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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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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뇌사사건... 누나의 인터뷰

ㅇㅇㅇㅇ 조회수 : 5,089
작성일 : 2014-10-28 11:01:48
◆ 최○○> 저희가 2층이 가건물 상태의 집이에요. 
동생이 본인 친구들 중에 군대를 가는 친구도 있었고 새벽 한 3시, 
거의 집에 들어오는 시간까지 술을 마신 상태로 계단을 올라가면서 
보니까 전부 다 집에 불이 켜져 있었고, 그래서 엄마가 집에 있는 줄 
알고 '엄마'라고 외치면서 문을 열었더니 항상 저나 어머니가 잠자는 
그 방에서 그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김현정> 그러니까 튀어나오는 장면만 목격을 한 거예요.

◆ 최○○> 네, 그렇죠. 항상 저랑 엄마가 자고 있던 방에서 어떤 낯선 
남자가 나왔기 때문에, 본인도 굉장히 많이 놀랐고 정말 걱정이 많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 김현정> 그렇군요, 그러니까 빨래건조대와 벨트로 폭행을 하고 머리를 
발로 차고 한 20분 이상 폭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동생은 단순한 도둑이 아니라 훨씬 더 심각한 
강도나 이럴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가요?

◆ 최○○> 그렇죠, 강도나 또는 엄마나 누나가 성폭행을 당했을지 강간을 
당했을지도 일이기 때문에 그런 걸 더 많이 걱정했다고 하더라고요.

◇ 김현정> 혹시 자신이 술에 취해서 정신이 없었다라든지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고요?

◆ 최○○> 네, 동생은 그런 말은 전혀 없었어요.

◇ 김현정> 그때 다른 가족분들은 어디 계셨어요, 원래 2층에서 주무셔야 될 시간인데?

◆ 최○○> 저는 사실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에 가야해서, 그날 저녁까지 
저는 집에 있었어요. 
사건이 일어나기 5~6시간 전에 저는 집에서 나간 거고, 어머니도 당시에 일
때문에 밖에 계셨고 아래층에는 저희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계셨어요.

◇ 김현정> 할아버지, 할머니는 도둑이 든 사실을 모르고 계셨고요?

◆ 최○○> 네. 아래층에서 주무시고 계셨다고 하시더라고요.

◇ 김현정> 그래서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고 나오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폭행을 한 것이다, 동생은 그렇게 말하고… 
동생은 지금은 뭐라고 얘기합니까, 그때 상황 돌아보면서?

◆ 최○○> 본인도 정말 심적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들뿐만 아니라 제 동생도 그렇게 대답을 하더라고요.
IP : 218.159.xxx.1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8 11:13 AM (175.197.xxx.186)

    이 사건은 참 누구편도 못 드는게...뇌사상태이신분 치료비로 인해 형님까지 자살하셨고..
    때리신 분도 젊디 젊은 나이에 감옥살이에 사람을 죽였다라는 마음의 짐 평생 안고 살겠고..

  • 2. ...
    '14.10.28 11:14 AM (125.128.xxx.248)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가요...
    급박한 저런 상황에서 강도인지 도둑인지 파악해서 행동하나요?
    이런 판례 하나로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죽어서 싸다 까진 아니더라도..
    저라도 그런 힘이 있다면 저런 상황에서 우선은 물불안가리고 방어할것 같네요
    저 남동생이 안됐어요...억울할듯...

  • 3. ..
    '14.10.28 11:16 AM (1.251.xxx.68)

    미국이면 백퍼센트 무죄 정당방위에요.
    심지어 길 잃은 여행객이 주택에 문을 두드렸는데 주인이 침입자로 오인 총으로 쏴죽인것도 무죄 나왔어요. 위협을 느껴 정당방위.
    도둑놈이 나쁘죠. 고의로 죽인게 아니기 때문에 정당방위가 맞습니다.

  • 4. 뇌사상태
    '14.10.28 11:29 AM (175.223.xxx.51)

    그분에겐 정말 안된일이지만,
    저 청년이 잘못한게 뭔가요???
    나라를 지키라고 내보내면서, 내 가족 하나 못지키도록 만드는 법이 법입니까???
    정말, 과잉방어도 아니고, 정당방위입니다.
    저 청년 잘못이 무엇입니까 대체....

  • 5. 어찌됬든
    '14.10.28 11:47 AM (222.119.xxx.240)

    도둑 아닌가요? 생명이 귀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진짜 오해하기 딱 쉬운 상황이고
    그럼 대치하고 있을때..막상 차분하게 대응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나나 엄마 성폭행을 의심했다고 하니 더욱 이해가 되네요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럼 도둑이나 강도 만나면 때리면 안된다는 건지..무조건 살고봐야 하는데..

  • 6. ...
    '14.10.28 11:50 AM (39.115.xxx.6)

    남의 집 즉 내집에 타인이 들어와서 무슨짓을 하면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성폭행이든 도둑질이든..
    우리나라 법 참 웃겨요
    미국은 남이 내집으로 들어오면 총으로 그냥 쏴죽여도 정당방위인데,
    지나치긴 뭐가 지나쳐요

  • 7. @@
    '14.10.28 11:5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도둑 강도 만나 때리면 안된다는게 아니짆아요..
    도둑과 싸워서 도둑이 쓰러졌는데 그 상태에서 발로 머리를 계속 해서 가격했고..
    의식도 없는 사람을 건조대까지 가지고 와서 가격하고 거기다 허리띠까지 풀어서 등을 때렸다면..
    이건 술김에 저지른 폭력인거죠..도둑이 쓰러져 의식이 없으면 일단 멈춰야죠..방어는 거기까지 아닌가요?

  • 8. yj66
    '14.10.28 11:54 AM (50.92.xxx.69)

    과잉방어 인건 맞는거 같지만 저 상황에선 누구든 과잉방어 할수 밖에 없죠.
    적당한 방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0분이 아니고 한대를 때렸어도 급소를 때리면 죽을수도 있는건데
    앞으로 강도, 도둑이 들어도 손도 못대겠네요.
    어디 강도님 다치실까봐 손이나 올리겠나요?
    강간범도 술먹었다고 하면 판결이 몇년 안나오는데
    저 청년도 술김에 그랬으려니 하고 봐줘야지.. 이럴땐 또 판결이 칼 같네요.

  • 9. 행복한 집
    '14.10.28 12:08 PM (125.184.xxx.28)

    남의 집에 들어왔는데
    그럼 눈뜬장님처럼 가만히 있을까요?

    앞으로 도둑님들은 세상 편하게 도둑질하며 사시겠네요
    이런 빌어먹을 나라같으니라구

  • 10. 착한것도병이네
    '14.10.28 12:10 PM (119.71.xxx.96)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하죠..
    남의 집에 문 따고 들어온 도둑인지 강도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이 집주인에게 맞아서 뇌사상태 빠졌다고, 그렇게 때리는 건 지나치다는 둥 하는 말이 나오는 거 보면 말이예요.

    집에 아이들 있는데 나갔다 돌아오니 거실에 도둑이 있으면
    아, 저 사람 무기 안 들고 있네 그냥 나가게 해줘야지 할 거예요?
    저라도 미친 듯이 소리지르고 덤벼들 거 같은데요?
    그 짧은 순간 무기 있는지 없는지 눈으로 스캔하고 판단 다 하고 덤벼요?
    도망가라 뒀더니 부엌에 가서 칼이라도 하나 집어오면 어쩔 거예요? 그 때부터 무기 있어 정당방위 되니 때려도 되나요? 그 전에는 안되고?

    그리고 20분이 길다 하시는 분 있는데, 지금 공포에 질려 정신없는데 시계 보고 도둑 생체반응 살펴가면서 때리는 것도 아니고, 대충 때렸다가 다시 일어나 덤비면 어쩌려고요.
    이 놈이 기절한 척 하다 내가 등 돌리면 덤빌지 누가 알아요.

    도둑도 건장한 20대 남자가 들어왔으니 도망갔지
    10대 초반의 여자애들이 문 열고 들어오면 과연 도망갔을까요.
    완력으로 제압하고 도둑질을 마저 하든지, 성폭행을 하진 않았을까요?

    정말 정말 아주 착하고 인정 많고, 생활에 쪼들려 딱 한 번 남의 집에 몰래 침입하던 도둑이라 해도
    내 가족이 있는 내 집에, 문을 따고 들어온 사람을 보는 순간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죽어도 할 수 없다 생각해요.
    그 집안 풍비박산 난 건 어디까지나 남의 집에 들어간 그 인간 잘못인 거죠.
    집 주인을 처벌해달라 하는 건 원망 상대를 잘못 짚은 거죠.

  • 11. ..
    '14.10.28 12:52 PM (114.108.xxx.139)

    도둑이 들어 때릴때는 기절했는지 안했는지 체크 잘하며 때려눕혀야 겠어요
    도둑질하러 남의집에 들어간것 부터가 목숨 내놓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현행법상 정당방위 인정되려면 100만년은 걸릴거예요
    지금도 얼마나 말도안되는 범위인지 기가 찹니다
    저위 댓글다신 전생에 부처님같으신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도 마저 닦고 오세요

  • 12. 냉정하지만
    '14.10.28 12:55 PM (112.171.xxx.195)

    전 오히려 이 젊은이가 너무 안되었다고 생각해요.
    한밤중에 부모형제 조부모가 사는 집에서 맞닥뜨린 도둑 혹은 강도를 보고
    방어를 해야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고도의 흥분상태인테, 술까지 마신 상태라면 무슨 재주로
    합리적 판단을 하나요? 살아남겠다는 본능만으로 행동할텐데요.
    말이 도둑이지 싸우는 과정에서 절도 피해자 측이 조금이라도 헛점을 보이면 그 순간
    도둑이 강도로 돌변하는것도 충분히 예상가능한거니, 확실하게 반항을 제압하는게 자기 보호를 위해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허술하게 공격하다가는 도리어 당할텐데요.
    이게 정당방위, 하다 못해 과잉방위가 아니라면 뭐가 정당방위인지 묻고 싶어요.
    얼마전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부인의 이야기도 그렇고...
    왜 우리는 범죄자 보다도 피해자에게 더 가혹한지 모르겠습니다.

  • 13. ㅌㅌ
    '14.10.28 12:58 PM (180.68.xxx.146)

    강도 제압하면서 시간 몇분 지났나 재보면서 때리나요 .
    얘가 지금 정신이 있나 없나 도둑 상태 봐가면서 떄리냐구요 .
    지금 우리 가족이 어떤상태인줄도 모르는 상황인데
    뭘 상황보고 도둑을 때리나요..
    내가 먼저 살아야지..

  • 14. ,,,,
    '14.10.28 1:12 PM (116.87.xxx.5)

    누나와 엄마가 자는 방에서 튀어나온 놈을 단순 도둑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현실이 동화책인가요? 앞뒤잴거 없이 눈이 뒤집히는게 당연하지.
    도둑 잡기 전에 그방들어가서 누나나 엄마가 성폭행 피해를 당했나 아님 살해 당했나 확인하고 피해당한 적정선에 맞춰서 적당히 때리고 도둑을 잡아야한다는 소린가요?
    저 판결 내린 판사나 자기 집에 부인이나 딸 자는 방에서 도둑이 튀어나올때 그렇게 적당히 때리라고 하고 싶네요.
    남의 집에 침입한 도둑놈 하나가 지 인생이나 망하지 남의집 젊은이 인생까지 가로 막고 있는 거죠.

  • 15. 안타깝지만
    '14.10.28 1:51 PM (211.186.xxx.183)

    정당방위지요 그리고 살려보냈다고 칩시다
    후에 보복이 두렵지 않나요?

  • 16. ㅁㅁ
    '14.10.28 1:52 PM (1.224.xxx.46)

    의식없고 저항없는 상태의 사람을 그렇게 한동안 오랫동안 폭행했다는건 과잉방어가 맞는거 같아요
    현장에 피가 바닥에 흥건했다고 하던데..
    보통 상대가 저항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멈추었다가
    결박을 시도하고 신고할생각을 할거 같은데..
    아마 청년이 음주후에 놀란 상태에서 과도하게 흥분한거 같아요
    그래서 정황을 살피지 못하고 그렇게 된듯
    청년을 탓하기도 뭐하고 안타까운 사건인거 같아요...

  • 17. ,..
    '14.10.28 2:03 PM (222.235.xxx.136)

    폭행정도가 심했어요.
    얼굴을 20분이상 무참히 때려서 선혈이 낭자
    이미 의식잃고 쓰러져 누워있는 사람을
    다시 건조대로 내려쳐 뇌사를 만든거죠.
    현장에 피가 엄청시리 많았다고 하더군요.
    이미 피를 많이 흘리고 쓰러져있던 사람을
    또 내리쳐 죽인건 살인입니다.
    경찰에 연락하고 가족들과 포박시도했어도
    충분합니다.

  • 18.
    '14.10.28 2:11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 밤에 낯선누군가가 불쑥있다면 그것자체가 벌써 경악할만한 공포를 느낄것같은데ᆢ 내가족이있는집에 새벽에 들어오니 이상한 놈이 방에서쓱나온다 그때 집에 엄마랑 누나가 원래는 있는시간이였다 그러면 그자체가벌써 위협이라느낄것같은데 그존재잦데가 우리집에 들어왔다는것자체가ᆢ 20대남 풀어줘야한다봐요

  • 19. ㄱㄱ
    '14.10.28 2:47 PM (223.62.xxx.62)

    제압한 상태면 무차별 폭행은 멈춰야죠. 근데 왜 남에 집에 들어가서는... 우리집에 들어오는 사람이 도둑일지 강도일지 오원춘같은 토막살인범일지 모르니 얼마나 무서운데...

  • 20. ㄹㄹ
    '14.10.28 3:55 PM (211.215.xxx.166)

    그 도둑 뇌사는 안된 일이지만,
    단순히 물건 훔치려 들어갔다가 순간적으로 사람 죽이면 그게 강도로 되는 거지요.
    강도들이 살인이 목적은 아닐겁니다.
    물건 훔치려다 살인이 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이일은 과잉 방어의 논란보다는
    더 앞서는 것이 내 재산 내 생명 보호권이라고 생각됩니다.
    광범위한 범위에서 인정되어야 합니다.
    도둑이나 강도나 들었을때는 비이성적입니다.
    죽이겠다고 때리지는 않을겁니다.
    그저 죽지 않기 위해서 때리겠지요.
    애시당초 도둑이 저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그도 뇌사될일은 없고, 그 형님도 자살할일 없었을테고,
    도둑이 책임져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1. 쓰래기
    '14.10.28 4:13 PM (122.36.xxx.50)

    도둑놈때문에 20살 청년 인생 꼬이네 헐 ㅠㅠㅠㅠ
    저 상황이면 어떤 남동생이 흥분하지 않을까? 애초 남의집에 들어온 도둑넘 죽을각오하고 들어온거 아님까?
    법이 참 ㅠㅠㅠ더럽네

  • 22. 그네시러
    '14.10.28 4:46 PM (221.162.xxx.148)

    이건 정당방위로 봐야죠...이게 왜 처벌감인가요? 그 판사는 여자들만 있던 집에 도둑들면 그냥 보내줄라나봐요?

  • 23. 도둑 대적하려고
    '14.10.28 5:15 PM (118.36.xxx.25)

    순간적으로 둔기로 때리거나 아니면 오히려 칼을 빼았다가 잘못 되었다면 이해가 가는데 저건 저 사람이 원래 저런 사람인거예요.
    정상적인 범위의 인간은 아니죠.

  • 24.
    '14.10.28 6:10 PM (39.115.xxx.6)

    처음 원인 제공이 누군지 생각해보고 리플 다는지?
    죽은척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칼로 쑤시면 어쩔껀데?

    본인들이 안 당해봤다고 과잉방어 라고 하는데, 오원춘같은 인간도 맞았다면 보호해줄 사람들이네요

  • 25. 뭘 죽은척 했다가
    '14.10.28 6:31 PM (118.36.xxx.25)

    벌떡 일어나요.
    눕힌 다음 자기 집에 들어가서 신고하면 되지.
    폭력이 손에 익은 사람이라 위기 상황에 저렇게 나온거죠.
    사고 많이 치고 다녔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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