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전세난리났네요.

전세폭등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4-10-28 10:13: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내년이 더 두렵다


내년이 더 두려운 전세대란
재건축 이주 수요 급증하고 저금리 탓에 월세 전환 가속화

정부 대책은 "빚 내 집 사라"뿐 세입자 주거 안정책 마련 절실

 

 전세난에 세입자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이보다 더 무서운 전세대란이 몰아칠 거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 급증, 본격적인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 전환 가속화, 그리고 짝수 해보다 전셋값이 더 뛰는 이른바 ‘홀수 해’ 효과까지 전셋값 고공행진을 부추길 ‘3중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탓이다. 이렇게 여러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전세시장을 짓누르는 것은 지금까지 유례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 대책은 “빚 내서 집을 사라”는 매매 활성화에 집중돼 있을 뿐, 전월세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 정부가 지금이라도 서둘러 세입자 주거 안정책 마련에 팔을 걷어 부치지 않는다면 감당하기 힘든 전세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문제는 강남의 재건축 이주 수요로 불거진 전세난은 도미노처럼 주변 지역으로 퍼진다는 점이다. 올해도 강남 재건축 이주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기 하남 성남 화성시 등의 전셋값을 덩달아 끌어올렸다. “강남발 전세난은 경기 용인 분당 등으로 외연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전체 재고가 줄어든다는 면에서 재건축 이주는 실질적으로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등의 진단이 나온다.

내년 전세시장 전망을 어둡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은 본격적인 저금리 기조다. 한국은행이 올 들어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낮아졌다. 이런 사상 유례없는 초저금리가 올해는 두 달 남짓이지만, 내년에는 연중 내내 이어질 공산이 크다. 더구나 일각에선 내년 초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전망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

 

아파트값 집값 떨어진다고 정부에서 부동산 완전개방하면 외국자본엄청 밀려 올듯 싶네요.

중국인들벌써 인천서울 수도권 제주도 엄청 삽니다.

제주도랑 홍대 명동은 요우커족 천지죠.

이젠 중국계 부동산 임대업체 들어오면 중국인에게 월세내게 생겼네요.

IP : 207.244.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사라고
    '14.10.28 10:17 AM (14.54.xxx.199)

    하는 협박성 기사같네요.
    "한국은행이 올 들어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낮아졌다."라고 굵은 글씨로 편집한거 보고 웃다갑니다.

  • 2. 이래도
    '14.10.28 10:30 AM (211.114.xxx.82)

    안살래?빨랑 사라고~겁주는거죠.

  • 3. ....
    '14.10.28 10:37 AM (218.234.xxx.94)

    정책 만드는 것들 머리는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왜 집을 안사는지 알아보기나 해라..

  • 4. 가계,기업,국가 채무부채 임계치넘
    '14.10.28 10:46 AM (211.114.xxx.82)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1028090655740&ts=104702

  • 5. 작은집이라도...
    '14.10.28 11:37 AM (59.16.xxx.154)

    빚 갚을 능력이 되시는 분은 빚을 내서라도 작은집이라도 보유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돈풀기의 결론은 인플레입니다. 인플레아니면 미국, 일본등은
    국가채무를 갚을 방법이없습니다.

  • 6. prince
    '14.10.28 1:17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인플레이가 아니라 이미 디플레이션이 온것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80 중학교 1학년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5/01/07 1,135
453279 주차타워 너무 속상해요 5 ... 2015/01/07 3,891
453278 황반변성 7 어쩌지요 2015/01/07 2,474
453277 부모님 사랑이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것 같으세요.&g.. 4 ,,, 2015/01/07 1,577
453276 119대원과 수학여행, 학생·학부모 92.5% '만족' 세우실 2015/01/07 838
453275 미생체험 4 장그래 2015/01/07 812
453274 왜 비행기 탈 때 액체류를 들고 못타게 하는 거죠? 9 비행기 2015/01/07 4,119
453273 중국어학원 문의 4 늦깍이 2015/01/07 1,218
453272 급질문입니다ㅜㅜ 한글문서 파일이컴퓨터 다운된 후 날아갔어요. 2 싱글이 2015/01/07 889
453271 오늘 백야 대박 코미디에 굴욕몸매 20 2015/01/07 5,814
453270 감자가 싹은 안났는데 아리고 싸아한 맛이 강한데 어떡하지요? 2 .. 2015/01/07 1,628
453269 세상의 모든 음악 7 진행자가 왜.. 2015/01/07 1,620
453268 스피닝 다이어트 좋네요 8 이거이거 2015/01/07 5,272
453267 청경채 한봉지 있는거 어떻게 처치할까요? 7 무지개 2015/01/07 1,914
453266 부모님 통장 빌려드린거 후기요.. 13 .... 2015/01/07 10,005
453265 상처안고 사는 이 세상 모든 소녀들에게 1 드림 2015/01/07 1,065
453264 상담 전문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소 2015/01/07 658
453263 이 여성분 성형수술.. 가히 경이적인 수준으로 바꼈네요. 7 의느님 2015/01/07 6,197
453262 줄어든 모직재킷도 린스에 담그면 늘어날까요? ann 2015/01/07 2,214
453261 글 쓰다가 발견한 말할때 버릇 2 ........ 2015/01/07 1,277
453260 은마상가 반찬가게 4 궁금해요 2015/01/07 4,058
453259 강아지 곰팡이성피부염치료 잘 아시는 분 8 ㄱㄱ 2015/01/07 4,366
453258 치과의사는 다 도둑놈? 20 ㅁㅁ 2015/01/07 5,362
453257 영화 '국제시장' 현실 주인공.."애국자는 헛구호일 뿐.. 2 샬랄라 2015/01/07 1,385
453256 하루한봉 견과류 선물용으로 어떨까요 4 ㅎㅎ 2015/01/0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