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 잔뜩 매고 동네 쬐끄만 우체국 가서 바자회 물건 부치니,
카운드 직원이 이상하다며,
오늘 세 번째래요. "조계사 82쿡 창고"가 누구냐고? 뭐냐고?
받는 사람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다면서요.
동네에서 누군가 제 앞에서 또 부쳤나봐요. ㅎㅎㅎㅎ
이 주소로 보내는 분들께 잘해달라 오지랍 떨고 왔어요.
상받은 아이 동화책들
어른 갭 아이 갭 옷들
아이 7~10세 파티용 실크 드레스
프라다 골든 웨지 (245)
미끼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