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전세난리났네요.

전세폭등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14-10-28 10:13: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내년이 더 두렵다


내년이 더 두려운 전세대란
재건축 이주 수요 급증하고 저금리 탓에 월세 전환 가속화

정부 대책은 "빚 내 집 사라"뿐 세입자 주거 안정책 마련 절실

 

 전세난에 세입자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이보다 더 무서운 전세대란이 몰아칠 거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 급증, 본격적인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 전환 가속화, 그리고 짝수 해보다 전셋값이 더 뛰는 이른바 ‘홀수 해’ 효과까지 전셋값 고공행진을 부추길 ‘3중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탓이다. 이렇게 여러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전세시장을 짓누르는 것은 지금까지 유례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 대책은 “빚 내서 집을 사라”는 매매 활성화에 집중돼 있을 뿐, 전월세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 정부가 지금이라도 서둘러 세입자 주거 안정책 마련에 팔을 걷어 부치지 않는다면 감당하기 힘든 전세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문제는 강남의 재건축 이주 수요로 불거진 전세난은 도미노처럼 주변 지역으로 퍼진다는 점이다. 올해도 강남 재건축 이주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기 하남 성남 화성시 등의 전셋값을 덩달아 끌어올렸다. “강남발 전세난은 경기 용인 분당 등으로 외연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전체 재고가 줄어든다는 면에서 재건축 이주는 실질적으로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등의 진단이 나온다.

내년 전세시장 전망을 어둡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은 본격적인 저금리 기조다. 한국은행이 올 들어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낮아졌다. 이런 사상 유례없는 초저금리가 올해는 두 달 남짓이지만, 내년에는 연중 내내 이어질 공산이 크다. 더구나 일각에선 내년 초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전망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

 

아파트값 집값 떨어진다고 정부에서 부동산 완전개방하면 외국자본엄청 밀려 올듯 싶네요.

중국인들벌써 인천서울 수도권 제주도 엄청 삽니다.

제주도랑 홍대 명동은 요우커족 천지죠.

이젠 중국계 부동산 임대업체 들어오면 중국인에게 월세내게 생겼네요.

IP : 207.244.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사라고
    '14.10.28 10:17 AM (14.54.xxx.199)

    하는 협박성 기사같네요.
    "한국은행이 올 들어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낮아졌다."라고 굵은 글씨로 편집한거 보고 웃다갑니다.

  • 2. 이래도
    '14.10.28 10:30 AM (211.114.xxx.82)

    안살래?빨랑 사라고~겁주는거죠.

  • 3. ....
    '14.10.28 10:37 AM (218.234.xxx.94)

    정책 만드는 것들 머리는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왜 집을 안사는지 알아보기나 해라..

  • 4. 가계,기업,국가 채무부채 임계치넘
    '14.10.28 10:46 AM (211.114.xxx.82)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1028090655740&ts=104702

  • 5. 작은집이라도...
    '14.10.28 11:37 AM (59.16.xxx.154)

    빚 갚을 능력이 되시는 분은 빚을 내서라도 작은집이라도 보유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돈풀기의 결론은 인플레입니다. 인플레아니면 미국, 일본등은
    국가채무를 갚을 방법이없습니다.

  • 6. prince
    '14.10.28 1:17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인플레이가 아니라 이미 디플레이션이 온것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81 호감남앞에서 밥을못먹겠어요 ... 2014/12/03 874
441480 임신 중 컴퓨터나 스마트폰 많이 하신분 계세요?제발 리플달아주세.. 9 행복한삶 2014/12/03 4,183
441479 편도결석 문의입니다 3 ........ 2014/12/03 2,408
441478 요즘 이명박은 뭐하면서 지내는지 함 볼까요? 6 특종 2014/12/03 2,197
441477 정부, ‘쉬운 해고’ 반발에 “대기업·공기업부터 추진” 3 세우실 2014/12/03 1,193
441476 카모메식당같은 힐링영화 34 알려주세요 2014/12/03 4,814
441475 중국어 자격시험 4급이면? 4 .... 2014/12/03 1,248
441474 베스트글 참고했다가 큰코다쳤어요 ㅠ 31 루비 2014/12/03 20,193
441473 수능 빵점 나왔다네요 ㅠㅠ 22 수능 2014/12/03 21,816
441472 초등 6학년인 아이들은 벌써 공부에 적성있고 앞으로 공부로 나갈.. 2 공부 2014/12/03 1,392
441471 수능점수, 심리상담.... 5 수험생엄마 2014/12/03 1,485
441470 임신중인데 일하시는분 혹은 하셨던 분들계세요? 15 미미 2014/12/03 2,241
441469 너무너무 소화가 안될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뭘까요? 30 위장병 2014/12/03 22,970
441468 1억 6천 대출받으려면 수입이 얼마이어야 ᆢ 5 대출고민 2014/12/03 4,132
441467 미성년자 성매매, 성추행, 성폭행하는 남자들 특징 1 애착장애 2014/12/03 1,002
441466 넘 추워요 2 2014/12/03 698
441465 남자아이 피아노 전공은 그렇게 아닌가요? 19 추워요마음이.. 2014/12/03 5,013
441464 탄핵집회열고싶어요;;; 4 열받 2014/12/03 1,205
441463 대봉감 택배로 보내고 싶은데.. 파손없이 잘 도착할까요?ㅠ 6 택배 2014/12/03 1,340
441462 언제까지 김장시즌인가요? 다음주초에 김장하려면 4 ... 2014/12/03 863
441461 유럽 패키지 여행을 가면 얼마 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5 보통 2014/12/03 2,392
441460 고등학교 국어가 그렇게 어렵나요? 20 중3 엄마 2014/12/03 3,795
441459 꾸미기 귀찮을때 어떻게 다시 힘을 내나요? 4 싱글 2014/12/03 2,476
441458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어떤 유치원에 보내겠어요? 28 dd 2014/12/03 5,156
441457 딸아이방 커튼 할까요?말까요?? 5 ㅋㅋ 2014/12/0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