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까만콩이라고 피부 까만여자 연예인정도로만 기억을하는데
외모로만 봤을 때 초창기 이본 이미지는 어땠어요?
90년대 후반 까만콩이라고 피부 까만여자 연예인정도로만 기억을하는데
외모로만 봤을 때 초창기 이본 이미지는 어땠어요?
파격적인 외모.
개성 강하고 확 튀는 외모였던걸로 기억해요.
심은하랑 같이 더블 엠씨 보던 시절엔 솔직히 전 이본만 보였어요.
심은하는 잔잔하니 약간 촌스럽게 예쁜과라 스타일 변신전엔 많이 촌스러워 보였었거든요.
근데 지금이라면 성형인이 많아 이본 얼굴이 오히려 몰개성으로 보일수도...
톡! 쏘는 이미지?
이뻤다고 기억해요.
까만데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이미지였건것 같아요
얼굴이 까맣고 목소리 큰기억만 있네요 좀 쎄보이는인상이였죠
닮았단 소리 들으셨나요?
이본 이란 사람이 있었죠.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참 예뻤어요. 화려한 느낌이고, 발성도 좋고 몸매도 좋고. 키가 크진 않지만 비율이 정말 좋았어요.
콜라같았죠 군데가 없이 탄탄해보이고 이쁘고
정말 이뻤던거같아요~
이런게 연예인이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
지금은 다 ~~ 만들어진 얼굴이라... 성형잘되는사람이 연예인이 된다는 우스개도 있지요 ~
까만게 세련되고 섹시해보이는 얼굴이었어요
이쁘단 생각 안해본 연예인
참 이쁘다 했던 여인으로 기억되네요.
건강미넘치고.
그냥 얼굴 까맣고 튄다는 느낌외에 별로 이쁘다는 건 모르겠더라구요,
칼단발?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토토즐때 이본 심은하 봤어요.
이본이 이목구비 뚜렷 세련돼 보였고
심은하는 그냥 심플
이본 한창 인기 많을때 우리아파트 살아서
동네서점에 강아지 안고 자기 사진이나 인터뷰 나온 잡지사러 오는거 만난작 몇번 있었어요
티비에서 보는거랑 똑같았는데.. 얼굴작고 까맣고 눈이 얼굴 반이고 성격은 그닥 상냥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이본인지 모르고 강아지 귀여워서 다가갔는데 뒷걸음질 치면서 뭐야.. 하는 표정으로 ㅎㅎ
뭐 일반인이라고 그럴수 있지만요~
토토즐...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