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
'14.10.29 11:08 AM
(119.197.xxx.134)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804246&code=41181111&cp=d...
2. 원글
'14.10.29 11:12 AM
(119.197.xxx.134)
해철님 돌아가시기전에 팟캐스트에서 나와 하신 말씀인거 같은데..
유시민님은 참 여러방면으로 명석하시네요..ㅜㅜ
3. ..
'14.10.29 11:13 AM
(1.235.xxx.157)
에휴..의문투성이...조목 조목 잘 짚었네요.
4. 동감해요
'14.10.29 11:13 AM
(175.193.xxx.248)
이미 많이 동감하고 있던겁니다
다른 많은 일반분들 생각도 의료사고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구요
유가족들이 지금 너무 경황이 없고 연로하신 부모님과 약한 아내분이 뭘 어쩌지 못하고 계실것 같은데..
누구 좀 나서주세요 제발.
유시민씨같은 영향력있는 분이시면 가능할테니 이것 좀 밝혀보자구요 ㅠㅠ
5. 의료사고라면
'14.10.29 11:15 AM
(180.229.xxx.230)
너무 허망하게 보냈네요
ㅜㅜ
6. ..
'14.10.29 11:18 AM
(1.235.xxx.157)
오늘 30분이상 심정지 상태로 있은거 같다는 기사보니...
이미 아산으로 옮기기전에 그 병원에서 사망했을거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 병원에서 바로 숨진채 발견이라 하면 너무 명확하니 병원 옮기고 해서 좀 한단계 상황을 만든것 같은...
그 병원 의사들이 아산출신이 많다는것도 ..그렇고..
7. 의료사고건 뭐건 간에
'14.10.29 11:18 AM
(119.197.xxx.134)
일자 무식인 제가 봐도 이해 안가는건 수술이 잘됐다 잘못됐다 이런걸 떠나서 사후처리가 잘 안된게 가장
이해가 안가요. 통증으로 입퇴원을 그리 반복했는데 왜 진즉에 큰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는지 이 부분을 가장
묻고 싶어요. 게다가 개복을 해야 하는 장협착 수술이 하루만에 퇴원 가능한건지도 의문이구요
8. 세상에...
'14.10.29 11:21 AM
(211.201.xxx.173)
그리 아까운 사람을 그런 사고로 보냈다면 정말... 용서가 안될 거 같아요.
그 병원에서 이미 심정지 상태로 30분이상 있었다는 말인가요? 개자식들.
9. 뉴스에서
'14.10.29 11:22 AM
(119.197.xxx.134)
지난 22일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을 당시 신해철씨의 심장은 30분 가까이 멎어 있었습니다. 의료진이 심폐소생술과 함께 장 내에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이 밝힌 신씨의 사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
심장이 정지되면서, 혈액이 돌지 않아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뇌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당하는 증상입니다.
이형민 / 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머리로 가는 피가 정지했을 때 4-5분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머리에 있는 뇌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신 씨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통증과 고열로 다시 입원해 있던 중 지난 22일 심장이 멎은 채 쓰러졌습니다. 아산 병원으로 후송돼 세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김재형 / 신해철 소속사 관계자
"응급 후송됐을 때부터 심장이 멎은 뒤 상당히… 한 30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뇌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요"
신씨가 아산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뇌가 부어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응급처치가 너무 늦었던게 아니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10. 심정지 시켜놓고
'14.10.29 11:26 AM
(119.197.xxx.134)
병원측에서 하는말이,
우리 병원은 심장전문이 아니라 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었죠
11. ..
'14.10.29 11:27 AM
(114.201.xxx.102)
저도 마왕 이렇게 보낸 거 억울해서 진짜 이 말하고 싶었는데
유가족분들도 아무말 안하고 계셔서 글도 안올리고 있었던건데
유시민씨 진짜 속시원히 말씀해 주셨네요.
이 부분 거론되길 바랬어요.
너무도 멀쩡하 걸어간 사람이 순식간에 그리 될 수가 있나요.
12. 다들 생각이 일치하죠
'14.10.29 11:32 AM
(175.193.xxx.248)
맞아요 이미 그 S병원에서 30분이나 쓰러져있다 발견된 그때 이미 사망하신게 아닌가 싶어요ㅠㅠ
30분이나 방치라니..진짜 안일한 대처 미친대처죠
13. 저도 이상한 게
'14.10.29 11:37 AM
(115.140.xxx.66)
장협착 개복수술을 하고 만 이틀도 안되어서 퇴원한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정말 미스테리네요 뭔가를 잔뜩 숨기고 있습니다
대체 처음 s병원이 뭘 한 걸까요
14. 위밴드 수술후
'14.10.29 11:56 AM
(119.197.xxx.134)
필링이란 걸 하더라구요. 밴드로 묶고 나서 식욕이 생기면 더 쪼이기도 하고 너무 쪼여서 먹토하게 되면
약간 느슨하게 풀기도 하고요. 아마 그걸 필링이라고 할꺼예요 정확한건 아니구요
주변에 위밴드 한사람이 병원에 필링하러 간다 어쩐다 한적이 있거든요.
어째됐든 개복수술은 뭐가 됐든 하루만에 퇴원 절대 안됩니다. 이건 주위에 수술해 보신분들은
잘 아실꺼예요.
간단한 필링 받으러 갔다가 만약에 저지경 된거라면...
해철님은 사경을 헤맬때 위밴드는 5년전에 한거다,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어쩌구 할때부터
구리다했어요. 환자는 위중한 상태인데 지네 병원 메인수술이 위밴드니까 타격이 있을까봐
언플하는거 보고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15. ...
'14.10.29 11:56 AM
(114.201.xxx.102)
윗님 댓글조면서 든 생각인데
트윗에도 보면 다이어트 1차 프로젝트인가종료? 이렇게 써져 있짆아요.
해철님 평소성격대로라면 유야무야 묻히기보단
끝까지 싸우셨을 거 같은데.
여러모로 상황이 안타깝게 가는 거 같아요.
16. 추측인데..
'14.10.29 12:00 PM
(1.235.xxx.157)
5년전에 밴드 수술한게 맞다면 ..이번에 처음 한 수술이 장협착 수술이 아니라 밴드 푸는 수술 내지는 밴드 교체수술을 한게 아닌가 싶어요.
심정지의 원인이 된 장협착,혹은 천공은 밴드 관한 수술 이후에 발생한거 같고요.
그렇지 않음 유시민님 말처럼 그 병원에서 장수술 했는데 아산에서 또 장수술 햇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밴드 관한 간단한 수술이니 48시간도 안되 일찍 퇴원할수 있었던거 같고요.
17. ㅠㅠ
'14.10.29 12:01 PM
(116.121.xxx.53)
신해철씨 너무 아쉽고 아까워요 ㅠ..
18. 지금
'14.10.29 12:05 PM
(168.126.xxx.92)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있는 문제들을 유시민님이
조목 조목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아까운 사람 이리 허망하게 떠나선 안 될 사람인데.
젊고 이쁜 아내와 9살 7살 어린 아가들을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은 사람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 와중에 유시민 님은 어찌 저리 논리적인지요
어제 손석희 뉴스룸에 나와 공무원연금 개혁의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하는데 절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참 이런 사람이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데 아까워요.
19. 제 말이요
'14.10.29 12:06 PM
(119.197.xxx.134)
해철님도...
유시민님도 아까운 인재죠..ㅜㅜ
20. ..
'14.10.29 12:13 PM
(119.94.xxx.104)
보통 어떤 수술을 하고 계속 통증이 느껴지면 의심이 생겨 수술했던 병원 말고
큰 병원을 가는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그 병원을 계속 고집했던 것도 이해 안가고,
장협착 수술이면 어찌보면 참 큰 수술인데
이 수술을 한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데 매번 간단한 처치 후 돌려보낸 병원도 이해 안가고,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에 또 장협착 수술을 한 상황도 이해 안가고.........
이 세상 어떤 일에는 모두 이유가 있고,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연속일때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란거 경험으로 알잖아요.
고로 이 상황은 모두 자신들의 이해 관계와 명예가 복잡하게 얽힌 일인 듯.
21. 개복수술은
'14.10.29 12:16 PM
(14.52.xxx.59)
아니었던것 같고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열이 나고 복통이 있었을때 피검사나 기타 검사를 어떻게 했는지가 관건이죠
염증수치나 이런게 심하지 않아서 돌려보냈을수도 있고
항생제가 전혀 듣지 않았을수도 있구요
직접적인 원인은 장쪽 문제보다 뇌손상인것 같은데
s병원에서 발견당시 심정지상태인걸 인공적으로 살려서 호흡을 유지시켜서 아선으로 이송한것 같아요
부인은 외국에 나가있고 부모님은 연로하셔서 댁에서 아이들 보고 계셨던것 같은데
병실에 혼자 있었을까요 ㅠㅠ
아프고 외로웠을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아요 ㅠ
22. 꼭
'14.10.29 12:17 PM
(175.193.xxx.248)
밝혀야해요
신대철씨 대놓고 직설적으로 날렸잖아요
가만안있겠다고 했으니 신해철씨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뭔가 조치를 할것 같아요
죽을 병도 아니고 이렇게 죽을 사람도 아니였단거 너무 파장이 커요
이걸 받아들이라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마왕이 죽을수밖에 없었던건지 밝혀지면 받아들일게요
정말 짜쯩나요
23. 결국
'14.10.29 12:45 PM
(223.62.xxx.226)
사람다죽은상태로 다른병원으로 보내 자기들책임에서 벗어나려했던점은 분명하네요.심장정지 5분이면 산소공급안된다는거 알았을텐데 그시점에서 아산병원으로 보내다니..정말 인간들 ㅠㅠ
24. 추측..
'14.10.29 1:06 PM
(1.235.xxx.157)
그리고 이상한건 설령 밴드 수술이었다 해도 이렇게 된 이상 감출 필요가 없는데 이상하게 소속사도 조금은 뭔가를 감추는듯한,, 병원도 유족은 가만있는데 왜 그러냐면서 법적운운 하는 고압적인 태도가 뭔가 꼬투리를 잡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25. 의료사고 밝혀내자
'14.10.29 1:07 PM
(49.181.xxx.123)
그러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구린 구석이 있다니까요. 개자식들. 신해철씨 주변분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진실을 규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죽음이 안타깝지만 진짜 원통한 죽음이에요.
26. ㅇ
'14.10.29 1:23 PM
(116.125.xxx.180)
안타깝고 속상하고 아쉽지만
의료진도 누가 사람 죽이고 싶겠어요
본인들도 엄청 힘들거예요
진실이 뭐든...
27. 1111
'14.10.29 1:40 PM
(121.168.xxx.131)
소속사에서도 밝혔잖아요. s병원에서 장협착수술 받으면서 위밴드 제거까지 같이 했다고...
며칠전 여기 82에도 누가 위밴드 경험자 글 링크시켰던데 읽어보니 위밴드는 5년안에 100% 문제가 생긴다고
하던데요. 장폐색이든 장협착이든....
유추해보면 왜 첨부터 큰 병원을 안가고 그런 개인병원을 갔나 했더니 위밴드제거를 위해 그 전문병원을
찾아 수술한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개인이 운영하는 중소병원 특징이 신규환자 유치에는 열을 올리지만 사후관리에는
관심이 없죠.
마지막 신해철씨 쓰러지던 날에도 다른 환자 진료에 신해철씨가 대기하다가 그리 되셨다고 밝혀졌고요...
에효~ 가족도 지인도 열혈팬도 아니었던 저도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미치겠어요. 가족분들 빨리 빨리
행동하셔서 증거확보하고 제대로 밝히셨으면 해요.
28. 윗님
'14.10.29 2:07 PM
(125.143.xxx.111)
s병원에서 장협착수술 받으면서 위밴드 제거까지 같이 했다고...
ㄴ이건 s병원이 아니라 아산병원인걸로 알아요
29. 더블준
'14.10.29 2:21 PM
(211.177.xxx.28)
이렇게 의문 투성이 인데
이상하게 소속사는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것 보다는
쉬쉬하는 분위기라
어째 떠들기도 뭐합니다........
소속사도 정확한 원인이 뭐지 잘 모르나봐요.
이제부터 자세히 조사해 보겠지요.
30. ...
'14.10.29 2:23 PM
(114.201.xxx.102)
유가족측 입장에선 이젠 연로하신 부모님과 아내분과 어린 두꼬맹인데
병원상대로 기나긴 싸움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예요
마왕 전애 인터뷰보면 빚이 20~30억이였던 시절도 있고
아내분 예전 아침방송 인터뷰도 보면 생활비가 없어서 본인이 모아둔 돈 쓰기도 하고
해철님이 방송 나갈 때마다 벌면 메꾸기도 하고 시댁에 도움 청할 때도 있다면서 웃으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이제 아내분이 가장이 된 마당에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고
연로하신 부모님과 아이들만 있는데 병원상대로 승소하기 어려운 긴 싸움을 결정하기쉽지 않았을거라 생각돼요.
하지만 여전히 너무 분해요. 잘못한 사람은 죄값을 받는게 그게 세상이였으변 좋겠어요.
너무 아까운 사람이예요.
31. 아님
'14.10.29 2:46 PM
(121.188.xxx.144)
125.143님
무슨 아산에서 밴드제거했단 말씀이십니까
32. 지나가다
'14.10.29 3:22 PM
(61.82.xxx.136)
동종업계나 유사업계 사람들도 병원 측 편들어 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조심스레 속단하지말자 의견도 있습니다만, 어찌 되었건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데 사후처치를 적재적소에 못한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병원, 그런 수술을 많이 하는만큼 평소에 이런 일이 발견했을 때 수습하는 인력이나 노하우도 상당할겁니다.
소속사가 지금 대응 안하고 있는 것도 제가 보기엔 그쪽과 보상 관련해 무슨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 중일 수도 있고.... 우리가 대신 나서서 끝까지 싸워줄 거 아님 유족들은 왜 가만히 있냐고 부추기는 것도 사실 적절하진 않은 거 같아요.
33. 그렇죠
'14.10.29 4:09 PM
(125.177.xxx.190)
유시민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가요..ㅠ
34. ㄴㄴ
'14.10.29 4:49 PM
(116.127.xxx.230)
제발...밝혀주세요. 우리들을 위해서라라도,,,
35. 바위나리
'14.10.30 1:16 AM
(1.239.xxx.251)
유시민님 하는 팟케스트를 직접들었는데...어쩜 저렇게 똑똑하고 논리적일까??의사보다 낫다는 생각을 했어요.진짜 이렇게 묻히기에는 아까운분들이에요..
유시민님도..해철님도..
강세훈 원장은 제가 다니는 병원의 페이닥터이셨어요..
지금은 독립해서..스카이 병원 차렸고요..
아마 지금 제가 다니고 있던 병원에서 위밴드수술하고....집도의가 강세훈 원장이었으니..계속 독립해서 차린 병원으로 가셔서 관리받았을것같네여..아까 필링이라고 위에서 얘기한것 처럼...시술후 관리차원에서...
제가 이분한테 일년정도 치료를 받았는데...똑똑하고 친철하고...샤프햇어요...근데..음..개인적으로 느낌은
조금 성격이 급한것 같은 느낌..너무 잘하려고 했던것같기고도 하고..자존심도 강한것같고..
과유불급이라고 해야죠...
글고 제가 다니는병원이랑..스카이병원이랑 체계 진료과목이 비슷한것같아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어디가겠습니까?
근데 제가 의문이 생기는게..이병원에서는 외과종목이 치질수술부터...위밴드..갑상선암수술...맘모톰수술..내시경..하지정맥류등등...하는게 너무 많더라고요..
원래 그렇게 많은지 궁금하더라고요...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하는종목이 많다보면...전문성도 떨어지고..실수도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의료사고가 아닐까?아니면..위밴드시술부작용이 아니었을지..의심해봅니다.
글고 개복수술하면절대 다음날 퇴원못해요..
제가 시술이라는걸 해받는데..하루정도 입원하고 퇴원해요..실비보험때문에..입원시키더라고요.
마왕도 분명 시술을 했을겁니다..근데...그 시술이 잘못된거죠....
36. 바위나리
'14.10.30 1:27 AM
(1.239.xxx.251)
마왕빚은 제가 알기로는 노무현대통령 선거때 진 빚으로 알고있어요..그래서 원망도 많이하고...그랫던것 같더라고요..대통령도 어쩔수없었을거예요.
글고 학원광고나와서 엄청 욕들은적있죠?
그때 마왕이 난 사교육반대 한적없다고 막그랫고...왜 그런 광고나왓겠어요..
명계남님이 사채광고 나온거랑 같은 의도 였을것같아요...ㅡㅠㅠㅠ
각설하고..대통령서거후..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앞으로 술먹으면 의사가 죽는다고 경고했다고 하더라는 얘기도 기억나네요..
저는 본가에 들어가 사신것도 ...빚갚기위해 그랫던게 아닐까하고 추측해봅니다.
마왕은 정말..많은 부분을 희생했고...정말 많은 선물을 우리한테 주고 갔네요.._ㅜㅜㅜㅜ
37. 찬란
'14.10.30 1:43 AM
(175.117.xxx.60)
아니...고도비만도 아닌데 웬 위밴드 수술요?
38. 인하대교수 어쩌구 쓴
'14.10.30 7:25 AM
(119.197.xxx.134)
심플라이프님 글 삭제하시죠. 뻔히 보이는 글들 오글거립니다.
이 마당에 이런 교묘한 홍보글 올리고 싶나요?
39. 더 억울한건
'14.10.30 10:46 AM
(220.117.xxx.25)
병원에서 심정지 오고 30분이나 지나 발견되어서 뇌손상 왔다는 기사 보고...정말 운이 없다 해야할지 사고라고 해야할지. 누가 병원에서 쓰러져서 30분이나 방치될거라고 상상이나 하겠어요...
40. 인하대 교수운운하는 댓글
'14.10.30 11:36 AM
(121.166.xxx.250)
진짜 역겹네요.
신해철님 애도하는 글에서 왠 병원선전이랍니까!
41. 이 사람
'14.10.30 12:31 PM
(119.197.xxx.134)
대문글에 의료사고 막는 방법 어쩌구 올린 사람이예요
정말 무례하군요. 댓글 삭제라하니까 버젓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