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MCM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4-10-28 07:42:3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028011904965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그러면서 "4년에 한 번 열리는 회의였고 남북관계가 경직된 상황이라 참석했다. 기업인으로 살다가 공인을 한 적이 없어 생긴 불찰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판은 계속됐다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영국에서 정치학 공부를 했고, (박근혜 후보캠프)선거대책위원장을 했는데 정치를 모르나."

 ▶김 총재="국제정치학(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을 해서 잘 몰랐다."

 ▶최 의원="출장을 가도 23일 국감에 올 수 있었다. 뺑소니를 인정하나."

 ▶김 총재="제가 해명자료를…."

 ▶최 의원="인정한 걸로 하겠다."

  이날 국감은 대한적십자사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야가 김 총재의 국감 불참을 이유로 일정을 재조정해서다. 이 때문에 국감은 '청문회급'이 됐다. 의원들은 낙하산 인사 논란부터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을 문제 삼았다.

  김 총재는 자신이 임명된 게 "보은인사는 절대 아니다"고 주장했다. "20년간 NGO 이사를 하면서 봉사를 해왔으니 전문성이 결여되지도 않았고, 글로벌 경영 경험을 도입하면 전문성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거대책위원장 경력에 대해선 "대선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했으며, 정치적 논쟁에 휘말릴 경우 총재를 그만 둘 각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은 김 총재가 과거 '중국은 물질주의의 신봉자이고, 인도는 개·돼지·소 같이 살며 잡신을 섬기는 나라'라고 말했던 사실을 지적하며 "국제 구호를 담당할 적십자사의 총재로 부적격"이라고 비판했다. 김 총재는 "10여 년 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는 어렸다"며 "앞으로 공인으로서 처신하겠다"고 답했다.

==================================================================

쓰레기가 쓰레기를 낙하산 투하하는 그런 시대를 살고있다

IP : 209.58.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8 8:03 AM (223.62.xxx.120)

    김성주는 성공한 여성기업인에서 개스레기로 이미지 변환.
    원래 그랬지~ 덩이 덩통에...

  • 2. 숨을쉴수가없네요
    '14.10.28 8:35 AM (122.36.xxx.73)

    온동네 사방팔방이 죄다 쓰레기들 ㅠ

  • 3. 세우실
    '14.10.28 8:48 AM (202.76.xxx.5)

    무슨....... 개 소리야......... 이게..............

  • 4. 산사랑
    '14.10.28 9:18 AM (175.205.xxx.120)

    줏어와도 어디서 그런 ㅆㄹ ㄱ 를

  • 5. 어디서
    '14.10.28 9:29 AM (211.194.xxx.174)

    저런 설삶은 게 나대고 있으니... 국회 출석을 정치를 알아야 하냐 !

  • 6. ....
    '14.10.28 10:58 AM (218.234.xxx.94)

    대통령은 꼭두각시라도 그 밑에 있는 놈들은 머리가 없단 말인가...

  • 7. 그네시러
    '14.10.28 5:06 PM (221.162.xxx.148)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적십자회비 안낸 적십자총재라...웃기는 코미디예요

  • 8. ....
    '14.10.29 12:35 AM (112.155.xxx.72)

    공인 경험도 없는 인간을 적십자총리로 덜컥 앉히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82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외고 2014/12/08 1,320
443381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완생 2014/12/08 3,871
443380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갑질최고봉 2014/12/08 19,430
443379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스윗길 2014/12/08 392
443378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이 시국에... 2014/12/08 859
443377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레드블루 2014/12/08 2,891
443376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00 2014/12/08 4,312
443375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세우실 2014/12/08 899
443374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아이허브 2014/12/08 3,160
443373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흠 스멜~ 2014/12/08 705
443372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열 받아 2014/12/08 4,671
443371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새로입주 2014/12/08 4,516
443370 또지각 7 ㅜㅜ 2014/12/08 1,027
443369 대한항공 조부사장 사태보니 60 뱃.. 2014/12/08 21,008
443368 친절과 오지랖이 구분이 안돼요. 6 친절과 오지.. 2014/12/08 1,809
443367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어떻게 되받아줄까요? 15 입조심 2014/12/08 4,434
443366 해외에서 아이폰 사오면 어떤가요? 7 마누 2014/12/08 1,551
443365 2014년 1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8 544
443364 물건 한개에만 직구 고수님.. 2014/12/08 465
443363 가톨릭 질문 드릴께요 4 ;;;;;;.. 2014/12/08 777
443362 싱글 노츠자들 모여 보아요(DKNYway 다음카페) 8 물수제비 2014/12/08 1,208
443361 직구 잘 하시는 분들! 3 사고싶다 2014/12/08 1,369
443360 경리업무를보려면 머가필요할까요? 2 ㄱㄹ 2014/12/08 1,401
443359 대구- 인천 당일치기 왕복 가능할까요..?? 2 레드블루 2014/12/08 906
443358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초급5급 통과할수? 초등2 2014/12/08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