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부침개 얇게 부치는 법 가르쳐주신 분들

글쓴이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14-10-29 16:24:00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가르쳐주신대로 김치전이랑 배추 총총 썰어놓고 굴 넣고 전 부쳤어요. 얇게 맛있게 됐네요. 엄마는 제가 부쳐놓은 부침개에 낮술도 좀 하셨어요. 이런게 행복인가 싶어요.
IP : 203.226.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글
    '14.10.29 4:24 PM (180.65.xxx.29)

    어디 있나요 링크좀 걸어 주세요 저도 참고 하고 싶어요

  • 2. 글쓴이
    '14.10.29 4:26 PM (203.226.xxx.103)

    지금 핸드폰이라 링크걸기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글 제목 '부침개 얇게 부치는 방법'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 3.
    '14.10.29 4:27 PM (180.65.xxx.29)

    검색해볼께요

  • 4. 잉여줌마
    '14.10.29 4:30 PM (110.12.xxx.22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5199&page=1&searchType=sear...

  • 5. 글쓴이
    '14.10.29 4:37 PM (203.226.xxx.103)

    정말 비오면 분위기에 더 취했을 뻔 했어요. 시집가기 전에 부모님이랑 이런 추억 많이 만들려고요.

  • 6.
    '14.10.29 4:40 PM (116.125.xxx.180)

    농도를 묽게하셨죠? ㅋ

  • 7. 글쓴이
    '14.10.29 4:43 PM (203.226.xxx.103)

    네 팬케익처럼 묽게 했어요. 밀가루 쫌만 넣고^^

  • 8. ^ㅂ^
    '14.10.29 4:5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는 여러방법이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서 성공하셨는지 자세한 후기 좀 부탁드려요~
    꼭이요~!!

  • 9. 글쓴이
    '14.10.29 5:09 PM (203.226.xxx.103)

    재료랑 밀가루 반죽이랑 따로 준비했어요. 재료는 최대한 잘게 썰었고요. 밀가루 반죽은 크레프 반죽처럼 묽게요.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장갑 낀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얇고 넓게 크레프처럼 후라이팬 끝까지 펼쳤어요. 그리고 그 위에 잘게 썬 재료를 피자 토핑처럼 올렸어요. 그런 다음 다시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흩뿌리듯이 떨어트려줬어요. 뒤집을 때는 넓고 둥근 접시를 이용하니까 안 찢어지더라고요.
    뽀인트는 손으로 펼치기요. 그것만 제대로 해도 얇게 부쳐져요^^

  • 10. 글쓴이
    '14.10.29 5:10 PM (203.226.xxx.103)

    그 외에 가르쳐주신 다른 방법도 다음 번에 해볼려고요. 이번에 한 방법은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방법이에요.

  • 11. 저는
    '14.10.29 5:18 PM (202.30.xxx.226)

    굳이 손으로 안하고요..(제가 손을 좀 아껴요.. ㅎㅎㅎ 미워서...)

    뒤집개로..칼질하듯...반죽을...탁탁탁탁..자르듯 눌러서 펼쳐주면...

    아주 얇게 전 부치기가 가능해요. ^^

  • 12. 글쓴이
    '14.10.29 5:25 PM (203.226.xxx.103)

    윗님, 새로운 기술이네요. 도전해볼게요. 저는 굼떠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 ㅎ

  • 13. +
    '14.10.29 5:37 PM (59.20.xxx.46)

    오늘 날씨에 부침개 딱이네요. ^^

  • 14. ...
    '14.10.29 7:00 PM (125.130.xxx.15)

    부침개....

  • 15. 우왕~
    '14.10.29 7:06 PM (1.228.xxx.29)

    맛있겠어요!!!^^

  • 16. 오호~
    '14.10.30 9:0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뒤집을때 뒤집개를 안쓰시고 접시를 사용하셨군요~ 상상이 잘 안되지만 저도 도전해볼래요~!
    원글님 감사요~ ^^

  • 17. 맛있는
    '14.10.30 2:22 PM (173.172.xxx.134)

    부침개 이야기에 군침이 도는군요~
    저도 얇게 부치는데 반죽을 묽게 그리고 녹말가루를 넣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287 (스포있을거예요)미생 보신분 박과장이 어찌되나요? 26 tbalsl.. 2014/11/15 8,713
436286 약학전공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11/14 1,339
436285 전세글 지웠네요 2 ㅠㅠ 2014/11/14 1,416
436284 아파트 구입 조언 좀 부탁드려요. 19 블로그대란중.. 2014/11/14 4,134
436283 영업이익이 떨어진 건지... 카드회사 2014/11/14 630
436282 이거 시부모님 앞에서 하면 안될 이야긴가요??ㅜ 47 궁금 2014/11/14 8,955
436281 삼시세끼 밍키 목욕 시킨거요 27 ... 2014/11/14 14,378
436280 완두콩 제철이 언제인가여? 4 콩아 2014/11/14 1,461
436279 연년생 아이들 정말 힘들까요? 24 2014/11/14 2,947
436278 부산대 영교과가 21 ... 2014/11/14 4,560
436277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부탁드려요 3 간만에 2014/11/14 936
436276 ”성희롱, 농담으로 잘 받아치겠다”..황당 면접 모범 답안 세우실 2014/11/14 881
436275 엄마전화못씹게 하는 어플 ignore no more 8 ㅇㅇ 2014/11/14 2,119
436274 혼자 가는 해외 여행 어디로 가야 잘 놀았다고 소문 날까요? 32 힘들어 2014/11/14 5,099
436273 무릎꿇은 아빠, 김무성 대표 미웠지만 내가 무능하니까... 세상 2014/11/14 1,203
436272 탈산소제가 들어간 김치, 죄다 버려야겠죠? 4 ... 2014/11/14 2,646
436271 10년티눈이 자연치유 됐네요! 2 와누 2014/11/14 5,097
436270 햄스터에 대해 잘 아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제비꽃 2014/11/14 965
436269 아오 ..가려워요 바디로션 뭐 바르세요? 1 ,,, 2014/11/14 1,744
436268 각종맘 이니셜 사전 9 건너 마을 .. 2014/11/14 10,547
436267 김진태, 수색 한창일 때는 세월호 인양 주장 샬랄라 2014/11/14 605
436266 신경치료한 한번하고 치아 아픈게 정상인가요? 3 ㅠㅠ 2014/11/14 1,690
436265 몽클 2 패딩 2014/11/14 1,832
436264 영국 물가 3 ... 2014/11/14 1,521
436263 역류성식도염으로 살이빠졌는데 다시 늘리는게 안쉽네요.... 2014/11/14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