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돌리면서 환기 좀 시킬까 해서 창문을 다열었는데
잠시후 이상한 냄새가 솔솔~~ 정말 이건 썩은된장+썩은액젓+썩은생선 끓이는듯한 냄새에요
우와
세상에 이런냄새 처음 이네요
청국장 냄새도 아니에요 청국장냄새는 차라리 향기로움 ㅜㅜ
음식물쓰레기냄새도 이거보단 나을듯
다른집에서 무슨 요리를 하는듯 한데
청소기 돌리면서 환기 좀 시킬까 해서 창문을 다열었는데
잠시후 이상한 냄새가 솔솔~~ 정말 이건 썩은된장+썩은액젓+썩은생선 끓이는듯한 냄새에요
우와
세상에 이런냄새 처음 이네요
청국장 냄새도 아니에요 청국장냄새는 차라리 향기로움 ㅜㅜ
음식물쓰레기냄새도 이거보단 나을듯
다른집에서 무슨 요리를 하는듯 한데
젓갈 끓이나 봅니다.
털어왔을까요?
젓갈준비일겁니다. 김장철 오니까요.
간장 달여도 냄새는 심하지만요.
김장철이 돌아왔지요. 저도 몇해 전까지 젓국끓이는 냄새테러를 매해
당했어요. 이사가셨는지 어떤지 작년, 재작년에는 젓국테러가 없었어요.
그 냄새 들어오면 최소 이틀은 가요. 창문열어놓지 마세요.
설마 아파트에서요? 대다나다.
아파트에서 젓갈 달이는거 안되요
간장도요
답글보니 젓갈 끓이는 냄새가 맞는듯 하네요 정말 지독하네요
근데 원래 젓갈을 끓여서 사용하나요 잘몰라서요,,,
아파트랍니다,, 정말 이런 지독한 냄새는 처음 경험하네요ㅠㅠ
어휴 몇날며칠 진동을 할텐데..
아파트에서 왜 그러나 모르겠네요~
주택에서 해도 온동네 진동을 하는데..
젓갈일듯요...
작년에 남편과 애들만 시댁 보냈는데 애들 옷에 처음 맞는 냄새가 냄새가.... 머리카락까지.. 토할 것 같은.....
저는 그때 시아버지가 아프실때여서...
입방정 떨면 안될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말은 못하고 큰일 나려는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걱정스런 맘에 매주 시댁엘 갔는데 갈때마다 그 냄새란........
몇주후 알고보니 젓갈 끓이셨데요.. 저는 젓갈 끓이는거 작년에 첨 알았네요..
글보고 저랑 같은 동네분인가 했어요~~
오후에 저도 베란다에서 썩은 생선냄새가 진동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알고보니 같은 라인 아주머니가 젓갈 정리를 베란다에서 하고 물흘려 보내거였다는...
1층사는 저는 김장철이 걱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