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락앤락 냉동밥 용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밥밥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14-10-29 08:58:25
급하거나 어중간할 때 햇반같은거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건강 생각해서 락앤락 유리용기 3개세트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밥 막 지어서 용기에 담아 흔들어 빈 공간 민들어주고 바로 냉동도 해보고 식혀서 냉동도 해봤는데....

해동하면 바닥면은 물기가 남아있고 밥의 옆면은 말라있어요. 매번.

해동도 설명서대로 실리콘뚜껑의 캡 세우고 3분30초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후기 읽어보면 막 지은 밥처럼 된다는 얘기만 있지 밥이 말라서 문제라는 얘긴 전혀 없네요.

햇반같은거 해동하면 촉촉하니 맛있던데
락앤락은 해동상태가 좀 실망스러운데 쓰시는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IP : 115.143.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9 9:10 AM (121.134.xxx.155)

    저는 락앤락 유리는 아니고 그냥 실리콘 용기인데 물기나 있거나 마르거나 하지는 않아요
    김이 폴폴 나는 밥 해서 바로 담아서 뚜껑 완전히 덮어서 김 못나오게 하고,
    식으면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서 님처럼 젓가락만큼의 작은구멍캡 열고 전자렌지의 냉동밥 모드로 돌려요

  • 2. 지원Kim
    '14.10.29 9:22 AM (211.230.xxx.1)

    밥 막해서 따듯할때 눌러서 담으세요. 용기의 2/3 담으시고 닫을때 실리콘 뚜껑으로 뜨건 김 눌러빼고 닫아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요. 저도 나중에 해동하면 밑면엔 물기가 있는데 마르진 않아요. 전 반절 해동(숟가락 들어갈 ㅁ만큼만)하고 밥공기에 덜어서 더 돌려요. 12개나 샀는데 2개 깨지고.. 나머진 뭐 국도 조금씩 얼릴때 사용중이에요. 막 갓지은 밥 같지는 않아요.. 근데 유리라 안심은 되요

  • 3. ㅇㅇ
    '14.10.29 9:26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락앤락 용기 구매하기 아깝고 전기밥솥 매일 돌리는 것도 아까와서 2인 식구에 밥 10인분해서 그냥 일반 사기 밥공기 죄다 모아다 밥 담고 랩으로 덮어 식혀 냉동해서 매일 하나씩 꺼내먹고 있거든요. 그렇게만 해도 촉촉하니 갓지은 밥 비슷하게 먹을 수 있던데 돈 들여 락앤락 용기 같은거 안산거 다행이네요. 대신 냉동실 공감을 많이 차지해서 그런 좀 불편하지요. ^^

  • 4. 새들처럼
    '14.10.29 9:33 AM (125.186.xxx.4)

    왜 흔들어서 빈공간을 만들어주나요.?
    저는 그냥 뜨거울때 퍼서 뚜껑닫고 뚜껑을 쑥 들어갈정도로 눌러서 공기를 최대한 빼고나서 캡을 닫아요.
    방금한 밥같지는 않지만 마르지는 않아요

  • 5. 마테차
    '14.10.29 9:49 AM (121.128.xxx.63)

    저는 얼마전에 마트에서 실리콘뚜겅달린 유리냉동밥용기랑 계란찜용기 구입해서 너무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밥지어서 그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 전자렌지에 돌리면 갓지은밥처럼 너무좋던데요..
    촉촉하니.정말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있어요.전혀 밥이 마르지 않아요.
    전자렌지타이밍만 잘 맞추면..굿~

  • 6. 다들
    '14.10.29 9:51 AM (164.124.xxx.147)

    전자렌지에 얼마나 돌리세요?
    3분30초라고 하셔서 전자렌지에 돌리는 시간이 좀 길어서 표면이 마르는거 아닌가 해서요.
    저는 3분 돌리거든요. 햇반은 2분 돌리구요.
    저희집꺼가 광파오븐이라 전자렌지가 조금 약하다 싶어 그나마 길게 돌려서 3분인데요.

  • 7. 밥밥
    '14.10.29 11:28 AM (115.143.xxx.120)

    흔들어서 빈공간을 만들어주는 이유는 얼면서 팽창되어 깨질 수 있어서래요. 설명서에...
    좀전에 3분30초 돌렸는데 가운데가 좀 차가워서 나중에 1분 더 돌렸더니 밥상태가 훨씬 좋아졌네요.
    전자렌지에 유리라 무서워서 많이 못돌렸는데 시간을 좀 더 늘려봐야겠어요,
    조언 주신대로 이방법 저방법 좀 더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8. ~~
    '14.10.29 12:27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얼린상태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 후 2분 15초(저희 집 전자렌지 데핌기능 버튼기준이여요) 돌리면 딱 좋던걸요. 밥 양이 작음 이것도 너무 뜨거운 듯해서 2분이나 1분 30초만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379 수능을 안보고도 대학가는 방법이 8 sg 2014/11/11 2,076
434378 보쌈 무채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1 .. 2014/11/11 3,171
434377 멀쩡한 쇼파 바꾸고 싶어요 ㅜㅜ 주름사이사이....먼지제거 넘 .. 1 쇼파 2014/11/11 969
434376 “나도 그 교수에 성추행…” 서울대 학생들 글 쏟아져 6 샬랄라 2014/11/11 2,886
434375 다섯시쯤 퇴근하고 밤여행 다녀오려고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 휴우 2014/11/11 682
434374 알파카코트와 모100% 코트 4 .... 2014/11/11 5,274
434373 려 샴푸 민감성용 괜찮나요? 1 .. 2014/11/11 801
434372 농산물 팔 수 있는 곳 3 어렵다..... 2014/11/11 661
434371 저는 정말 미인이세요. 소리 많이 듣는 40대 중반이거든요. 96 진짜 궁금 2014/11/11 22,072
434370 이 친구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10 재주 2014/11/11 1,772
434369 혹시 혈관청소주사 맞아보신분 계시나요? (킬레이션주사) 1 ysera 2014/11/11 21,120
434368 아이허브 크림 추천 부탁해요. 2 문의 2014/11/11 1,235
434367 생리끝날무렵에도 배가 나오나요? *** 2014/11/11 819
434366 자라에서 산 남편자켓이요~ 택을 버리고 나서 하자가 2 하하33 2014/11/11 996
434365 어제 친구딸이 희귀병으로 아프다는글 올렸는데. 1 제이바다 2014/11/11 1,377
434364 여윳돈 1억있으면 뭘 하면 좋나요? 18 재택꽝 2014/11/11 5,839
434363 친정엄마 모실까한 막내딸입니다. 16 어제 2014/11/11 4,896
434362 생새우 3 새우 2014/11/11 894
434361 숙제 안하고 했다고 거짓말 하는 아이 9 .. 2014/11/11 1,892
434360 유로라이프24 원래 적립금행사 자주 하나요? 2 .. 2014/11/11 1,016
434359 원목 마루바닥이 좀 이상해요 주방 2014/11/11 851
434358 설화수 방판하시는 분(안양) 1 marie 2014/11/11 1,248
434357 민국이 같은 아이 어디 또 없나용? ㅋ 20 슈엔밍 2014/11/11 4,567
434356 눈에 아른거리는 구호 코트.. 33 하늘이 2014/11/11 9,891
434355 미국 공화당 승리는 ‘백인 장년 남성’ 덕분 2 ㅇㅇㅇ 2014/11/11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