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가장 궁금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10시부터 5시 사이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서 밝힐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밝히면 아무리 독재자라도 그 자리에 있을 수는 없겠죠.
솔직히 국회의원들이 왜 모르겠어요. 다 알겠죠.
서울 경내가 엄청 넓은 것도 아니고 대통령 타고 다니는 차 뻔한 거 아니겠어요
제일 정보력도 빠르고 그런데 왜 새누리당 의원들이 기를 쓰고 감춰주겠어요.
아이들 수학여행보낸 유족만 안됐죠.
지나가다 눈길한번 주지 않는데 소름이 끼치네요.
무당을 대통령으로 뽑아도 이보다는 낫겠네요.
근데 정수장학회 일 잘 해결되고 대통령 되게 해달라고 3억주고 굿했다는데
이거 보면 굿이 영 힘이 없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국정원 일에 세월호에 코오롱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건에
대통령 취임하는 날 노동자들 수명이 자살했잖아요. 희망없다고...
그런데도 지금까지 건재하는 거 보면 굿빨이 받나? 이런 생각도 들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