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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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같은걸 선물로 배달하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추천좀해주세요ᆞ
감사합니다
1. 그냥
'14.10.28 8:14 PM (218.238.xxx.174)피자 몇판이나 통닭 몇마리가 나을거 같은데요^^
2. 부산아줌마
'14.10.28 8:19 PM (1.252.xxx.17)제가 좋아하는 찹쌀떡집 소개해드릴까요? 집앞에 있던 가게인데(지금은 이사갔어요) 무슨 일 있을때마다 택배로 배달시켜서 선물하곤 하는데요, 찹쌀떡 한개에 1200원구요. 20개, 30개 택배 배달되는 곳이에요. 부산에 있는 곳이구요. 여기 이름 쓰면 광고라고 할 것 같아 관심 있으시면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3. 제가
'14.10.28 8:21 PM (220.76.xxx.234)좋아하는겁니다
학화할머니 호두과자
행복찹쌀떡
떡함지 쑥인절미
검색하면 전화번호 다 나옵니다4. 나이층이 어떻게 되시는지
'14.10.28 8:22 PM (123.109.xxx.92)떡은 좋아하는 사람만 먹어서요....
차라리 무난한 것은 호두과자 이런 게 나은데......
젊은분들 계시면 윗분 말씀처럼 피자가 더 인기구요.
시간대는 3~4시 정도가 간식먹기 딱 좋구요.
형식적으로 인사하시는 거면 부피감 있는 떡도 나쁘진 않기는 하죠.
떡으로 하시려면 윗분이 추천한 찹쌀떡이(달지 않은)가장 나을 거 같아요. ^^5. 피자보다
'14.10.28 8:25 PM (121.147.xxx.125)젊은 사람들도 떡 잘 먹어요.
직장에서 오후 되면 뭔들 안 맛있겠습니까?
다들 잘 먹어요.
그리고 피자 호두과자 보다야 떡이 오히려 건강에 조금 더 낫지 싶네요.6. 참고로
'14.10.28 8:27 PM (202.30.xxx.226)20명정도 사무실.
떡배달이 오면..
그거 받아서..접시에 담고 이거 드세요~~ 혹은 드시죠??? 하는 막내 직원이 있나요?
떡이..어떻게 배송이 되냐에 따라...
참 먹기가 애매할 수도 있어요. 여름에 수박처럼요.
그런 의미에서..떡보의 하루..글쎄요..맛이나 성분 이런건 빼고...
개별 포장을 한 점 하나는 딱 좋았어요.
나눠먹기 딱 좋아서요.7. 은마상가
'14.10.28 8:29 PM (1.64.xxx.42) - 삭제된댓글풍년떡집 추천해요~ http://www.ddukbo.co.kr/
8. 꿀떡
'14.10.28 8:45 PM (115.140.xxx.74)얼마전 남편이 직원이 선물로 가져왔다고 가져온떡이 꿀떡인데
이게 목도 안메이고 크기도 작아 먹기 좋더라구요.
울 고딩아들이 거의 다 먹었어요.
남자애들 떡 별로 안좋아하는데 꿀떡은 맛있다네요.
한사람분량으로 포장하면 될거같아요9. ...
'14.10.28 9:00 PM (1.252.xxx.17)http://www.kimseobang.co.kr/
저 위에 찹쌀떡 추천한 사람인데요 사이트 써도 되면 쓸게요.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좋고 좋아요.10. 여니
'14.10.28 9:01 PM (221.139.xxx.249)떡 좀 먹어본 여잔데 떡함지 쑥떡 좋아요 단 40대 이상 추천 젊은 사람은 커피에 던킨이 나을듯요
11. 음
'14.10.28 9:19 PM (1.253.xxx.222)비싸긴 하지만 주변에 나눠줬을때
행복찹쌀떡 평이 다 좋았어요12. 부산 입니다
'14.10.28 9:36 PM (211.208.xxx.144)찹쌀떡 알려주신분 감사~~
13. 부산
'14.10.28 9:40 PM (1.252.xxx.186)김××찹쌀떡 이사갔나요?
코스트코 가는김에 사러갈려고 했는데. .
아침 잘 안먹는 울 아들
유일하게 챙겨먹던 떡이라서~~
전화로 주문해야겠넹ᆢㄷ14. 저도 부산
'14.10.28 9:58 PM (182.222.xxx.254)김서@찹쌀 떡일꺼라 생각했어요..ㅋ
낱개 포장에 안 달아서 너무 좋아요.
얼마전에 먹은 제주 하르방떡방 오메기 떡도 낱개 포장되어있고 맛났어요..15. 오메기떡요!
'14.10.28 9:58 PM (58.76.xxx.144)제주도 유명한 집 크고 맛난 걸로 돌리면
하나씩 집어먹기도 좋을거같아요~16. 부산아줌마
'14.10.28 10:18 PM (1.252.xxx.17)김xx 찹쌀떡 남천동으로 이사갔어요. 집앞이라서 직접 가서 사기도 하고 택배보내기도 했는데 이제는 전화주문해야되서 좀 귀찮아요 ㅠ.ㅠ.
17. 떡순이 엄마
'14.10.29 12:35 AM (121.144.xxx.56)차타고 가야되기는 하지만 저희집에서 가깝네요.
김서방 떡집 알려주신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