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르고 골라서, 알아보고 알아보다
11월에 파크론 온수매트를 구입했어요.
작년 겨울 3개월간 참 잘 쓰고 올해 10월,
근 1년만에 꺼냈는데 고장이더라고요.
분명 1년 무상as보증기간 인데..
일단 as가 25~30일 걸린댑니다.
그럼써 상담원 하는말이
as가 넘 오래 걸리니 그러지 마시고 새로운 모델의
보일러를 2만원에 보상판매 하고 있다 합니다.지난주까지 3만5천원이었대요.
결국 유상판매 말고는 제가 일찍 온수매트를 사용할
방법은 없다 합니다.
날은 춥고 아이는 감기인데 맘이 타들어갑니다.
지금 기계는 무상기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 기계로
보상기변 할시 무상as기간이 1년 발생하니 이게
더 낫다... 는 논리로 이야길 하더라고요.
그래서 돈을주고 새로 살 시 1년쯤 후가 돼서 다시
고장났을때 유상as(기계구입)를 또 받아되는 경우가
생기면 어쩌냐 하니 딱히 말이 없네요.
이럴거면 무상 as기간은 왜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더는 파크론 제품에 돈을 쓰고싶지 않은데
as접수하면 한달 기다릴 생각해라 ..
이건 머 칼만 안들었지 반협박이네요.
겨울이라 as센터가 바쁘다는데... 그럼 그 큰 제품을
여름에 꺼내서 뜨겁게 돌려보고 해야 맞는건가요ㅡㅡ
제품이 견고하지 않은건 이미 여러군데서 글을 보셨으니
아실테고 as도 이모양이니 참고하세요.
온수매트 사업이 좀 된다 싶드지 파크론이 뒤늦게
시작한거라 이렇게 후진 모양입니다.
as가 차고넘칠 정도로 마니 나는 제품이거나
판매는 공격적으로 하면서 as센터는 열악한, 한마디로
일단 팔고보자 식의 회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