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동생이 놀러왔어요
저녁밥먹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술한잔 하러 간대서..
주말에 데이트를 해야지 솔로들끼리 술먹냐 했더니
그 친구는 결혼했대서
그럼 지 와이프랑 놀지 왜 너를 불러내냐
그 와이프랑 결혼까진 생각안했는데
임신했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식올린지 1년이 넘었는데 감감무소식..
거짓말도 그렇고 정도 없어서 맨날 싸운다며...ㅠ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네요 @@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어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