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없는 미혼언니

행복한삶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4-10-29 10:08:23
IP : 223.62.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9 10:11 AM (182.219.xxx.202)

    이런 사소한 문제도 혼자 결정하기 힘드신건지...

  • 2. 행복한삶
    '14.10.29 10:11 AM (223.62.xxx.77)

    쓰다 짤려서 계속 쓸게요.
    얼마전에는 제가 임신해서 입덧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근데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며칠에 한번 톡보내면서 입덧은 괜찮냐는 말도 한마디없이 주구장창 바로 그남자얘기만 하네요.
    저도 짜증나서 엊그제 병원갔는데 아들이더라 제 얘기좀했죠.그랬더니 반응이"응"하고 다시 그남자 얘기.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타지에서 친해져서 친구도 별로 없고 잘 지내고싶었는데 정말 정이 떨어져요.

  • 3. -_-
    '14.10.29 10:12 AM (112.220.xxx.100)

    고민상담 내용부터 이상하구만..
    저런 여자랑 잘 통한다니니...-_-
    나라면 전화안받고 서서히 연 끊겠구만....

  • 4. ㅎㅎㅎ
    '14.10.29 10:13 AM (180.182.xxx.179)

    (쓸데없는 걱정같은,예컨대 두시간째 톡이없다,다른여자한테 가면 어떡하냐?오늘 만나자는말이없어 죽고싶다(어제만나고왔음)) 이부분읽다가 빵터졌네요.
    동생이지만 님을 언니처럼 의지하네요.
    님이 상담해줄만큼 자원이 있으신가봐요.
    저런분한테
    그럼 헤어지라고 말하세요. 그말하면서 피곤하다는 뉘앙스도 같이
    풍기시구요. 그럼 두번다시 투덜거리지않을거에요.

  • 5. 행복한삶
    '14.10.29 10:17 AM (223.62.xxx.77)

    헤어지라고하면 저한테 화냅니니다.죽고 못사는데 어떻게 헤어지냐구요.다 받아주고 잘 지냈는데 제가 임신하고 몸이힘든데도 만나면 괜찮냐는 예의상인사 한마디 없는게 너무 서운하네요.

  • 6. ㅇㅇ
    '14.10.29 10:20 AM (61.79.xxx.248)

    친구라는게 이익관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옆에 둬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인간 유형.
    도움만 안되면 다행이지 내 시간과 영혼을 좀 먹는 인간 유형이라 생각됩니다.
    .

  • 7. 저는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14.10.29 10:22 AM (222.119.xxx.240)

    왠만해선 7시 이후로 전화 안합니다
    톡도 있고요

  • 8. -_-
    '14.10.29 10:27 AM (112.220.xxx.100)

    그언니는 개념없구요
    님은 호구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44 밤샌 설사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4 ... 2015/09/07 1,274
480443 밑에집에서 올라왔어요.. 12 설득 2015/09/07 4,870
480442 아기키워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6 초보엄마 2015/09/07 1,168
480441 드럼세탁기 세제투입구 아래에 세제가 찐득하게 남아요 .. 2015/09/07 1,531
480440 핸드폰 고장..위약금 지원 없는거죠? 4 ... 2015/09/07 1,074
480439 97 년 에... 3 ㅡ.ㅡ 2015/09/07 1,172
480438 결혼 할 사람 조카가 지체아라면,,? 4 ,,, 2015/09/07 3,161
480437 강용석 이혼 전문 변호사 되는건가요? 6 WW 2015/09/07 4,408
480436 체르니30번중반, 피아노 계속 보내야되나 고민이네요. 14 알듯모를듯 .. 2015/09/07 5,757
480435 서울대 성추행 교수 글 보고 8 밑에 2015/09/07 2,166
480434 위증 도도맘 - 카드, 수영장 사진 강용석이 맞다. 3 차기대통령 2015/09/07 5,641
480433 고혈압 약 식후에? 공복에? 9 몰라서 2015/09/07 3,405
480432 미각에 이상이 생겼는데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2 ... 2015/09/07 1,315
480431 고양이가 모래 이용하지 않고 옆에다 변을 봐요.. 3 오줌싸개 2015/09/07 1,188
480430 2015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7 699
480429 내신6,모의3,4 등급 수시 어느정도 수준 대학에 지원할까요? 10 고3 2015/09/07 3,760
480428 이상호기자트윗. 7 영어자막본 2015/09/07 2,338
480427 고1아들 이번 모평 과탐 10점 어떻게 해나가야 하나요? 3 머시라 중학.. 2015/09/07 1,742
480426 초1남아 생일 고민이예요 2 할까말까싶어.. 2015/09/07 1,392
480425 같은 값의 아파트,전망과 조용함 중에 더 중요한 건 뭘까요? 35 사랑과우정사.. 2015/09/07 5,200
480424 저는 오늘 광주가는데요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13 광주맛집 2015/09/07 2,065
480423 소화 안될때 영양식은 뭘까요? 4 ,,, 2015/09/07 1,583
480422 프로스카와 임신: 약사님 도와주세요. 8 .. 2015/09/07 3,285
480421 잠이 안와요 미칠꺼 같아요 14 ㅛㅛ 2015/09/07 3,151
480420 항상 열등감에 시달려요 ㅠ 10 asdd 2015/09/07 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