악질 친일파 후손 여배우 버젓이 텔레비전 주연으로 활동해도
정계나 공공기관에 수장으로 앉혀진 친일파 후손들이 텔레비전 출연하고
뉴스에 나왔어도 또는 기미가요만큼이나 심한 욱일승천기 입고 사진 찍힌
연예인들 퇴출운동은커녕 대부분이 무관심하죠.
공중파에 일베출신들이 수시로 전임대통령 모독하는 짓을
몇 번을 반복했는데도 그 프로그램 퇴출운동하거나 불매운동
하지도 않았죠.
커피회사 대리점 갑을 관계 때문에 그렇게 불매운동하고 여론몰이하더니
그 커피회사와 똑같은 짓을 한 대기업 화장품회사는 공중파 뉴스 보도되고
신문에 실려도 아무 일도 없이 그냥 넘어갔죠.
솔직히 같은 잣대를 가지고 여론몰이라도 하면 동조라도 해주겠는데
누구는 퇴출운동 불매운동 누구는 아무 일도 없이 그냥 유야무야.
비정상회담 옹호할 생각도 없지만 폐지에 대한 반대의견내면 무조건
친일파나 역사에 무지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것도 솔직히 말해서
지겹습니다.
저는 과연 사과방송이나 제작진 징계까지 했는데 프로그램까지
폐지해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그냥 만만한 프로그램 하나
너 잘 걸렸다. 한 번 족쳐보자. 이런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