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조심스러운데 전 참 좋았던 영화라....
엄청 감동적인 영화 뭐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12년동안의 남자아이의 성장기, 일상?생활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게 또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네요.
시간이 맞아서 선택한 영화였는데 기대가 없어선지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her 가 전 무지 좋았는데 또 많이 별로였단 친구도 있어서요.
가을에 보기 좋고 보면서 미소지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많이 조심스러운데 전 참 좋았던 영화라....
엄청 감동적인 영화 뭐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12년동안의 남자아이의 성장기, 일상?생활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게 또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네요.
시간이 맞아서 선택한 영화였는데 기대가 없어선지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her 가 전 무지 좋았는데 또 많이 별로였단 친구도 있어서요.
가을에 보기 좋고 보면서 미소지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Her는 제 인생영화 2번봤어요. 3번못본게 아쉽.
보이후드 오늘봤네요. 러닝타임3시간 전혀지루하지않았어요. 영화재미있고 좋더라구요..
저랑 취향이 같으신 것 같아요.
her는 정말 최고이고...보이후드도 넘 괜찮았어요.
상영시간도 전혀 긴줄 모르고 봤는데 나중에 시간보고 깜짝 놀랐다는...
이런 영화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보이 후드 추천이요
남편이랑 17살 아들하고 봤어요.말씀 하신 것 처럼 3시간이 아주 금방 지나 갑니다
소년역 배우에겐 일생의 소중한 기록이 될듯
실제 인물이 6살 부터 18살 까지 성장기 따라 출현 하거든요
게런티 않받고 감독에게 오히려 돈줘야 될만큼 개인에게 뜻깊겠어요
영화 같이 느껴지지않는 영화라고할까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왔던 앳된 애단 호크가 부성애 가득한 아빠 역할로 나와요
그 역시 12년 동안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배우와 감독의 12년 인내의 수작
너무 좋았다..란 말 이상인데 뭐라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서는 어린 아이를 둔 부모님들보다는 청소년 정도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보시면 느끼시는바가 더 클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 맘대로 크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될리도 없고요..그냥 바라만봐주고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것 이외에 부모가 할 수 있는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는 아이의 힘으로 그렇게 성장해 나갈테니까요.
미국문화 특히 남부쪽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 또한 소소한 재미입니다.
유년시절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유년시절을 겪고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939 |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 참나 | 2015/09/05 | 2,148 |
479938 |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 사는게 지옥.. | 2015/09/05 | 2,484 |
479937 |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 ㅈ | 2015/09/05 | 7,419 |
479936 |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 나무안녕 | 2015/09/05 | 3,405 |
479935 | 주식 때문에 6 | ㅇ | 2015/09/05 | 3,403 |
479934 |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 부동산 | 2015/09/05 | 1,866 |
479933 | 사내연애 상담 3 | ㄴㄴ | 2015/09/04 | 1,846 |
479932 |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 아리 | 2015/09/04 | 2,674 |
479931 |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 YJS | 2015/09/04 | 1,868 |
479930 |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 글쎄 | 2015/09/04 | 1,796 |
479929 | 쿨노래 다 좋네요. 7 | . . | 2015/09/04 | 1,249 |
479928 |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 | 2015/09/04 | 2,483 |
479927 | 효도의자(바퀴의자) 살까요? 2 | ... | 2015/09/04 | 1,281 |
479926 | 신랑자랑 해요(냉무) 10 | 서민부부 | 2015/09/04 | 1,555 |
479925 | 집안에서 사람무는 벌레가 모기 말고 뭐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4 | 20,730 |
479924 | 네슈라 플라워 퍼펙트커버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화장하세요? 6 | 은 | 2015/09/04 | 2,451 |
479923 | 세월호 507일) 아횝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 7 | bluebe.. | 2015/09/04 | 618 |
479922 | 삼시세끼 음악 좋네요. 4 | 긍정이필요해.. | 2015/09/04 | 1,656 |
479921 | 지역토박이로 자라신분들... 4 | .... | 2015/09/04 | 1,303 |
479920 | 잘 쓰던 화장품 갑자기 품절되면 어쩌시나요? 3 | ㅂㅂ | 2015/09/04 | 1,917 |
479919 |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아야 빨리 나가는 거죠? 4 | ... | 2015/09/04 | 2,338 |
479918 | 다시 통 넓은 바지 유행 9 | ㅁㅁ | 2015/09/04 | 4,551 |
479917 | 대출 있는데 셀프등기 해보신분! 8 | 도움 | 2015/09/04 | 2,143 |
479916 | 샤워하는 아들 등짝에 화풀이했어요, 16 | 그냥 | 2015/09/04 | 4,789 |
479915 | 우울, 피로, 매사에 의욕 없으신 분들께 추천 58 | ... | 2015/09/04 | 22,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