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
'14.10.29 2:01 AM (203.171.xxx.87)친구들과 같은 형편..처지에 있어야 '좋은 벗'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사는 게 어떻게 보면 고만고만한 건데...없을수록..어려울 수록..사람들은 예민해지기 쉬워요. 약하니까.
경제적으로 나는 별반 다르지 않다 라고 여겨 한 이야기들이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선 같은 줄 알았는데 다른 존재였어..라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거에요.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개의치 마세요. 다는 알 수 없으니 하는 말이지만
친구란 서로 형편이나 처지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면 맺을 수 있는..참 좋은 관계인 거예요.
그런 것으로 만약..님이 은연 중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런 부분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교우 할 수 있을지..그런 것에 중점을 두고 교우관계를 점검해 보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랄게요.
단. 비난을 전파하거나 sns에 비난의 글들을 남기는 친구들에 대해선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님이 이번 말고도 다른 이유로 친구관계에 금이 갈 때에도
그것을 아무 말 없이 감싸주거나 님에게만 이런 것을 의논하고 서로 이해할 시간을 갖는 것.
그것이 진짜 친구가 아닐까요? 그걸 그런 방식으로 담화?하는 사람은 친구할 자격을 주지 마세요.
좋은 어머니 두신 걸..아주 나쁜 경제적 환경에 처하지 않은 걸..
자랑스러워 하고 다행이다 생각해 주는 친구..이제 그런 친구..사귀어 보아요.
이제부터..친구.. 조금은 정리해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2. 관심
'14.10.29 2:25 AM (175.121.xxx.55)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관계가 연인이나 부모자식 부부 사이에만 성립되는건 아니라는점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기만 하는 미성숙하고 불합리한 자신의 이기적 자아를 배려니 ㅇㅖ의니 하는 말로 포장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곤 합니다
전 이경우도 그렇다고 봅니다
친구분들은 고민을 나눌 누군가가 필요했던것 뿐
글쓴분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줄 누군가 곁에 있어주길 바라고 있을뿐
현실에서 이게 제대로 충족되지 않기에
절교를 선언하고 누군가는 또 온라인 상의 모르는 이들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게 되는거죠
남녀관계와 같이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유유상종.
고민을 나누다 돌아섰다는 친구들의 문제가 그들만의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단 점.
고민해 보셨음 합니다3. 행복한 집
'14.10.29 6:19 AM (125.184.xxx.28)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사귀는 모든 친구들의 상황을 개의치 않는다면
집까지 가지 마시고
밖에서만 만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어른들도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지 않고
밖에서만 사귀잖아요.
친구들이 자격지심일수도 있고 열등감일수도 있고
정말 사람을 인격적으로만 사귄다면
친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밖에서 만나고
이야기중에 님의 경제사정을 살짝 살짝 비추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이것도 단점이 상대를 배려해서 이야기 해주지만
경제사정이 너무 좋으면
이게 미끼가 되서 콩고물 바라고 달려드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적당히 거리유지하는게 친구를 사귀든 연애를 하던
사람을 볼줄 아는 눈을 키우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사람 봐가면서 주제를 선별하고 거리유지 하는게 필요해 보이는데
아직 어려서 경험부족일수도 있으니까
너무 상심마시고
계속 좋은친구 사귀기 바래요.4. ..
'14.10.29 9:21 AM (220.76.xxx.234)그 친구 입장에서는 내 가정 다 오픈했는데
님은 말하지 않아서 나랑 비슷한 즐 알았는데
정작 집엘 가보니 아니어서 화가 나서 그랬을수 있겠네요
사람들이 사는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대충 그사람의 경제적 수준을 짐작하더라구요
초중고는 사는 지역이 비슷해서 그런거 잘 모르다가
대학가면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사회생활이 어려운게 어느 정도 오픈할건지를 늘 신경쓰고 살아야한다는 거죠
어느 정도 조율이 항상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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