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살다가 곧 이사를 갈 예정인데요,
지금 집주인 아주머니께 그동안 감사했다고 작은 성의표시를 하고싶어서요.
서로 부담스럽지 않지만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는 선물이 있을까요?
아주머니 연세는 오십대 중후반쯤 되신것 같아요.
전세를 살다가 곧 이사를 갈 예정인데요,
지금 집주인 아주머니께 그동안 감사했다고 작은 성의표시를 하고싶어서요.
서로 부담스럽지 않지만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는 선물이 있을까요?
아주머니 연세는 오십대 중후반쯤 되신것 같아요.
크림같은거 사드리거나(화장품)
아님 맛있게 드실수있는거요
사과한박스 포도한박스..이정도 드리세요.
과일상자 하나요 이왕 드리는거 멋있게 포장된거..
저두 과일 한표요~
헤헤 역시 82쿡님들! 정말 과일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_^
정말 좋은 분
나가는 순간까지 집주인과 잘지기 쉽지않은데..원글님 복이네요^^
원글님 글 읽으니 몇년전 제생각이 나네요.
정말 오랜세월 한집에서 전세로 살다가 이사를 했어요.
그동안 정말 잘해주셔서 섭섭한 마음에 떡을 맞춰서 해드렸답니다.
흐뭇한 글입니다.
전 그냥 두 가정의 앞날이 훤-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