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 이후로

인생무상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4-10-28 00:30:04
올해 정말 슬프네요. 수 백명의 꽃같은 아이들부터
신해철씨까지.. 하늘이 무심하게 느껴지네요
IP : 59.7.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아웃
    '14.10.28 12:55 AM (118.219.xxx.146)

    충격의 연속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덧없네요....... 삶이............
    뭘 보고 살아야할지.......

  • 2. 네 슬프네요...
    '14.10.28 12:55 AM (87.8.xxx.196)

    노통 돌아가신 그 해에 많은 유명인들이 저 세상으로 갔지요.
    김수환추기경, 김대중 전 대통령, 마이클잭슨등등...그리고 우리 아버지...
    그해엔 하늘이 열렸다고 했어요.
    올해도 그런가봐요. ㅠㅠ
    신해철..제가 유럽에 나온 후에 데뷔한 가수라서 잘 몰랐습니다.
    오늘 그가 가고 난 뒤 기사들 찾아보고 함께 슬퍼하며 유투브 찾아보았습니다.
    멋진 뮤지션이셨군요
    노통을 지지했었다니 더 마음이 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그러게요
    '14.10.28 1:17 AM (58.233.xxx.244)

    최근 6-7년 간이 너무나 슬프네요...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떠나가서 마음이 아프고, 허망한 생각도 들어요. 노무현대통령 서거와 세월호 이후 거의 매일 울게 되네요. 그분들을 위해, 억울하게 떠난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살아남은 우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4. 방울어뭉
    '14.10.28 6:28 AM (110.70.xxx.94)

    너무하네요..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713 파전에 부침가루 안넣어도 맛날까요? 파전 및 해물파전 비법 전수.. 3 궁금 2014/10/29 1,865
430712 빈 도시락에 담겨 돌아온 손편지 한 장 1 샬랄라 2014/10/29 1,844
430711 바람 ..앞으로 어찌 살지 11 ..... 2014/10/29 5,769
430710 호주산 랜팅콩 밥에 넣어 먹어봤는데 10 .. 2014/10/29 3,292
430709 2014년 10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9 533
430708 무서운 오빠같은 또 교회 오빠 같은.. 2 그대에게 2014/10/29 1,295
430707 한국은 검열공화국, 그 아버지에 그 딸 5 홍길순네 2014/10/29 701
430706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네요 4 ..... 2014/10/29 4,666
430705 해외에서 비행기 스톱오버 할때요. 6 어디 2014/10/29 1,923
430704 대전에 ᆢ 1 급해요 2014/10/29 652
430703 저도 아산병원 조문 다녀왔어요 8 추억은 방울.. 2014/10/29 4,163
430702 선생님이 제자 좋아하기도 하나요? 하겠죠? 13 2014/10/29 18,294
430701 댓글중에 돼지부부라는게 있어서 뭔가 찾아봤더니... 36 충격 2014/10/29 32,530
430700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4 gkfk 2014/10/29 1,023
430699 레깅스에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4/10/29 1,609
430698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요. 6 운동부족이 .. 2014/10/29 2,413
430697 단통법 옹호론자들의 궤변 3 아얄 2014/10/29 510
430696 신해철 무릎팍 도사 영상입니다 7 불로불사 2014/10/29 3,057
430695 방에 라디오소리 아래층에 전달되나요? 10 복수를꿈꾸다.. 2014/10/29 2,182
430694 통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뚱뚱하게 보이지 않나요? 7 통뼈 2014/10/29 11,371
430693 사주보면 명이 언제 다할지도.. 10 ㅡ.. 2014/10/29 10,607
430692 오전에 올라왔던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가 음악도시 .. 2014/10/29 916
430691 같이 늙어가는 꿈-엠엘비파크에서 읽은 글처럼 dream .. 2014/10/29 948
430690 신해철씨..너무너무 우울하네요.. 10 허망... 2014/10/29 2,310
430689 미용실에서 서비스도 못 받고 돈만 뜯겼어요 ㅠ 54 섬하나 2014/10/29 1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