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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택배 보냈어요.

ㅁㅁ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4-10-29 13:21:08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열심히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택배비만 14000원 정도 나왔어요.

나머지는 바자회 당일에 들고갑니다.

뭘 보냈는지는 부끄러우니 비밀로....ㅜㅜ

IP : 61.83.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9 1:24 PM (121.254.xxx.18)

    부끄럽긴요.
    그 마음 하나하나 다 소중한거죠.

  • 2. 궁금해도
    '14.10.29 1:36 PM (1.211.xxx.147)

    꾹 참을께요
    고맙습니다 그마음이 정~~~말로!!!

    확인은 현장에서 할랍니다^^

  • 3. 저도
    '14.10.29 4:14 PM (180.65.xxx.246)

    저도 오늘 택배아저씨 오신댔어요. ^^

  • 4. 저도
    '14.10.29 5:25 PM (211.58.xxx.49)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룩없는 새옷급으로 골라서 어제 보냈어요.
    성질 급해서 택배아저저씨 못 기다리고 편의점가서 보냈네요

  • 5.
    '14.10.29 5:38 PM (121.139.xxx.247)

    그 정성의 맘이면 내용물도 분명히 찾으시는 주인들 많으실거에요^^
    그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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