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랑 바로 붙어있는 옆집인데요
팔리고 새로 사람 들어오기전에 인테리어공사 하나본데
아파트 평수가 작아서 다른집들은 보통 일주일내외면 공사 다 끝나거든요
근데 옆집은 한달이 지나도록 계속 하네요
하려면 한번에 할것이지 화장실공사 어떤업체서 와서 몇일 시끄럽게 하고가면 몇일있다 다른업체에서 와서 또 다른데 수리하느라 또 일주일씩 시끄럽게 하고
이런식으로 한달넘게 계속 오래하며 너무 시끄럽구요
아파트구조상 옆집과 우리집이 딱 붙어있어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직접적으로 시끄럽고 그 진동파장까지 오히려 더 확장되어 우리집으로 와서 몸에 충격이 될 정도로 심해요
하필 집에 환자가 있어서 어젠 머리아프고 계속 큰 소음과 충격에 깜짝깜짝 놀라다보니 먹은것까지 체해서 괴로워서 울더라구요
저러면서도 당연히 미안하단소리조차 못들었구요
다른집 보통 일주일이면 끝나는걸 옆집은 저런식으로 한달이나 하며
계속 우리집은 너무 피해가 많은데 신고 가능한가요?
오늘도 아침부터 시달리고 계속 몇번 놀랐더니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인테리어공사 오래하는집 신고가능한가요?
.. 조회수 : 10,444
작성일 : 2014-10-28 15:04:37
IP : 39.7.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리실
'14.10.28 3:22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는 기간 정해서 돈받아요. 한달넘게 쿵쿵대는 공사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예요.
관리실에 얘기하셔두 돼요.2. 울옆집도공사중
'14.10.28 4:10 PM (116.38.xxx.33)관리실에 얘기하세요. 보통 공사기간 게시판에 공지하고 시작하지않나요.
3. ,,,
'14.10.28 5:12 PM (39.118.xxx.14)몇평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전체수리는 한달 공사 많아요.
저희 아파트는 했다하면 다 한달이던데요.
주말에 안하는대신 예전보다 기간이 길어졌다는데 암튼 넘 길긴 한거 같아요.4. 생각보다
'14.10.28 5:38 PM (121.161.xxx.118)작년에 올수리해봤지만 일주일에 못해요
주말.공휴일 못하니 평일만 따져서 14일 이상
필요하더라구요. 주민들이 느끼기엔 1달...
저희동네처럼 공사전에 주민들 동의싸인 다 받고
시작하는거라면 신고가 의미있을까 싶네요5. .......
'14.10.28 6:52 PM (119.64.xxx.57)올수리 한달공사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주민들 동의사인받고 구청에 신고도 하고 하는 걸로 알아요. 신고하면서 돈도 낼걸요.
그렇게 하는 걸 어디에 신고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761 | 조언 부탁드려요 7 | dd | 2015/09/14 | 1,562 |
482760 | 아이가 맞았는데 진단서 받으려면 병원은? 5 | 학교폭력 | 2015/09/14 | 1,632 |
482759 | 핸드블랜더와 믹서기 둘 중 3 | 어려워 | 2015/09/14 | 2,534 |
482758 | 스쿼트 운동기구 어떤가요? 3 | 운동 | 2015/09/14 | 2,921 |
482757 | 보통 본인 보험 몇개 얼마씩 있으세요?ㅠㅠ 13 | ㅜㅜ | 2015/09/14 | 3,063 |
482756 | 중고나라가 사이트가 아니라 네이버,다음카페에 있는게 맞나요? 4 | 중고 | 2015/09/14 | 1,093 |
482755 | 영작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효과적인가요 12 | . | 2015/09/14 | 2,320 |
482754 | 아가냥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2 | 엔젤퀸 | 2015/09/14 | 1,101 |
482753 | 친정에서 임신겁내는 저에게 출산하면 오히려 체력이 좋아진다네요 29 | 아자아자 | 2015/09/14 | 5,049 |
482752 | 한번 발동걸리면 몇시간째 먹어요 11 | 도와주세요 | 2015/09/14 | 2,702 |
482751 | 중앙경찰학교의 황당한 윤리교재.. 군사정권 시각 드러내 1 | 경찰학교 | 2015/09/14 | 926 |
482750 | 여자는 왜 남편에게 사랑받지못하면 인생이 공허할까요? 38 | .. | 2015/09/14 | 11,147 |
482749 | 병원갔다오면 자주 기분이 나쁘네요 18 | ........ | 2015/09/14 | 4,367 |
482748 | 남편이 물어보래요. 매일 아침 챙겨주시는 분 150 | 맞벌이 | 2015/09/14 | 19,839 |
482747 | 고양이 우는 소리가.. 2 | 넘 귀여워서.. | 2015/09/14 | 909 |
482746 | 내자식 내가 학원에 안보내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9 | 자식교육 | 2015/09/14 | 3,062 |
482745 | 혹시 코스트코에서 오렌지스퀴즈주스라고 사신분 계세요? 1 | 코스트코 | 2015/09/14 | 1,189 |
482744 | 결혼식 피아노치면 사례하는 것 맞나요? 16 | ... | 2015/09/14 | 6,491 |
482743 | 심리상담소... 3 | 불안 | 2015/09/14 | 1,125 |
482742 | 문짝 수리 하신분? 2 | 안방 화장실.. | 2015/09/14 | 1,173 |
482741 | 탤런트 김희정씨 8 | ~~ | 2015/09/14 | 6,359 |
482740 | 수영장물이 엄청 안좋은거 같아요 15 | 고민 | 2015/09/14 | 5,226 |
482739 | 아침점심저녁을 한자로 뭐라하죠? 아침저녁은 조석인데 21 | 급질 ㅎ | 2015/09/14 | 8,351 |
482738 | 조국, 김상곤..한목소리로 안철수 비판 91 | 이해안가 | 2015/09/14 | 2,967 |
482737 |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읽어보신 분? | 사색의 계절.. | 2015/09/14 | 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