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면 명이 언제 다할지도..

ㅡ.. 조회수 : 10,603
작성일 : 2014-10-29 00:46:00
나오는게 맞나요?
신해철씨..사주 풀이해서 올려놓은 사람들이 많던데..
사주같은거 자주 보는 사람들은 병이나 죽음같은걸 피할수 있을까요? 그로인해 생기는 반대급부같은것도 있는건지..
IP : 211.36.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한데
    '14.10.29 12:50 AM (125.180.xxx.210)

    연예인 사주 풀어보는 사람들은 그 연예인의 생년,월,일까지 안다고 쳐도 태어난 시각은 어찌 알고 사주풀이를 하는 걸까요. 저는 전에부터 그게 참 궁금했어요.
    근데 마왕님 사주가 어떻다고 하던가요?

  • 2. ...
    '14.10.29 12:54 AM (114.201.xxx.102)

    해철님 하시던 말씀이 본인 사주에 불이 많아서
    할아버지가 이름에 아예 바다 해 자를 넣어서 이름 지어주셨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가 화기가 불이 많은 해라고 하네요.
    가뜩이나 불이 많은 사주에 불이 많은 해를 만났으니 안좋은 해였던 거긴하죠.
    사주고 뭐고 간에 사람은 억을하게 떠났고 다시 볼길은 없고
    남은 가족들은 불쌍하고 미치겠네요.

  • 3. ㅡ.ㅜ
    '14.10.29 12:56 AM (211.36.xxx.27)

    시 같은 경우는 사주쟁이들이 그사람의 환경이나 기타등등으로 추측을 하나보더라구요. 가령 아내가 어떤 사람이냐,부모가 언제 돌아가셨냐 등등요.. 신해철씨 사주는 역시나 올해 너무 안좋다고....
    미리 알았더라면...이렇게 되진 않았을지..

  • 4. 확률게임=사주타령
    '14.10.29 1:03 AM (59.86.xxx.19)

    사주에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생겨 어떻게 죽는다고는 안나오죠.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이거저거 끌어다 끼워맞추는건 맞추는 게 아니라 우연의 일치일 뿐입니다.

  • 5. ㅡ.ㅜ
    '14.10.29 1:06 AM (211.36.xxx.27)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긴해요. 막을수 있는거였다면 더 아깝죠ㅠㅜ

  • 6. 아니요,
    '14.10.29 2:17 AM (203.171.xxx.87)

    제 주위는 다 틀렸어요.
    기막히고 혹독했던..그 다음부터 그런 거 믿지 않지요.
    선택을 믿을 뿐. 그리고 준비할 뿐.

  • 7. 흐음
    '14.10.29 5:01 AM (145.129.xxx.191)

    사주믿는 사람들은 좀 바보같이 보여요..
    사주믿는 사람이나, 별자리 믿는 사람이나, 혈액형 믿는 사람이나....다들

    결과에 짜맞추고 있는 자신을 왜 모를까요?

  • 8. 단명 사주에 나와
    '14.10.29 8:14 AM (118.38.xxx.202)

    제 친구 아들이 단명할 운이라고 하더니 진짜 몇년있다..13살 어린 나이에 갔습니다. ㅜㅜ

  • 9. 민트초코
    '14.10.29 10:42 AM (59.9.xxx.178)

    사주를 보면 정말 안 좋은 해가 있어요.
    저희 친척언니도, 저희 시아버지도 안 좋은 해라고 몸 조심 하라고 했고, 어쩌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던 해가 있어요.
    정말 죽을힘을 다해 온가족이 노력해서 그 한해를 넘겼습니다.

    저는 연초에 사주를 보러 가는데, 그게 그런걸 미리 알면 조금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10. 땡땡-
    '14.10.29 2:56 PM (110.14.xxx.56)

    일이 닥치기 전에는 모르죠.
    우연히 점괘가 맞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인생에 무슨 주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역술인들이 미리 내놓은 연예인 사주처럼 공개적으로 확인할수 있는거 보면 제대로 맞추는거 못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756 영어 고수님 도움 부탁드려요. 6 wonder.. 2014/10/29 690
430755 개념없는 미혼언니 8 행복한삶 2014/10/29 2,456
430754 백내장 수술 해 보신분 가벼운 수술인가요 8 주변에서 2014/10/29 2,292
430753 차 가져가면 많이 지체될까요? 5 조문객 2014/10/29 665
430752 엡손 TX 113 을 쓰는데 검정색만 따로 구매할수 없나요? 1 어쩌나 2014/10/29 446
430751 황정음의 끝없는 사랑,보신 분 찾습니다. 6 이제야 보다.. 2014/10/29 1,246
430750 아프니까 청춘? 아프게 늙어가는 88세대 4 청년빈곤대예.. 2014/10/29 1,825
430749 세월호 시체1구 인양 이상하네요 8 dddd 2014/10/29 4,183
430748 아침부터 선전 보고 (한숨...) 찜찜해요. 3 아침 2014/10/29 1,288
430747 멍때리는거 병인가요? 10 질문 2014/10/29 2,771
430746 친정복 8 2014/10/29 1,796
430745 숭례문 단청 부실시공…단청장·공무원·감리사 '합작품' 2 세우실 2014/10/29 484
430744 베란다 유리창에 글래스시트 붙이는거요~~ 3 ,,,, 2014/10/29 930
430743 랍스타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14 맛있나요? 2014/10/29 2,293
430742 전세금 대출금을 수표로 주기도 하나요? 4 급질문 2014/10/29 842
430741 조금더러움)치질때문에 피가계속 나는데 ‥ 8 .. 2014/10/29 1,868
430740 압력솥에 수육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4/10/29 2,999
430739 한화팬분들 질문드립니다(야구) 15 ㅇㄷ 2014/10/29 999
430738 일반인조문객이 어제 삼천명은 됐나네요 9 ㅡㅡ 2014/10/29 2,024
430737 김장김치 주문해야 하는데요....추천좀 부탁드려요... 10 김장 2014/10/29 2,705
430736 뉴욕타임스, 세월호 295번째 시신 발견 보도 3 홍길순네 2014/10/29 600
430735 유경근님 트윗-현재 국회에 경찰이 8 이시각 2014/10/29 1,074
430734 눈이 시리고, 아린데 어찌해요?(컴작업많이해요) 3 아파요 2014/10/29 1,155
430733 이런 직장상사. 2 궁금 2014/10/29 696
430732 친구남편이 부러운데..제가 이상한건가요? 88 흠.. 2014/10/29 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