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기로한 남자가 연락이안오는데..
자연스레 물어봐야하나요?
마냥 기다려야하나요?
소개받는다고해놓고
마냥기다리게하는건 무슨매너인지
1. ...
'14.10.28 5:49 PM (14.34.xxx.13)보통 주말에 보지 않나요? 좀 더 기둘려보세요.
2. ...
'14.10.28 5:50 PM (121.189.xxx.114)평일에 연락을해야 주말에보지요......????
3. 어제
'14.10.28 5:52 PM (180.65.xxx.29)받았으면 기다려 보세요.
4. ........
'14.10.28 5:52 PM (218.159.xxx.122)혹시 카카오톡스토리나 블로그 같은거 하세요?
5. ''
'14.10.28 5:53 PM (1.233.xxx.95)언제 보통 주말 가까워서 전화가 오기는 하는데요.
연락주기로해놓고 전화 안오면 그냥 마음 접으세요.
남자는 본인이 급하고 절실하면 바로바로 연락와요...
연락 늦게 오는 소개팅은 나가봤자에요.6. ㅇㅇㅇ
'14.10.28 5:53 PM (211.237.xxx.35)주말 직전에 연락하려나보죠..
뭐 주말약속 잡을거 있음 그냥 잡으세요. 괜히 연락안오면 억울함..7. ㅠㅠ
'14.10.28 5:59 PM (175.116.xxx.40) - 삭제된댓글요즘은 전번을 저장하면 카톡이 뜨니까 카톡에 있는
사진 보고 맘에 안들면 만나보지도 않더라구요.ㅠㅠ
얼마전에 소개팅 주선하면서 전번을 줬는데
남자가 카톡에 올라온 사진 보고 안만나겠다고 해서 중간에서 대략난감이었어요.. 원글님의 경우는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ㅠ8. 그네시러
'14.10.28 6:15 PM (221.162.xxx.148)전 주선자가 전해준 만나기로 한 그 당일까지 맞선남이 아무연락 없이 있다가 두 세시간 남겨두고 어디서 만날까요? 하는 전화왔길래 됐다 그랬네요...자기가 약속 잡겠다고 했으면 최소한 하루전에라도 연락을 해줬어야지 일주일 넘게 아무연락 없다가 몇 시간 앞두고 전화라니...얼마나 성의가 없는지 안봐도 알겠기에 안만나겠다고 했습니다. 주선자가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바빠서 그랬다고...
9. 겨우 하루입니다
'14.10.28 6:25 PM (123.109.xxx.92)오늘은 화요일이구요.
너무 빨리 연락해도 부담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그리고 왜 꼭 남자가 먼저 연락해야하죠?
동등한 관계로 시작하려면 누가 먼저 해도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님이 급하시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제가 이번 주말에 언제 시간이 되는데 그때 어떠신지 여쭤보려고 보냅니다 이렇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10. 음
'14.10.28 7:01 PM (121.167.xxx.47) - 삭제된댓글아이고 어지 간히 급하신가봐요
아까인지 어제도 같은 글 쓰셨죠?
질문에 답하자면
주선자한테 닥달하지 마세요
당연히 남자한테 얘기할거고
고작 며칠이나 지났다고 저러냐고 할거예요
휴대폰 너무 쳐다 보지 마시고
그냥 할일 하세요
연락 오면 만나는거고
안오면 안보면 되죠
저도 소개팅 많이하던때 있었는데
걍 물흐르는대로 냅둬야 성사 되더군요11. 멍청한 놈들
'14.10.29 8:18 AM (118.38.xxx.202)여자 인물 보고 소개팅 안나가다니..
12. 어제 답글 달아드렸는데
'14.10.29 9:51 AM (210.180.xxx.200)금요일 저녁까지만 연락이 오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주말에 만나러 나가세요.
연락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금요일 저녁까지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아 그냥 물건너 갔나보다...생각하시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연락을 미리미리 해야 하는 것 아냐!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피곤하고 남아있을 남자도 없어요.
오는 연락 막지 말고 가는 남자 잡지 않는다...연애는 느긋하게 하셔야 성공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780 |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스스로 목숨 끊어(1보) 22 | 참맛 | 2014/12/13 | 4,513 |
444779 | 만약 참여연대에서 조현아 고소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5 | ........ | 2014/12/13 | 1,712 |
444778 | 24평ᆢ꼭 필요한 살림만가지고 살고 싶은데요ᆢ 1 | 4인가족 | 2014/12/13 | 2,416 |
444777 | 너무너무 예쁜 이야기. 눈물고였어요ㅠㅠ 5 | ... | 2014/12/13 | 2,458 |
444776 | 산업공학과에 대해 아시는분 11 | 수험생 | 2014/12/13 | 3,408 |
444775 | 보리굴비 비리지 않고 맛있는 구입처 알고싶어요 | 보리굴비 | 2014/12/13 | 839 |
444774 | 독일유학생 반찬 뭐가 좋을까요? 15 | ... | 2014/12/13 | 3,780 |
444773 | 추운 날씨에도 잘 지내는 깡패 고양이 3 | .... | 2014/12/13 | 973 |
444772 | 쌀 씻을때 물이 노란색을 띠는거 정상인가요? 3 | 질문 | 2014/12/13 | 1,171 |
444771 | 일등석 승객이 진술했다는데, 그 기사 어디있나요? 9 | 비지니스석 .. | 2014/12/13 | 2,649 |
444770 | 아나운서의 순발력ㅎㅎㅎ 3 | ... | 2014/12/13 | 2,481 |
444769 | 종교 있는 사람 같지 않다가 무슨 뜻일까요? 1 | 조용하다? | 2014/12/13 | 673 |
444768 | 나만 알고싶은 맛집 13 | 잭슨피자 | 2014/12/13 | 5,994 |
444767 | 수원 토막살인범 얼굴공개됐네요 5 | 기사 | 2014/12/13 | 1,784 |
444766 | 그 여승무원 내보내 반박인터뷰하는거 아닐까요 14 | 협박항공 | 2014/12/13 | 4,545 |
444765 | 가슴에 불을 품고 기득권과 싸워나가자 2 | ... | 2014/12/13 | 531 |
444764 | 연예인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8 | .... | 2014/12/13 | 3,989 |
444763 | 컴에 있는 사진을 갤럭시탭으로 옮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15 | 급 | 2014/12/13 | 1,001 |
444762 | 모두가 피해가는 일이 내게만 일어날때 2 | ㅁㅁ | 2014/12/13 | 995 |
444761 | 현재 조현아 상태 5 | slr링크ㅋ.. | 2014/12/13 | 5,545 |
444760 | 친오빠를 보내고나니... 40 | 마미 | 2014/12/13 | 16,464 |
444759 | 스카이 학교결정 어찌해야 할까요? 25 | 참나무 | 2014/12/13 | 3,827 |
444758 | 지금 무슨회가 맛있나요? 4 | 회 ????.. | 2014/12/13 | 1,314 |
444757 | "재벌이 불법으로 번 돈, 국가가 회수해야" 3 | 샬랄라 | 2014/12/13 | 610 |
444756 | 피지오겔 12 | ㅇ | 2014/12/13 | 4,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