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 양심선언 합니다

누구였을까요??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4-10-29 10:19:50

1차 바자회때 스님까지 군침돌게 만드는 비쥬얼과 맛으로

제일 먼저 완판의 결실을 보여준 만두를 팔았습니다~

만두가 얼마 안 남았을때 젊고 예쁘셨던분이 환하게 웃으며

총총 달려오셨어요

 

예쁘신분 : 저기............

만 두 녀  : 네~~~

예쁘신분 : 개그우먼 이시지요?

만 두 녀  : (화들짝!!!!! )     네^^;;;;;;;

예쁘신분 :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셨더라?

만 두 녀  : 생각하고 계신 그 분이 맞아요~

예쁘신분 : 아!!! 네^^

 

종종 연예인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연예인이라고 다 이쁜건 아니다 뭐... 이럼서 위안을 --;; __......

절대 예쁘신 분들은 아니었음을 강조하는 바이고요ㅋ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확신하고 여쭤보셔서 당황해서 그리 대답드렸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 토요일 조계사"     바자회에 오셔서

정말 개그우먼이랑 닮았는지 확인들 해 주세용

누굴닮았는지 꼭 알려주시고요~

 

이번 바자회도 흥해랏~~~~~~~~~~~~~~~~~

 

 

IP : 121.139.xxx.2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10.29 10:25 AM (124.49.xxx.162)

    이번 바자회도 흥해랏!!!!222222

  • 2. ...
    '14.10.29 10:25 AM (112.220.xxx.100)

    조혜련???

  • 3. 홧팅
    '14.10.29 10:26 AM (110.70.xxx.60)

    확인하러 꼭 갑니다^^

  • 4. ..
    '14.10.29 10:27 AM (183.101.xxx.50)

    안영미?????

  • 5. 오지랖
    '14.10.29 10:44 AM (125.140.xxx.73)

    ㅎ ㅎ 글의 전개 방식이 재밌네요.
    바자회 흥하시길!!!

    * 본문에서 "여쭤보셔서"는 "물어보셔서"로 바꾸시는 게
    바른 표현 같아서요.
    이 경우에는 상대방이 본인(원글님)에게 물어보는 경우로서
    여쭌다고 표현하면 원글님이 원글님 자신을 높이는 표현이라 사료되며
    제 생각이 틀리다면 용서하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는 표현법이라 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거든요.

  • 6. 누구지?
    '14.10.29 10:48 A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만두옆에서 자봉했는데
    누구시죠?
    제 옆에 전지현 이영애 신민아 등
    이런 영화배우 닮으신 분만 있었는데요.
    제가 자봉하느라 너무 바빠서 제대로 못봤나요? ㅎㅎㅎ

  • 7. ㅌㅌㅌ
    '14.10.29 10:49 AM (116.127.xxx.230)

    그날 가서 여자 개그맨 찾으면 되나요.ㅋㅋ

  • 8. ...
    '14.10.29 11:03 AM (211.202.xxx.116)

    바자회 흥하길요^^
    저도 토욜 가서 꼭 확인할께요~ 만두코너로 가면 될까~요?

  • 9. 성공
    '14.10.29 11:46 AM (74.101.xxx.214)

    ㅎㅎㅎ 양심선언하셔서
    정말 잘 될 겁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10. 저기요..
    '14.10.29 5:23 PM (1.244.xxx.89)

    기부하고 싶은물건은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 11.
    '14.10.29 5:36 PM (121.139.xxx.247)

    고맙습니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45번지 조계사 내 82쿡 창고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12. 보라향
    '14.10.29 5:46 PM (121.139.xxx.247)

    그리고 오지랖님~~~

    제 표현이 틀렸군요^^

    제가 나이가 훨씬 많아보이는 분명한 이유로

    저를 높여 썼나봅니다 ㅎ

  • 13. 뉘신지^^
    '14.10.29 9:26 PM (1.228.xxx.29)

    저보다 이쁜 사람은 없었는데요?

    저는 츄러스~ㅎㅎ

  • 14. 가을가실
    '14.10.29 10:02 PM (223.62.xxx.91)

    ㅎㅎ 이분 제가 일기로는 개그맨보다는 동안 영화배우신대...^^도저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 15. 맘을~
    '14.10.29 11:39 PM (223.62.xxx.120)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요…우린 유가족과 가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88 프렌차이즈 빵집 왕파리 ㅠ_ㅠ 4 으쌰쌰 2014/12/01 1,204
440687 생미역 손질할때 궁금해요.. 2 ㅇㅇ 2014/12/01 1,608
440686 수학2 많이 어렵나요? 2 ㅁㄱ 2014/12/01 1,390
440685 여자가먼저 사귀자고하면..? 4 ^^ 2014/12/01 1,649
440684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10 의견서 오늘.. 2014/12/01 544
440683 예쁘고 따뜻한 교복에 입을 패딩 찾아요. 8 까칠고딩 2014/12/01 1,582
440682 시어머니의 말투.. 10 .. 2014/12/01 2,636
440681 유태인 하브루타 교육법 들어보셨나요? 4 2014/12/01 2,067
440680 70대 어머니 패딩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4/12/01 1,372
440679 영어교육 2 고래사랑 2014/12/01 896
440678 웃으면 눈물나는 증상 1 눈물 2014/12/01 713
440677 쇼파 추천해주세요 1 이사예정 2014/12/01 813
440676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 살데 있나요?? 1 .. 2014/12/01 544
440675 시어머니가 같이 사시고 싶은가봐요. 18 휴... 2014/12/01 5,826
440674 이희준이랑 김옥빈 열애중이라네요 9 연애소식 2014/12/01 5,218
440673 교정 유지장치만 새로 할수 있을까요 1 교정 2014/12/01 844
440672 질이 아주 좋은 화이트 면티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ㅋㅋ 2014/12/01 1,283
440671 잘때 넘 추워하는 아들 잠옷으로 내복을 입히려는데 조언부탁 15 눈가루 2014/12/01 1,610
440670 직장에서 그만 나오라는 얘길 들었어요 7 김한스 2014/12/01 3,383
440669 빚으로 메운 전세금.. 11월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 뇌관 2014/12/01 643
440668 유나의 거리 끝나고 두 주인공 연애시작되었나봐요 5 ㅎㅎ 2014/12/01 2,522
440667 교육대학원 빨리 졸업하는게 나을지 한학기 휴학해도 될지요.. 1 ,, 2014/12/01 726
440666 신기만 하면 양말구멍내는 마법 부츠...구제방법은요? ..... 2014/12/01 1,203
440665 4살아기 키우고있는데, 고양이 분양받아도 괜찮을까요? 15 고양이 2014/12/01 1,300
440664 보제환 아시는분 ㅇㅇ 2014/12/01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