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바자회때 스님까지 군침돌게 만드는 비쥬얼과 맛으로
제일 먼저 완판의 결실을 보여준 만두를 팔았습니다~
만두가 얼마 안 남았을때 젊고 예쁘셨던분이 환하게 웃으며
총총 달려오셨어요
예쁘신분 : 저기............
만 두 녀 : 네~~~
예쁘신분 : 개그우먼 이시지요?
만 두 녀 : (화들짝!!!!! ) 네^^;;;;;;;
예쁘신분 :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셨더라?
만 두 녀 : 생각하고 계신 그 분이 맞아요~
예쁘신분 : 아!!! 네^^
종종 연예인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연예인이라고 다 이쁜건 아니다 뭐... 이럼서 위안을 --;; __......
절대 예쁘신 분들은 아니었음을 강조하는 바이고요ㅋ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확신하고 여쭤보셔서 당황해서 그리 대답드렸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 토요일 조계사" 바자회에 오셔서
정말 개그우먼이랑 닮았는지 확인들 해 주세용
누굴닮았는지 꼭 알려주시고요~
이번 바자회도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