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고민입니다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4-10-28 00:59:24

혹시 모르니 원글은 지울게요~~

IP : 119.149.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4.10.28 1:02 AM (121.162.xxx.225)

    형님이 시부모님 살뜰히 보살피고 챙겨드리는 게 뭔 고민이세요.
    그 반대인 경우가 고민이죠.

    시부모님께 잘 보이는 것은 마음을 비우시고
    원글님은 형님한테 잘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2. ..
    '14.10.28 1:03 AM (39.7.xxx.77)

    뭐하러 형님과 경쟁하려하세요?
    그냥.형님께 감사하는 마음갖고.
    본인이 할수있는것만 하심 될듯.

  • 3. 어보브
    '14.10.28 1:03 AM (14.47.xxx.242)

    그냥 시부모님한테 잘보일생각하지 마세요..뭘 그렇게 잘보이ㄹ려고 의식하시나요? 형님의식하지 말고 시댁에는 그냥 기본만 하시고,,,부부가 잘살면 되는거예요..간단한건데 우리나라는 왜 대체 며느리들이 시부모님한테 잘보이려고 애를 쓰는지..

  • 4. 그냥 인정하고
    '14.10.28 1:04 AM (58.143.xxx.178)

    립서비스 진실되게 하는 수 밖에요.
    넘 잘하려고도 경쟁도 말고 내 맘 편하게 행동
    힘들긴 하겠어요. 그래도 이기적이고 나몰라보단
    백배낫죠. 님에게도 잘 대해주지 않나요?

  • 5. 원글이
    '14.10.28 1:05 AM (119.149.xxx.47)

    제가 너무 못하는거 같고 많이 부족해보이구 그래서 고민이었어요~~

  • 6. ㅇ ㅇ
    '14.10.28 1:07 AM (211.209.xxx.27)

    그려려니. . 하고 포기하세요. 잘 보여 어따 쓰게요? 하고 싶은 만큼 해 드림 되세요,

  • 7. 원글이
    '14.10.28 1:09 AM (119.149.xxx.47)

    아 그렇군요....저에게 좋은거였군요.... 역시 82에 털어놓길 잘했어요.
    형님은 저에게도 잘해주세요. 저도 형님 많이 의지하구 잘해드릴려구 아이들 옷이나 간식 이런것도 많이 챙기구요~~ 경쟁보다는 제가 너무 못하는 며느리인가 싶어서 고민이었어요.

  • 8. ...
    '14.10.28 1:10 AM (121.190.xxx.95)

    걱정도 팔자...

  • 9. 원글이
    '14.10.28 1:11 AM (119.149.xxx.47)

    제가 상대적으로 못하면 엄마가 딸 잘못키웠다 그런 말 들을까봐 전전긍긍했는데 그냥 제 할 도리만 하면 되는거였군요...

  • 10. ㅎㅎㅎ
    '14.10.28 1:14 AM (125.177.xxx.38)

    형님처럼 잘 할 깜냥은 안되고.
    허나 형님이 잘함으로 받는 대가..
    칭찬받고 시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왠지 싫고
    뭔가 질투 비스무레하게 나고?? ㅎㅎㅎ
    형님 참 좋은 분 같네요.^^

  • 11. ㅁㅁ
    '14.10.28 1:14 AM (110.70.xxx.68)

    요즘 며느리 도리. 자식도리 조차 내팽켜치고 사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시모는 진짜 인덕이 많네요. 잘할려고 하는 며느리가 둘씩이나...

  • 12. 순진하시네
    '14.10.28 1:15 AM (182.210.xxx.19)

    어떤 댓글들이 달릴지 뻔한 질문을 왜 하세요?

  • 13. ㅇㅇ
    '14.10.28 1:16 AM (14.47.xxx.242)

    저런일 가지고 엄마가 딸 잘못키웠다..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 거랍니다.,,,아직도 우리나라는 이렇군요..젊은분도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니..

  • 14.
    '14.10.28 1:19 AM (223.64.xxx.205)

    형님의 속마음은 아무도 모름.
    경쟁대상으로 생각하거나 우러러볼 필요는 없고, 걍 갑갑하고 딱한 여자구나, 생각하세요. 님은 님이 할수있는 마음과 여력만큼만

  • 15. 원글이
    '14.10.28 1:21 AM (119.149.xxx.47)

    넵 댓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뭘 잘 모르는 거였군요.... 원글은 혹시 모르니 지울게요

  • 16. 잘 모르시나봐요
    '14.10.28 2:01 AM (222.233.xxx.22)

    시가와 똥간은 멀수록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73 예비고1 국어 학원 2 학부모 2014/12/03 1,215
441472 예비 초등6학년 과학 사회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 14 ..... 2014/12/03 1,825
441471 컴 배우러 다니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6 .. 2014/12/03 1,459
441470 남편의 초등 여자동창. 10 밴드 2014/12/03 4,418
441469 집에 가스불이 오랫동안 켜져있었어요 ㅠ 9 제이아이 2014/12/03 2,936
441468 조앤이란 가수 아세요? 2 .... 2014/12/03 2,120
441467 아이 운동시키시는 엄마 있으신가요? 11 고민엄마 2014/12/03 1,912
441466 올해 담근 김치.. 익긴했는데.. 찌개 끓이니 허연 본색을 들어.. 1 김치찌개 2014/12/03 953
441465 욕실 난방기를 설치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6 아~~춥다... 2014/12/03 4,465
441464 고양이 사료를 사무실로 배달 시켰네요. 5 안알랴줌 2014/12/03 1,364
441463 김장을 해서 포장하려는데, 3 김장 2014/12/03 884
441462 호감남앞에서 밥을못먹겠어요 ... 2014/12/03 873
441461 임신 중 컴퓨터나 스마트폰 많이 하신분 계세요?제발 리플달아주세.. 9 행복한삶 2014/12/03 4,175
441460 편도결석 문의입니다 3 ........ 2014/12/03 2,405
441459 요즘 이명박은 뭐하면서 지내는지 함 볼까요? 6 특종 2014/12/03 2,196
441458 정부, ‘쉬운 해고’ 반발에 “대기업·공기업부터 추진” 3 세우실 2014/12/03 1,192
441457 카모메식당같은 힐링영화 34 알려주세요 2014/12/03 4,809
441456 중국어 자격시험 4급이면? 4 .... 2014/12/03 1,247
441455 베스트글 참고했다가 큰코다쳤어요 ㅠ 31 루비 2014/12/03 20,192
441454 수능 빵점 나왔다네요 ㅠㅠ 22 수능 2014/12/03 21,814
441453 초등 6학년인 아이들은 벌써 공부에 적성있고 앞으로 공부로 나갈.. 2 공부 2014/12/03 1,391
441452 수능점수, 심리상담.... 5 수험생엄마 2014/12/03 1,484
441451 임신중인데 일하시는분 혹은 하셨던 분들계세요? 15 미미 2014/12/03 2,239
441450 너무너무 소화가 안될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뭘까요? 30 위장병 2014/12/03 22,946
441449 1억 6천 대출받으려면 수입이 얼마이어야 ᆢ 5 대출고민 2014/12/03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