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니 원글은 지울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1. 아니
'14.10.28 1:02 AM (121.162.xxx.225)형님이 시부모님 살뜰히 보살피고 챙겨드리는 게 뭔 고민이세요.
그 반대인 경우가 고민이죠.
시부모님께 잘 보이는 것은 마음을 비우시고
원글님은 형님한테 잘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2. ..
'14.10.28 1:03 AM (39.7.xxx.77)뭐하러 형님과 경쟁하려하세요?
그냥.형님께 감사하는 마음갖고.
본인이 할수있는것만 하심 될듯.3. 어보브
'14.10.28 1:03 AM (14.47.xxx.242)그냥 시부모님한테 잘보일생각하지 마세요..뭘 그렇게 잘보이ㄹ려고 의식하시나요? 형님의식하지 말고 시댁에는 그냥 기본만 하시고,,,부부가 잘살면 되는거예요..간단한건데 우리나라는 왜 대체 며느리들이 시부모님한테 잘보이려고 애를 쓰는지..
4. 그냥 인정하고
'14.10.28 1:04 AM (58.143.xxx.178)립서비스 진실되게 하는 수 밖에요.
넘 잘하려고도 경쟁도 말고 내 맘 편하게 행동
힘들긴 하겠어요. 그래도 이기적이고 나몰라보단
백배낫죠. 님에게도 잘 대해주지 않나요?5. 원글이
'14.10.28 1:05 AM (119.149.xxx.47)제가 너무 못하는거 같고 많이 부족해보이구 그래서 고민이었어요~~
6. ㅇ ㅇ
'14.10.28 1:07 AM (211.209.xxx.27)그려려니. . 하고 포기하세요. 잘 보여 어따 쓰게요? 하고 싶은 만큼 해 드림 되세요,
7. 원글이
'14.10.28 1:09 AM (119.149.xxx.47)아 그렇군요....저에게 좋은거였군요.... 역시 82에 털어놓길 잘했어요.
형님은 저에게도 잘해주세요. 저도 형님 많이 의지하구 잘해드릴려구 아이들 옷이나 간식 이런것도 많이 챙기구요~~ 경쟁보다는 제가 너무 못하는 며느리인가 싶어서 고민이었어요.8. ...
'14.10.28 1:10 AM (121.190.xxx.95)걱정도 팔자...
9. 원글이
'14.10.28 1:11 AM (119.149.xxx.47)제가 상대적으로 못하면 엄마가 딸 잘못키웠다 그런 말 들을까봐 전전긍긍했는데 그냥 제 할 도리만 하면 되는거였군요...
10. ㅎㅎㅎ
'14.10.28 1:14 AM (125.177.xxx.38)형님처럼 잘 할 깜냥은 안되고.
허나 형님이 잘함으로 받는 대가..
칭찬받고 시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왠지 싫고
뭔가 질투 비스무레하게 나고?? ㅎㅎㅎ
형님 참 좋은 분 같네요.^^11. ㅁㅁ
'14.10.28 1:14 AM (110.70.xxx.68)요즘 며느리 도리. 자식도리 조차 내팽켜치고 사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시모는 진짜 인덕이 많네요. 잘할려고 하는 며느리가 둘씩이나...12. 순진하시네
'14.10.28 1:15 AM (182.210.xxx.19)어떤 댓글들이 달릴지 뻔한 질문을 왜 하세요?
13. ㅇㅇ
'14.10.28 1:16 AM (14.47.xxx.242)저런일 가지고 엄마가 딸 잘못키웠다..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 거랍니다.,,,아직도 우리나라는 이렇군요..젊은분도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니..
14. 음
'14.10.28 1:19 AM (223.64.xxx.205)형님의 속마음은 아무도 모름.
경쟁대상으로 생각하거나 우러러볼 필요는 없고, 걍 갑갑하고 딱한 여자구나, 생각하세요. 님은 님이 할수있는 마음과 여력만큼만15. 원글이
'14.10.28 1:21 AM (119.149.xxx.47)넵 댓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뭘 잘 모르는 거였군요.... 원글은 혹시 모르니 지울게요
16. 잘 모르시나봐요
'14.10.28 2:01 AM (222.233.xxx.22)시가와 똥간은 멀수록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3826 | 제2롯데월드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하지 않나요? 7 | 흠 | 2014/12/09 | 1,696 |
443825 | 조선백자,청화백자,규방공예등이 있는 달력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1 | 달력 | 2014/12/09 | 511 |
443824 | '안녕하세요' 학원에 지친 아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 21 | ㅇㅇㅇ | 2014/12/09 | 5,002 |
443823 | 기내에서 땅콩은 봉투에서 꺼내 먹는게 편하다. 14 | 대합실 | 2014/12/09 | 3,084 |
443822 | 방학올때마다 학원특강비가 부담돼요. 6 | 에구 | 2014/12/09 | 1,621 |
443821 | 이번 주말에 제주도 가요. 렌트를 할지? 택시로 할지? 6 | 궁금 | 2014/12/09 | 1,041 |
443820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발생 3 | YTN | 2014/12/09 | 1,702 |
443819 | 금융권 부동산 시장 하강 움직임에 비상.. | ... | 2014/12/09 | 1,121 |
443818 | 이사갈 집... 집 나가고나서 확인한번 하면 되겠죠? 2 | ... | 2014/12/09 | 939 |
443817 | 중국인에게 선물 5 | 선물 | 2014/12/09 | 1,065 |
443816 | 어느 인종이 젤 섹시한 것 같아요 6 | ... | 2014/12/09 | 2,005 |
443815 | 집들이겸 생신상 메뉴좀 봐주세요~ 2 | 처음입니다~.. | 2014/12/09 | 813 |
443814 | 욕실 실리콘 | 궁금 | 2014/12/09 | 417 |
443813 |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 뭘 준비해야 하나요 ? 2 | 호호맘 | 2014/12/09 | 685 |
443812 | 요새 너구리라면 맛이 없나요? 뭘살까 고민중 6 | 진라면순한맛.. | 2014/12/09 | 1,380 |
443811 | 벤타에어워셔 쓰시는분 계신가요? 8 | 상상 | 2014/12/09 | 2,079 |
443810 | 사주 어느 정도 믿을 만 한가요? 9 | fltkzh.. | 2014/12/09 | 3,360 |
443809 | 뷰러 5 | 산 | 2014/12/09 | 959 |
443808 | 가족의비밀 보시는분 5 | 애청자 | 2014/12/09 | 1,681 |
443807 | 1월1일 신정에 홍콩가면 어떤가요? 2 | 새해 | 2014/12/09 | 1,259 |
443806 | 초등6학년 딸 여드름 치료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여드름고민 | 2014/12/09 | 4,859 |
443805 | 앞으로 대한항공은 안녕~ 6 | 조용히 | 2014/12/09 | 1,223 |
443804 | 오늘 롯데월드 가는데.. 10 | 덜덜 | 2014/12/09 | 2,368 |
443803 | 퍼스트트린트먼트에센스 추천해주세용 2 | 화장품 | 2014/12/09 | 813 |
443802 | 번역일이 힘들다는데... 21 | age | 2014/12/09 | 3,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