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평가(누가 한건지 아나요?)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4-10-29 08:19:41

초등생맘인데요.. 담임이 최악으로 악평인 사람이라 엄마들 다 벼르고 참여한다고 해서 저도 그냥

보통으로 하고 의견란에 그동안 있었던일 썼는데 애가 하는말이 담임이 작년도까지 엄마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고 요번에도 엄마들 기대가 된다고 우리애갸 저보고 했냐고 몇번 물어보네요..

(나름 걱정이 되나 봐요)

누가 했는지 알까요? 지금은 괜히했나 살짝 후회감도 있고 그래요..

IP : 222.109.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모릅니다.
    '14.10.29 8:22 AM (175.192.xxx.13)

    아무도 모른답니다~

  • 2. 몰라요
    '14.10.29 8:32 AM (180.182.xxx.179)

    만일 서술형가지고 문제삼을시
    교육청에 신고가능하도록 장치도
    마련되있어요

  • 3. 푸르미온
    '14.10.29 8:34 AM (121.169.xxx.139)

    남편이 교사인데 모른다고 해요

  • 4. 구르미날자
    '14.10.29 8:48 AM (182.213.xxx.134)

    전 아이가 물어봤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그런 평가 받았다는걸 아이들에게 말했다는건가요???

  • 5. ...
    '14.10.29 9:24 AM (125.183.xxx.172)

    아이 초등 담임이 좋게 하라고 해서 애들은 다 좋다고 표시 했다는데..

    학생평가도 있나요?

    아이가 저한테 좋게 해 달라고 신신당부...선생님이 그랬다고...@@

    사실 선생님 별로 좋아하지 않던데....;;;;;

  • 6. ..
    '14.10.29 9:53 AM (116.123.xxx.237)

    구체적 내용 없으면 몰라요
    근데 악평이 많으면 애들에게 화풀이 할거 같아서 다들 보통으로 적어요
    교사들도 보통은 ㅡ 맘에 안든다 나쁜 점수란거 알런지...

  • 7. ...
    '14.10.29 1:35 PM (14.50.xxx.2)

    뒤로만 욕하고 앞에서는 좋은말만 하는 학부모님들.

    그러지들 맙시다.

    교사인들분은 알테지만, 학교에 학부모의 말도 안되는 진상전화 많이 옵니다. 꼭 오는 사람만 오는데,

    교사들, 교장, 교감 대응 못합니다. 민원전화인데 뭐라고 하나요.. 학생에게 보복할게 두렵다? 그런 추악한

    교사는 같은 교사들도 다 알고, 더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앞에서 좋은 말만 하면 다들 다 좋은 지만 알아요.

    뒤통수도 그런 뒤통수 가 없어요. 앞에서는 좋다고 하고 뒤에서는 욕하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01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은 청춘이란말 공감가시나요? 20 40대 2014/10/29 2,877
431012 셋이 노는데 한명만 칭찬하는 친구 8 행복 2014/10/29 2,785
431011 한우 잡뼈만 사왔는데요 이것만 끓여먹어도 되나요? 4 뚜벅이쇼핑 2014/10/29 9,932
431010 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은 학예회때 장기 뭐하나요? 3 2014/10/29 1,152
431009 췌장염이 많이 무서운건가요??ㅠㅠ? 7 췌장 2014/10/29 3,786
431008 대전 30 대연구원 10대청소년 2명과 성매매.. 벌금 4천만원.. 5 미친나라 2014/10/29 2,234
431007 남녀사이에서 3 궁금한것 2014/10/29 1,272
431006 학교발표회때 쓸 반주(음악)을 선생님께 어떻게 전달하나요? 2 초등맘 2014/10/29 529
431005 바자회 질문있어요 3 doonie.. 2014/10/29 582
431004 주식때문에 우울해요 15 주식때문에 2014/10/29 5,847
431003 ”압구정아파트 분신 경비원, 사과 커녕 문병도 못 받았다” 2 세우실 2014/10/29 1,729
431002 친정엄마..검버섯제거 병원 추천(노원구, 서울지역) 2 서희 2014/10/29 2,982
431001 43세..저 TGIF에 혼자 앉아 밥먹어요 11 Zz 2014/10/29 4,831
431000 바자회 택배 보냈어요. 5 ㅁㅁ 2014/10/29 956
430999 지금 SK텔레콤 전화가 안되나요? SK 2014/10/29 419
430998 파스타 드셔 보셨나요? 16 박씨난정기 2014/10/29 2,582
430997 니트 티셔츠좀 봐주세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보이는게 아닐지.. 7 .. 2014/10/29 1,558
430996 코 쪽에 잘 곪는 분 계신가요? 12 오렌지 2014/10/29 10,665
430995 속이 자꾸 쓰리고 고픈데 약 ??? 7 위가 아파요.. 2014/10/29 1,176
430994 옷장안에있던 모직코트 묵은옷냄새 ㅠㅠ 1 .. 2014/10/29 3,574
430993 담달 초순 에버랜드 2 추워요 2014/10/29 673
430992 다시 신해철. 6 애도 2014/10/29 1,832
430991 국거리에 한우 양지가 좋아요 사태가 좋아요? 6 비싸다 비싸.. 2014/10/29 1,881
430990 오프라인에서 보고 사고싶은데요 1 가디건 2014/10/29 569
430989 딸아이가 친구랑 둘이 간다네요 3 태국 2014/10/2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