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이유진 이혼요

... 조회수 : 27,518
작성일 : 2014-10-29 07:56:16
남편이 결혼하고 살쪘다고 소같다는둥

그러더니 이혼했네요.

딱 그래보이긴 했지만

자기야가 사이좋지 않은 부부들의

힐링 프로그램 같다는 생각이 들더니만

또 이혼이네요.

아이스하키 하는 남자들이 나쁜 남자스타일이

많아서 연애할 때는 매력적이긴 하지만

결혼하면 다른건지.

누구는 클럽에서 만나 결혼하더니

그래서 이혼한다고 하더만

그건 아닌 거 같구요.




IP : 223.62.xxx.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10.29 8:19 AM (180.182.xxx.179)

    님글일고기사찾아보니
    이미 작년에이혼했네요
    에구 안타깝네요

  • 2. ddd
    '14.10.29 8:48 AM (119.207.xxx.67)

    이성적 매력을 유지해야합니다.

    남자는 경제력과 직업이고 여자는 아름다운 몸매겠죠.

    여자가 결혼 했으니 아 이제 대충 살아도 되겠다 해서 몸매 유지 및 외모 관리를 안하면

    이성적 매력이 없어집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별로입니다.

    남자가 결혼하고나서 '아 이제 목표도 이뤘겠다 대충 살아야지' 하면서 편의점 알바나 하면서 띵까띵까 논다면 어떨까요

  • 3. ...
    '14.10.29 9:34 AM (180.182.xxx.179)

    결혼하고도 여전히 이쁘던데 왜 생트집부렸을까 남편이

  • 4. ㅇㅁ
    '14.10.29 10:13 AM (121.168.xxx.243)

    마누라를 섹파로만 아는 놈인가 봅니다.

  • 5. ..
    '14.10.29 10:28 AM (220.124.xxx.103)

    참나 미친댓글 뭔가요?
    마누라가 아이 낳고 살찌고 몸매가 이성적인 매력이 뚝 떨어지면 이혼하란 소린가?
    전에 자기야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남자가 허구한날 밖에서 맴돌고 술 퍼마시고 외박을 밥 먹듯이 하는거 같더만..

  • 6.
    '14.10.29 11:03 AM (116.36.xxx.50)

    결혼전에 음주단속하던 경찰한테 시비걸고 폭행한사람 아닌가요?

  • 7. 둘 다 너무 솔직해서
    '14.10.29 11:16 AM (123.109.xxx.92)

    좋게 말해서 둘 다 너무 솔직한 성격이라서
    매번 감정을 드러내고 싸우다보니 서로 지친거겠죠.
    행복한 모습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없다고 무방할 정도로 매번 싸운 이야기 섭섭한 이야기만 늘어났는데요.
    과시하는 행복 보인 적 없어요.
    적당히 약고 감정을 속일줄 아는 사람이면 서로 만나지도 못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만났더라면 오래오래 살 수 있었겠죠.....
    서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 8. ....
    '14.10.29 12:43 PM (218.236.xxx.239)

    이유진 예전에 경찰 폭행한적 있지 않나요?

    되게 자유분방하고 남의식도 안하고 성질도 있고 그런 여자 같아요

    결혼생활에 안맞는 스타일인듯. 남자도 날라리인거같고

  • 9. 윗님 빙고
    '14.10.29 1:13 PM (1.215.xxx.166)

    ....님 정답

  • 10. ,,
    '14.10.29 1:21 PM (72.213.xxx.130)

    애없이 이혼했다면 서로 윈윈이겠다 싶네요. 최소한 불행한 결혼을 질질 끌 이유는 없음.

  • 11. ..
    '14.10.29 1:52 PM (211.224.xxx.178)

    결혼 직후 자기야에 많이 나왔었잖아요. 거기 나올때부터 이혼할줄 알았어요. 둘이 너무 말을 막하고 살더라고요. 이 커플도 그렇고 이선정 커플도 그렇고 부부의 모습이 아녔어요

  • 12. 콜콜콜
    '14.10.29 7:53 PM (110.70.xxx.202)

    술먹고 장가도 못간 젊은 의경 얼굴을 손톱으로 난도질했던 드 여자네요.
    그 이후로 tv나오는 거 보면 재수없어서 채널 돌리는데

  • 13. 당연
    '14.10.29 8:06 PM (118.36.xxx.25)

    그렇게 생각 없고 단순하니 이유진 같은 여자랑 결혼하죠.

  • 14. 루루
    '14.10.29 11:52 PM (218.50.xxx.73)

    맞아요

    티비에서 부부가 나와서 말하는데
    서로간에 의리나 애정이 없더라고요

    남편은 이유진이 연애인이기 때문에 결혼한것이고
    자기가 연애인인 줄 안다고 남편보고 막말하거요

    남편은 이유진보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덩치가 커서 소가 누워있는줄 알았다고..

    언젠가 이세창씨도 자기 부인한테
    미코 진이지만 덩치가 커서 안으면 남자를 안느것 같다고

    고현정도 요즘 살찌니
    덩치가 너무 커서

    여성스러움이 없고요

    저도 키가 커서 작은여자들이 부러워요
    남자 품에 쏘옥 안기는 여자가 좋을것 같아요

  • 15. 별 미친
    '14.10.29 11:58 PM (121.162.xxx.225)

    남자는 빵빵한 경제력을 유지하고 여자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해야 결혼 생활이 유지되는 거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부가 이혼해야함.

    그럼 뭐하러 결혼을 하남???

    남자가 돈 많이 벌때 이쁜 여자랑 연애만하고 경제력이 기울거나 여자가 살이 찌면 바로 헤어지면 되겠네.

  • 16. 저런 유형 남자들
    '14.10.30 2:32 AM (112.121.xxx.135)

    딱 봐도 평생 유흥 즐기고 살 거 같은데
    그걸 이유진 같은 성격이 참아내겠냐고요

  • 17. ..
    '14.10.30 3:27 AM (211.176.xxx.46)

    인간관계를 전혀 맺어본적 없는 분들이 댓글 다는 듯 합니다.

    오늘까지 잘 지내던 사이라도 내일 상대의 실체를 알게 되는 경우 다반사인데, 과거 잘 지내던 모습을 폄훼하는 건 뭘까요? 이건 여든 살 노인 보고, 50년 전에 그렇게 젊더니 왜 이리 늙었냐고 비난하면서 50년 전에 젊은 척 했던 거 아니냐고 떠드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그런 논리면 결혼식장에서 좋아죽는 것도 비난해야지요. 결혼식도 장례식처럼 엄숙하게 해야 나중에 이혼할 일 있을 때 이런 분들에게 비난 안 받을 것. 친구랑 여행 갈 때 좋아죽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살해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그럴 때를 대비해 친구랑 여행갈 때도 장례식할 때처럼 엄숙해야 한다는 논리임.

    소설에 기승전결이 있듯이 인간사도 기승전결이 있다는 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 18. ..
    '14.10.30 4:07 AM (211.176.xxx.46)

    여성의 체격 운운 하는 분이 보이는데...

    '여성에 대한 폭력'이 '남성에 대한 폭력'보다 왜 많은지 모르는 분이죠. 여성과 남성의 평균 체격이 비슷하다면 과연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남자 품에 쏘옥, 결코 좋아할 일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85 혹시 외부 베란다 샤시 안하고 사시는분 계신가요? 7 난원해 2014/11/30 2,506
440484 일본 온천 매너 좀 알려주세요 31 매너 2014/11/30 21,478
440483 뚜껑식 1구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 6 김치냉장고 2014/11/30 1,616
440482 겨울철, 화장실 자주가시는분 ㅠ 2 화장실 ㅠ 2014/11/30 904
440481 와우!왕복30만원대 유럽여행 32 여자짱구 2014/11/30 8,888
440480 중국어 동시 통역사는 어떨까요? 9 중국어 2014/11/30 4,149
440479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1 호박덩쿨 2014/11/30 2,963
440478 청약통장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봐주세요 1 ,,,, 2014/11/30 1,542
440477 지난번에 종가집 김치 아래쪽에 깍두기 무 잘라넣으라 하신 분 8 감사인사 2014/11/30 2,265
440476 어떤 골뱅이가 맛난가요? 12 골뱅이 2014/11/30 2,120
440475 겉도는 인간관계가 쓸데없다는 생각 들 때 있으세요?.. 13 너무어려워 2014/11/30 9,779
440474 참여요청]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7 끌어올립니다.. 2014/11/30 449
440473 동남아 단체여행 애들델고 엄마혼자 쫓아갈만 할까요? 3 ㅇㅇ 2014/11/30 879
440472 표정이 풍부한 연기자 누가 있을 까요? 3 .... 2014/11/30 1,552
440471 급질ㅡ대청소후 팔이 떨어져나갈만큼 아픈데요 9 끙끙앓는중 2014/11/30 989
440470 서울 유기견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3 반려견 2014/11/30 2,795
440469 그릇 세트로 직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호호 2014/11/30 1,293
440468 백일떡. .. 2014/11/30 510
440467 만약 아내가 김장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면.. 68 궁금 2014/11/30 14,008
440466 용인 죽전, 동백쪽 고등국어학원 좀 알려주세요. 3 고1 2014/11/30 2,195
440465 빈혈증상에 좋은약.. 5 핑핑돌아요 2014/11/30 2,143
440464 남편 정말 짜증나요 2014/11/30 660
440463 30대 후반 부산 보세 옷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3 82쿡스 2014/11/30 2,288
440462 주방베란다 확장 조언 부탁드려요^^ 2 하늘이 2014/11/30 2,211
440461 항공권예매 행사 및 특가판매 하는곳 아시나요? 3 데이지 2014/11/30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