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91년생이구요...
2002년부터 기초예방접종을 하면 전산에 등록이 되었대요.
그 이전에 맞은 건 확인할 길이 없구요.
인플루엔자와 자궁암 접종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이 되는데...
이번에 유학을 가려고 서류를 만드는데요.
그쪽에서 기본 접종확인 서류를 원해요.
그런데 경북에서 살다 왔고...제가 아이 데리고 다니던 소아과는 없어졌어요.
아기수첩도 다 버렸고...
보건소에 전화해 봐도 어떻게 해줄 방도가 없다네요.
기본 접종 안하는 엄마는 거의 없잖아요?
결국 확인할 서류가 없으니...기본접종도 안한게 되어있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자녀들 유학갈 때...어떻게들 하셨나요?
경험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