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맘인데요.. 담임이 최악으로 악평인 사람이라 엄마들 다 벼르고 참여한다고 해서 저도 그냥
보통으로 하고 의견란에 그동안 있었던일 썼는데 애가 하는말이 담임이 작년도까지 엄마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고 요번에도 엄마들 기대가 된다고 우리애갸 저보고 했냐고 몇번 물어보네요..
(나름 걱정이 되나 봐요)
누가 했는지 알까요? 지금은 괜히했나 살짝 후회감도 있고 그래요..
초등생맘인데요.. 담임이 최악으로 악평인 사람이라 엄마들 다 벼르고 참여한다고 해서 저도 그냥
보통으로 하고 의견란에 그동안 있었던일 썼는데 애가 하는말이 담임이 작년도까지 엄마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고 요번에도 엄마들 기대가 된다고 우리애갸 저보고 했냐고 몇번 물어보네요..
(나름 걱정이 되나 봐요)
누가 했는지 알까요? 지금은 괜히했나 살짝 후회감도 있고 그래요..
아무도 모른답니다~
만일 서술형가지고 문제삼을시
교육청에 신고가능하도록 장치도
마련되있어요
남편이 교사인데 모른다고 해요
전 아이가 물어봤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그런 평가 받았다는걸 아이들에게 말했다는건가요???
아이 초등 담임이 좋게 하라고 해서 애들은 다 좋다고 표시 했다는데..
학생평가도 있나요?
아이가 저한테 좋게 해 달라고 신신당부...선생님이 그랬다고...@@
사실 선생님 별로 좋아하지 않던데....;;;;;
구체적 내용 없으면 몰라요
근데 악평이 많으면 애들에게 화풀이 할거 같아서 다들 보통으로 적어요
교사들도 보통은 ㅡ 맘에 안든다 나쁜 점수란거 알런지...
뒤로만 욕하고 앞에서는 좋은말만 하는 학부모님들.
그러지들 맙시다.
교사인들분은 알테지만, 학교에 학부모의 말도 안되는 진상전화 많이 옵니다. 꼭 오는 사람만 오는데,
교사들, 교장, 교감 대응 못합니다. 민원전화인데 뭐라고 하나요.. 학생에게 보복할게 두렵다? 그런 추악한
교사는 같은 교사들도 다 알고, 더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앞에서 좋은 말만 하면 다들 다 좋은 지만 알아요.
뒤통수도 그런 뒤통수 가 없어요. 앞에서는 좋다고 하고 뒤에서는 욕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