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아파트를 입주했는데 바로 산밑이라 그런지 여름내내 모기,날벌레에 시달리다 요새는 손톱만한 노린재까지 들어오니
괴롭네요. 샤시가 하자일까요?
건설업체에서는 방충망에는 아무 이상없다고 주장하거든요.
사비를 들여서라도 어떻해 해보구 싶은데 혹시 이런 경우에 어떤 설치가 필요한지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새로 아파트를 입주했는데 바로 산밑이라 그런지 여름내내 모기,날벌레에 시달리다 요새는 손톱만한 노린재까지 들어오니
괴롭네요. 샤시가 하자일까요?
건설업체에서는 방충망에는 아무 이상없다고 주장하거든요.
사비를 들여서라도 어떻해 해보구 싶은데 혹시 이런 경우에 어떤 설치가 필요한지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에구...산밑 아파트는 엄청 습하고;;; 벌레 많아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요. 장점은 공기가 참 좋다는거...
습한거 싫어하시면 산옆에 아파트는 나쁘구요.
샷시밑에 보시면 물 빠지는 구멍있거든요, 비오거나 하면 물 빠지는 구멍이요.
그거 테이프로 다 막으세요. 방충망 잘 되어있어도 벌레들이 틈틈이 잘도 들어온답니다.
바로 밑은 아니고 1차선 도로정도 띄우고 그앞인데요
벌레가 아주....
모기는 아직도 지집드나들듯 드나들구요
다른 이름모를 벌레들도 많이 방문하시네요
저층은 제습기를 꼭 틀더라구요. 제가 사는 고층은 밝고쾌적해요. 해도 잘들고 곤충도 없고..
물빠지는 구멍이요 그건 바깥쪽으로는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요.~ 방충망샷시 안쪽으로만 되 있거든요.
그게 영향을 미쳤을까요?
벌레는 ㅠ.ㅠ 그해 날씨 마다 버라이어티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뭐 여름한철 좀 벌레가 많은 해만 고생하구요
그런데 그것도 방충망이 막아주니 그렇게 힘들게 나타나지 않아요
저희는 여름에도 모기는 없어요
저충은 모르겠으니 고층은 습도 모르고 쾌척해요 공기는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내곡동 산밑으로 입주해서 제가 그마음알지요.
매일같이 곤충들 죽이는것이 일과였답니다.
바로앞이 산이라 좋긴하지만 딸 책상위에 지네가 발견되고 거실과 안방에서 노린재와 이상한 벌레가 기어다니닌깐 입주정리가 힘든것이 아니라 곤충때문에 노이로제 가 생겼어요.
일단 약국가서 동성 비오킬을 사세요.
창주위를 구석구석 뿌리세요.
다음은 3M문풍지와 방충망테이프를 사서 들뜬 방충망 문풍지로 막고 방충망으로 물구멍을 막으세요.
간혹가다 1~2마리 아직도 나오지만 그정도는 집어내고 살지요.
잊지말고 비오킬을 사세요. (두번이나 다시 쓰네요.)ㅠㅠ
제가 힘들어봐서 알아요. 해보세요.
괜찮아요. 밤에도 방충망보면 깨끗해요. 그런데 5층 집에서 보니 무서워서 방충망 못열정도로 붙어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