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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올케의 글

답답이 조회수 : 15,858
작성일 : 2014-10-27 23:17:12

82에 가입한 지 7년이 다 되어가는 눈팅 회원입니다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형제가 많은 우리집과 참 비슷한 분위기의 집들이 많구나

어 이런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구나 하면서 공감가는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집안의 행사 시점이나 간혹 일어나는 형제간의 갈등등

우리 가족만의 일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러면서 그 글들의 ip가 익숙해지구요

말 그대로 익명게시판이고 또 저도 한 집안의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에 대한 불평을

온라인상에서나마 풀어내는 올케의 입장이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고 또 글을 발견하면

이건 뭐지 하는 시간들이 늘어납니다 아니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내용을 보면 그냥 가난한 시댁이 싫고 효녀들인 시누들이 싫답니다

다음 달에 엄마 생신과 김장으로 올케를 봐야하는데 어떤 표정으로 대해야 할 지

벌써 걱정입니다

제가 올케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질을 줘야 할까요?

---------------------------------------------------

집안내용이 너무 드러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시누 올케간 분쟁의 글이 아니라 익명으로 속풀이로 올리는 글을

제가 알아버렸으니 자제해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올린 글입니다

IP : 122.34.xxx.22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0.27 11:19 PM (218.50.xxx.26)

    모른 척 하세요..
    없는데선 나랏님도 욕하잖아요.

  • 2. ㅇㅇ
    '14.10.27 11:19 PM (58.75.xxx.52)

    이글을 올케가 본다면 눈치채겠죠~

  • 3. ...
    '14.10.27 11:21 PM (210.97.xxx.31)

    저도 모른척에 한표요. 82에서라도 시원하게 풀수 있게해주세요.

  • 4. ..
    '14.10.27 11:32 PM (182.227.xxx.105)

    가난한 시댁 좋기보다 싫을 확률이 많고
    너무 효녀인 시녀........부담스러울 수도 있지요.

    역지사지
    그러려니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올케가 그렇게 느낀다는걸요.
    그런데 전 올케분이 좀 안됐네요. 각색해서 올리지, 어쩌자고...ㅜㅜ

  • 5. ㅇㅇㅇ
    '14.10.27 11:34 PM (211.237.xxx.35)

    자기가 싫고 부담스럽다는데 뭘 어쩌겠어요..
    원글님도 그런 올케 싫고 부담스럽잖아요. 서로서로 미워하며 싫어하며 뒷담화하며 지내는거죠.
    남매든 형제든 자매든 여기서 보면 참 형제 있다고 다 좋은게 아니에요.
    부모는 그래도 나중에 의지하고 살라고 둘이고 셋이고 낳았을텐데...

  • 6. ㅇㅇ
    '14.10.27 11:38 PM (39.7.xxx.116)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가난한 시댁에 형제 많고 시누들은 효녀고 그럼 좋은 글 쓸 수 있는 며느리 몇명 안될거같네요

  • 7. ...
    '14.10.27 11:43 PM (223.62.xxx.20)

    별 진상시누가 다있네요.
    사람사는거 다비슷비슷한데 우리집일이라고 콕찝어생각하는자체가. 평소에 올케한테 켕길만한 시누짓을 마니해서. 항상 도둑제발저리는 심정으로 사시나봐요?
    이런 익명게시판에서도 뒤캐임을 당하다니..그집올케 참으로 불쌍하네요.
    시누들이 효녀여서 개피곤한데다 이렇게 진상이기까지하니. 좋아할리가없지..
    그리고
    핸폰에서하면 유동아이피라 정기적으로 바뀐답니다.
    멀알고나 나서시길.

  • 8. 가난한시댁도 괜찮고
    '14.10.27 11:44 PM (223.62.xxx.85)

    효녀시누이들도 괜찮은데 며느리에게 돈도주고 노동력도 주고 사랑도 줘라 이런요구하는건 좀 싫겠죠.이런 정상적인 거부감까지도 느끼지말라는건 시누이들의 욕심입니다.

  • 9. ㅇㅇ
    '14.10.27 11:51 PM (39.7.xxx.116)

    앞으론 각색해서 올릴께요 형님 ㅎㅎ

  • 10. khm1234
    '14.10.27 11:55 PM (203.228.xxx.35)

    도둑이 제발 저리나? 맘대로 글도못쓰나 ... 별 맨날 올캐글쓰는거 확인하나 오죽하면 쓰것수~

  • 11. 힘들겠다
    '14.10.27 11:55 PM (182.226.xxx.10)

    시누많으면 확실히 힘들긴 하겠네요
    인터넷까지 검열되는 세상이니
    명절 끝에 인터넷에 하소연도 못하고

  • 12. ㅡ.ㅡ
    '14.10.27 11:58 PM (211.36.xxx.64)

    남동생 비롯 식구들 있을때, 82하냐구 물어보세요 ㅋ

  • 13. 힘들겠다
    '14.10.28 12:00 AM (182.226.xxx.10)

    온 식구 있을 때 물어보면
    국정원 같을 듯 ㅋ
    카톡 압수수색하는 검사님같음 ㅋ
    갑갑하겠죠

  • 14. khm1234
    '14.10.28 12:00 AM (203.228.xxx.35)

    여기서 호녀 시누글 못봣는데?... 자칭 효녀이신지 올캐가나쁜글 안썼구만 시누 효녀라고 썼지 별... 이상한시누 ~올캐가 감시대상인가 본인이나여기에 올캐글쓰지나마슈

  • 15. 원글
    '14.10.28 12:00 AM (122.34.xxx.22)

    우리 올케 혹여 시누가 시집살이 시킨다할까봐 전화 한 통 먼저 안합니다 집안일 상의할 때도 단톡이나 형제밴드 이용해요 우리 부모님도 보태준게 없어서 그렇지 여태 다섯번이나 갔을까요? 아들집에
    계속 지켜보다간 홧병 날거같길래 적었더니 질타하는 윗글들 속상하네요

  • 16. 저기요
    '14.10.28 12:02 AM (152.23.xxx.72)

    올케가 가난한 시댁 효녀 시누이들 싫다고 적었다면 댓글로 이미 매장당했을텐데요
    숨쉴구멍 주세요

  • 17. ㅡ.ㅡ
    '14.10.28 12:03 AM (211.36.xxx.64)

    여기는 시누이가 글쓰면 무조건 질타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무슨 내용인진 모르나, 시누이랑 시집식구 씹는글이 한두개여야죠.. 내용 비슷한 경우도 많을걸요. 착각일수도있음..

  • 18. 원글
    '14.10.28 12:06 AM (122.34.xxx.22)

    아무쪽록 우리 올케가 이 글 꼭 봤음 좋겠네요

  • 19. ㅋㄴㄷ
    '14.10.28 12:08 AM (117.111.xxx.169)

    빅브라더..는 아니고
    빅시스터

  • 20. ㅡ.ㅡ
    '14.10.28 12:17 AM (211.36.xxx.64)

    다른거보다 그냥 넘길만한것들도 글 올려서 생판 모른 남들에게 쌍욕 듣게 만드는거보면 보는 사람도기분 나쁘더군요. 그건 올케든 시누이든 누구든...당사자가 알게되면 기분 무지 나쁠겁니다.

  • 21. ..
    '14.10.28 12:18 AM (72.213.xxx.130)

    김장을 꼭 같이 해야하나요? 2222 3333 4444

  • 22. ㅇㅇ
    '14.10.28 12:20 AM (219.240.xxx.7)

    저희시댁도 오남매에요. 저도 몇번 글 쓴적있는데 제 글 보고 착각한거 아니에요?? ㅎㅎ
    그래도 형제들 다 잘살고 시부모님만 가난한거면 다행이네요. 저흰 형제들 다 못 살아요 ㅎㅎㅎ호

  • 23. 부러워요
    '14.10.28 12:22 AM (175.205.xxx.91)

    저희집은 시누 한명.....항상 말로만 생색내기 좋아하고 돈 들어갈일 있으면 나몰라라하고 결혼 13년동안 시댁 큰일은 저희가 다 부담해서 치뤘네요. 용돈이며 옷이며 병원까지 모시고 다니는 효녀 시누라면 저는 대환영입니다. 원글님 까칠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 24. ::
    '14.10.28 12:32 AM (182.226.xxx.149)

    가난한 시댁, 효녀시누들이 욕먹을 대상인가요? 올케가 그렇게 표현하면서 싫다니 그대로 쓴거구요 시골에서 오남매 남부럽지않게 키워서 모두 출가시켜 다들 살만큼 삽니다 효녀시누가 왜 피곤한 대상인가요? 공무원인 아들들 월급쟁이라고 형편좋은 딸들이 부모님 용돈 옷 다 챙겨드리고 서울 병원 가실 때 지방에서 모시고 다니는것도 다 딸들이 하는데요

    ====>그 올케 지 복을 아직 모르네요. 82 그렇게 열심하면 시가 때문에 속상한 며느리 글 보면서 느끼는것도 없는가 봅니다.

    이제부터는 하지 마시고 그 올케 시키세요. 어휴...

  • 25. 집안
    '14.10.28 12:34 AM (121.141.xxx.172) - 삭제된댓글

    대소사가, 형제 갈등 내용이 동일한 글이면 맞겠죠.
    그런데 댓글들이 왜 이리 몰아세우며 까칠한지...
    원글님 입장이면 충분히 기분 나쁠 일 아닌가요? 모두들 올케입장으로 빙의되셨나? 비꼬고 조롱하는게 상당하네요. 묻지 않아도 어느 올케가 썼을지 감 잡았을거고 첫댓글님 말에 동감해요.

  • 26. 이상
    '14.10.28 12:36 AM (72.213.xxx.130)

    시부모 모시는 일을 왜 올케 시키나요? 님 남동생이 자식이니 남동생 시켜야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여기 이상한 분들 많네.

  • 27. 에효
    '14.10.28 12:43 AM (39.7.xxx.67)

    저희 집안에 그런 사람있는데요. 그렇게 지 편한거 밖에 모르고 계산하고 살더니 그 집 자식들. 저한테는 사촌들인데...하나같이 안풀리고 똑같은 며느리봐서 지대로 당하더군요. 더 살아보세요. 꼭 당하는 일 생겨요

  • 28. ////
    '14.10.28 12:44 AM (207.244.xxx.3)

    님도 같이 까세요.
    님도 눈이 있고 올케도 눈이 있는데 본인도 느끼는게 있겠죠.
    글 쓰지 말라고야 어떻게 하겠어요.
    그랬다가 저는 모르는 일인데요 딱 잡아떼면 괜히 사람 이상해질듯.
    접속을 내 눈앞에서 해보랄수도 없고...;
    그리고 논리적 댓글 공격으로 묵사발을 만드셔도 좋고요 익명의 힘으로 크...

    그런데 저같으면 그냥 안보고 신경끄고 올때 갈때 인사 말곤 쌩깔래요.
    그게 더 편할 듯 합니다.

  • 29.
    '14.10.28 12:49 AM (203.226.xxx.41)

    그 올케가 시어른 서울로 병원 다녀온걸로 주유비 청구했다던 그 분 ?

  • 30. .....
    '14.10.28 1:06 AM (175.205.xxx.91)

    윗님 다시 읽고 댓글 다시길.....올케가 인터넷에 글 계속 올리는걸 지켜보는게 홧병날것같다잖아요
    원글속 올케이거나 주변인(?)인것같아요

  • 31. 원글
    '14.10.28 1:13 AM (122.34.xxx.22)

    82를 끊을 자신은 없고 올케글은 눈에 띄이고해서 올린 글입니다 처음엔 이해하고 무시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올케가 이 글보고 멈췄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었습니다 못본척하며 감정 쌓이는거보다 이쯤에서 안보고싶어서요 제가 표현이 잘못된건지 제생각이 짧은것인지 날선 댓글들이 많네요

  • 32. 그놈의 김장...
    '14.10.28 1:19 AM (182.226.xxx.72)

    알아서 해쳐먹든 사서먹든 내버려두면되지... 며느리 그렇게 꼭 부려먹어야 좋은걸까...?
    원글님은 효녀라서 엄마 도와주느라 잘모르겠지만, 며느리입장에서는 그냥 김장담그는게 아니라 내맘을 시뻘게 담그는 날인거에요. 불편하면 아무리 잘해줘도 싫은걸수도 있죠.
    원글님 그냥 윗사람으로서 모른척 지나가세요. 뭘또 언질을 주고 아는척을 해야겠다고 글쓰시나요?

    그 며느리도 누구집 딸이잖아요. 자기집가서 김장담궈 알아서 먹게 놔두세요. 김장스트레스부터 하지 않는걸로 해별보심이~ 기대안하면 그냥 맘편해요.

  • 33. ,,
    '14.10.28 1:19 AM (72.213.xxx.130)

    과연 그만 둘 까요? 시누이가 따라다니며 시누짓 한다고 여기겠죠. ㅋ

  • 34. 김장
    '14.10.28 1:23 AM (72.213.xxx.130)

    님 남동생 쉬는 주말에 몰아서 하세요. 올케 대신 남동생 부르면 다 해결 될 문제임.

  • 35. ㅡ.ㅡ
    '14.10.28 1:30 AM (211.36.xxx.24)

    김장때매 문제생긴건가요?
    그런말은 없는거 같은데.ㅋ글구 김장은 각자 조금씩 사먹는게 나을듯요.
    그리고, 아이피랑 글들 다 저장해놓으세요. 별일 아니라는 사람들 있는데, 남동생한테 보여주면 별일인지 아닌지 알겠죠. 윗사람이 보살인가요? 올케가 아니라 새언니면 따져도 되구요??

  • 36. ㅇㅇ
    '14.10.28 1:30 AM (219.240.xxx.7)

    아 이젠 시누 무서워 글도 못 쓰겠네요.
    어디에 하소연해야하나...

  • 37.
    '14.10.28 1:40 AM (116.125.xxx.180)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욕할만하네요
    뭐 없는 소리하나요?

  • 38.
    '14.10.28 1:42 AM (116.125.xxx.180)

    아주 갑질이시네요
    없는데서 욕좀한다고
    제3자가 봐도 열받는데 얼~마나 괴롭혔으면~~~

  • 39. ..
    '14.10.28 2:52 AM (115.139.xxx.27)

    근데..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쁠일인가요?

    우리 부모님 착한 분들인데.. 나 정말 좋은 시누이인데.. 내가 돈도 많이 내고 부모님께도 잘하는데.. 내 동생공무원이고 성실한데..

    "대체 뭐가 문제야!!!!" "별거 아닌데 왜 이런 게시판에까지 올려???!!!!" 그런 문제인건가요?

    올케분이 정말 말도 안되는걸로 올렸으면.. 82 성격상 아무리 며느리편이었어도 댓글로 까였을거구요.
    어느정도 이해 되는거면 댓글들이 다 같이 시댁욕을 했겠죠.

    기분 나쁘셨다는게 올렸다는거 자체면.. 좀 너무 하신다 싶구요..
    별거 아닌걸 왜곡해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각색해서 올려서 착한 상식적인 우리집을 막장시집을 만들었다 하시는 거면, 그건 슬쩍 말씀하셔도 될듯해요..

  • 40.
    '14.10.28 3:06 AM (175.124.xxx.108)

    원글님 쓰신 것만 보자면 기분 나쁘신게 당연합니다.
    그 집안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제 얘기를 하자면 제가 여기다가 시부모 험담하면 전혀 이해못할걸요. 워낙에 효녀에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니 바깥사람인 제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시집일 모른척하는 시누보다야 효녀시누가 훨 낫지만 효녀시누도 뭐 그닥 좋지는 않네요. 저희 시누들도 원글님처럼 본인 부모들은 며느리한테 좋은 시부모라고 철썩같이 믿는다죠. 효녀들이니 늙은 부모님이 안쓰럽기만하지 단점은 잘 못봐요.

  • 41.
    '14.10.28 4:10 AM (110.8.xxx.46)

    그 문제의 글들 무슨 글인지 알 것도 같은데..

    왜 자기를 가족밴드에 불렀냐는 글 있지 않았나요?

    가족밴드에 며느리 초대해 같이 의논하는 게
    경우바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글쓴이 태도가 저는 참 비호감이셨던 걸로 기억..

    그 글쓴 분이 올케 맞다면

    원글님은.. 동생 분 탓하셔야죠 뭐.. 그런 여자 골라 들인 이가 남동생이니까요... 죄송...

    그냥 문제의 올케는 포기하고 사셔요. 세상엔 내 맘같지 않은 것들도 많고 원글님도 달리 할 일도 많으시잖아요. 행복해지세요.

  • 42. ...
    '14.10.28 4:11 AM (221.165.xxx.40)

    친정에 돈만 주고 잔소리는 안 해야 좋아하지 않을까요?
    전 아래로 남동생 하나, 여동생 하나인데 형제 중 제가 제일 형편이 나아서 친정에 돈 들어갈 일은 도맡아 합니다.
    남동생 여동생네한테 결혼 전부터 아예 돈 부담 얘기는 꺼낸 적이 없어 갈등하고 말 일이 없네요.
    경제적으로 도움은 주지만 그에 상응하는 잔소리나 간섭하는 건 아닌지 한 번 돌아보시길...

  • 43. ...
    '14.10.28 6:01 AM (180.229.xxx.175)

    원글 집안 이야기를 여기서 보세요?
    헐~~~
    좀 그렇겠네요...

  • 44. ....
    '14.10.28 6:53 AM (112.151.xxx.45)

    저 보기엔 괜찮은 시어머니일것 같은 친정 어머니도 올케에겐 다를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요. 설혹 올케분이 쓰셨다 해도, 시누보라고 쓴건 아니겠죠. 시어른, 시누앞에서 경우없이 진상 떠는 것보다는 익명의 대나무숲에서 소리지르는게 어쩜 더 고마운것일수도.

    다 모인 자리에서 여자 형제들에게 요즘 82라는 사이트 있는데 요리글도 좋고 자유게시판도 읽을만해서 자주 간다. 너도 알아? 이렇게 말 흘려보세요. 올케가 알아 듣겠죠.

  • 45. 아 그
    '14.10.28 7:24 AM (122.36.xxx.73)

    돈들어갈일생기니까 사위들은 초대안하고 며느리들만 형제단톡에 초대했다는 그 시누님이신가? 님이 잘못했어요.사위들도 부르시거나 며느리는 빼세요.님네 다섯남매끼리 공동으로 나눠서하고 그렇게 본인들이 알아서결정하고 집행하세요.사위들에겐 아무것도 안원하면서 며느리에겐 딸처럼 자식처럼 혹은 아들대신으로 하길원하는 그 시집살이좀 시키지말라구요.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가 뭔 벼슬이라고 ..이런사람들이 꼭 자기는 시집에 잘하지도 않더라구요.

  • 46. 내 친정은 나는
    '14.10.28 7:27 AM (122.36.xxx.73)

    늘잘하는것같죠.그런데 그게 누군가의 시집이에요.다들 자기친정부모는 최고의 시집이라는데 나참.. 이래서 시누이들이 끼면 뭔가 이상해지는거에요.때론 여자는 출가외인이라했던 시절이 시집내에 며느리로서는 편한 순간도 되었겠다싶을때가 있다니까요.그냥 결혼했으면친정일에도 감놔라배놔라말고 자기가할수있는일만하세요

  • 47. .....
    '14.10.28 8:26 AM (1.244.xxx.244)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충분히 기분 나쁠수 있죠.
    그래서 원글님 이해해요.
    그런데 올케도 시댁얘기 시원하게 풀 곳이 없어 여기다 푸는 걸 수 있어요.
    시누가 보는 줄 모르고 썼을 수 있어요.
    저도 제 시댁얘기 쓰는데 울 시누들은 컴 안하기 때문에 몰라요.
    저도 원글님이 미워하는 올케에 들어 가네요.

    저희 시댁은 시아버님 중환자실에 계실때도 시누들 병원비 한푼 안 보태는 시누인지라 원글님과는 많이 달라요.
    원글님 정도는 좋은 시누에 들어가는것 같은데 댓글들이 왜 이리 살벌한지 이해불가네요.

    그래서 저는 제 주변 지인들한테 82 사이트 안 알려 줘요.
    이런 문제 때문에 갈등 빚을수 있어 저만이 아는 아지트로 생각해요.
    그래야 주변인들과의 갈등을 여기다 풀어 놓을 ㅜㅅ 있고 조언도 구할 수 있으니까요.

    원글님 정 찝찝하면 올케랑 술 한잔 하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슬쩍 물어 보세요.
    사실 그랬어도 안했다고 발뺌하겠지만 나는 기분 나쁘다는 심정을 표현할 필요는 있어요.
    가만 있으면 속병 생기고 올케가 계속 그런 행동 할 수도 있잖아요.
    문제가 생기면 그때 그때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48. 내가
    '14.10.28 8:36 AM (122.32.xxx.11)

    내가 만약 올케이고 이글 보면 정말 기분나쁠것같아요. 가족사 올리지 말라고 올케보라고 올린글이잖아요. 어차피 어느집 가족사라는거 님 가족말고는 모를텐데 님 보기싫다고 공개적으로 글올리니 어디서 갑질이냐 내가 올리고 싶은곳에 글도 못올리나 화도나고 은밀한 일기장 들킨것같아 수치스러울것 같아요.

    그냥 넌지시 얼굴보고 말하지 그랬어요. 아는사람이 이런경우가 있었다고....
    무조건 올캐편드는게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것 같아요. 이런식의 돌직구스탈을 즐기신다면 앞으로의 시누올케관계도 눈에 선하네요.

  • 49. 자유게시판
    '14.10.28 8:41 AM (122.32.xxx.11)

    님도 누군가 험담하고싶을때 82에 글올리지않나요.억울하고 화날때..그럴때 하소연하는곳이 자유게시판인데 난 니 아이피주소도 다 안다. 난 82못끊으니 너가 여기에 이런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게 바로 갑질 아닌지...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죠.왜 다른사람한테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님 마음속을 보세요.

  • 50. 이상하다
    '14.10.28 8:42 AM (123.228.xxx.83)

    난 원글님 이해가는데, . .
    여기 글 아무래도 올케가 자기 입장 위주로 썼을테고
    우리 친정엄마 우리 형제들 싸잡아 욕하는 댓글 줄줄이 달렸을텐데 (요즘 여기 댓글 공격적인거 다 인정하시잖아요)
    억울한데 변명도 못하고
    모르면 넘어가도 아는데 어찌 참겠어요

    저라면 올케에게 혹시 82cook 이라고 알아? 거기에 우리집 비슷한 사연들이 올라와서 . . .라고만 하시던가 어떻게든 티를 낼 듯요

  • 51. 코메디
    '14.10.28 8:49 AM (124.53.xxx.68)

    며느리의 도리라는 말 좀 웃기죠?
    사위의 도리 아들의 도리 딸의 도리란 함의와 상당히 달라요.
    가부장제의 폭력적인 약자 쥐잡기이기 쉬워요.

    저 50대인데요.
    82 새댁들 사는거 보고 놀랍니다.
    김장 시댁에 매주 혹은 정기적으로 가기. 안부전화...
    경제적으로 완전히 종속된 전업은 그렇다 쳐도
    맞벌이들도 .... 하아.

    저 전업인데 시댁에 일년에 4번 가고 평소에 안부전화 안합니다.
    다들 자리잡고 잘 살아요.
    제일 큰 시숙이 스마트^^하셔서
    제사도 우리대로 끝내고 안 물려주신대요.
    우애 좋고...완전한 독립된 형제들끼리 자주 못보니 더 반갑고.
    저는 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아쉬워요.... ㅋㅋㅋ

    밴드란게 가족카페+ 카톡 같은건가요?
    김장은 각자 담으면 안되나요?

    형제끼리는 굳이 자주 안봐도 기본이 된 사람은
    혈육이란 말의 뜻을 알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형제를 매개로 배우자가 된 사람들끼리
    가치관 취향 정서적 공감대 사회경제적지위 초월한
    마음으로 즐거운 (기다려지는 )만남이 얼마나 될까요?
    거기다 효이데올로기 씌운 며느리의 의무까지 더해진 관계.

    늙으니 역시 말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저 같으면 공개게시판에 제 얘기 안 쓰겠어요.
    깔끔한 처신은 아닌거죠. 그렇다고
    제 올케가 그런다면 자기속풀이방식이 그런가보다 하죠.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못합니다.

    님이 무슨 권리로 쓰라마라 하세요???
    냅두세요.

  • 52. 59
    '14.10.28 8:54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저 분은 올케인가? 왜 저리 혼자 없는 말 하며 흥분하고 오버하고 난리래요?

  • 53. 코메디라
    '14.10.28 8:58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적으신 분, 과연 본인 동서가 시누가 이래저래 이곳에 쓴다면 그러니까 본인 일로 닥치면 그리 쿨 할까요?

    제삼자니 쿨하게 오지랖 떠시는거고 본인 일로 마주치면 과연 그 쿨병이 유지되실지 궁금합니다.

  • 54. ..
    '14.10.28 9:03 AM (218.209.xxx.232)

    아우.. 징글징글해다.
    여기에 글 쓰지마라 어쩌라 무슨 권리로 그럽니까.
    시누이짓 한번 요란하게 하시네요. 직접 보고 말하세요. 안봐도 훤하네.. 그냥좀 냅두라고.!!
    대체 인터넷 세상까지 따라다니면서 하지말라는건 무슨 심뽀인지.
    기가막혀.

  • 55. ㅡ.ㅡ
    '14.10.28 9:06 AM (211.36.xxx.209)

    그니까 한번들 오픈해서 따져보세요. ㅋㅋ댓글까지 다 복사 출력해서, 한번 따져봐요. 누가너무했는지.
    어떤일인지 몰라도, 올려서 욕먹일만큼 엄청난일인지.. 남동생부부랑 셋이 따져보면 될듯. 그게 시누이짓인지도한번 따져봐요. 아니면 똑같이 올케 흉을 보든가 ㅋㅋㅋ 올케네 친정흉이랄지 ㅋ

  • 56. 223님
    '14.10.28 9:12 AM (124.53.xxx.68)

    불편할거예요.

    불편하다고
    게시판 검열했고 내가 불편하니 하지마라는 못하겠어요.

    저는 시댁은 운좋게 좋은 분들 만났지만
    동서들끼리 소소한 갈등 없다고는 못해요.
    단, 직장동료라 생각하고 거리유지 하죠.
    자주 볼 필요가 없으니 그래도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ㅋㅋㅋ
    친정쪽 올케는 꽤 강적이긴 한데 귀엽고 예뻐요.
    남동생도 더 만만치 않아서 마음 비우고
    잘 해주고 싶지만 제가 살가운 편이 아니라 마음뿐이네요.. ㅋㅋㅋ

    공게개시판에 떠벌떠벌 하는 모지리.. 안깔끔하죠.
    불편하고 불편한데 검열했다 하지마, 라곤 못하겠어요.

    더 잘해줘서 관계개선을 시도하고픈 선의가
    상대방에게 더 부담일수도 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글쓴분 좋은분 같은데 그 이상은 오버 같습니다.

  • 57. ㅎㅎ
    '14.10.28 9:16 AM (122.32.xxx.11)

    그대로 올리면 그대로...각색해서 올리면 각색한대로..내 이야기가 어느가정의 이야기로 오해받을수도 있는거고..
    82에 글올리는것도 여러가지 생각하게되네요. 익명도 진정한 익명은 없는거구나.

    올케도 님을 여기서 볼거라곤 생각못했을거예요. 글 올릴때 객관적이기보다 아무래도 위로받고 싶어올리는 글이니 당연 편파적이죠. 엄마한테 친구흉볼때 객관적 3자입장에서 서술안하잖아요. 그냥 고자질하듯이 내 잘못빼고 말하죠. 올케가 대놓고 시댁에 못하는거 아니면 눈감아주고 그 글은 안보던가 정 불편하면 혹시 82아냐고 난 이제 알게되었는데 잼있더라고 님이 82를 하게되었다고만 알리세요
    올케도조심하겠죠.

  • 58. ..
    '14.10.28 9:26 AM (219.254.xxx.203)

    여기다 글 쓰건말건 냅두라는 분들은 내올케가..아님 내시누가 여기다 욕써놔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참 쿨한척 쩐다. ㅋㅋ

    직접적으로 말하면 시누짓이니까 님도 걍 지금처럼 82에 속풀이 글 쓰세요. 서운한 맘은 올케만 있나 시누도 있을수 있죠. 자기얘기 뻔한거 보고도,, 님 올케도 쿨하게,,, 없는데선 나랏님 욕도 하는데..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59. ㄱㄱ
    '14.10.28 9:58 AM (222.232.xxx.139)

    그놈의 김장이며... 님은 셀프지만 며느리는 동원되는거잖아요? 악습이죠 그냥 각자하지.... 님은 며느리노릇 잘한다 그런말 하지 마세요 노예도 생각없이 하는 사람 있으니까

  • 60. ...
    '14.10.28 9:59 AM (180.224.xxx.46)

    이런 걸 시누갑한다고 하죠.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님은 가난한 시댁이 좋나요. 시누들이 효녀면 시부모는 좋겠지만 며느리는 피곤하답니다.

    익명인 게시판에서 속풀이 좀 하였기로서니 그걸 시누가 알고 언질을 준다라...
    없는 곳에서는 나랏님 흉도 본다는데 그냥 모른 척 넘어가도 될 일을 오지랖이 심하시네요.

  • 61. 82하면서 느낀 거...
    '14.10.28 10:02 AM (218.234.xxx.94)

    꼭 남매를 낳아야 하는구나... 남자 형제 없는 여자들이 자기 엄마는 시엄마 될 거라 생각 못하니까 저러는구나 싶어요...

  • 62. maddona
    '14.10.28 10:08 AM (14.35.xxx.1)

    저도 며늘이자 시누입니다만 이글 정말 공감갑니다. 댓글들 정말 며늘 입장만 대변했군요. 제 생각에도 지나치게 많은 시댁일 여기에 글쓰면 시누입장 불편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는데 한쪽 말만 듣고 얘기할 순 없겠죠. 더군다나 며늘 입장 시누입장 다 다른데.... 충고를 구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사적인 얘기를 여러번 올리면 누구라도 좋을 수 없어요. 서로 자제합시다

  • 63. .....
    '14.10.28 10:10 AM (223.62.xxx.18)

    원글님은 김장얘긴 안 한것같은데...댓글에 계속 김장얘기가 나오네요 그 올케분이 김장땜에 속상하신가?
    가난한 시댁 좋을건없지만 그 올케님이 생활비 대시는거 아니면 그것 가지고 할말은 없을듯해요
    없는곳에서 흉보는건 어쩔수없지만 알고 있으니 좀 조심했으면 하는 의도로 글쓴 원글님이 욕 먹을 일도 아니구요

  • 64. 175님
    '14.10.28 10:44 AM (223.62.xxx.18)

    원글님 글에 김장 모여서 한단 말은 없었어요 왜 그렇다고 단정지어서 말씀하지는지.......원글님을 쫌 아시는 분인듯

  • 65. 입장 바꿔 생각하면 됩니다.
    '14.10.28 10:44 AM (175.195.xxx.86)

    시누이면 누군가에게 올케가 됩니다. 익명으로 사연좀 올렸다고 그걸 불편하다고 글까지 올리는 시누이면 그래서 익게에 글까지 쓰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부모님 다 돌아가신 우리시누이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으니 우리집에 와서 자기 시집 시부모와 형제들 행태를 말하며 아치들이라고 하더군요. 나는 뭔말인가 싶어 뭔말이냐 했더니 "ㅇ아치"들이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쌓인것이 많으면 저런 표현을 하는가 싶어 같은 여자로써 안쓰럽던데..

    우리나라에서 시집은 어지간하면 대부분 편하지 않습니다. 어렵게 느끼지요. 올케가 불편감을 느껴 사연 올렸다고 이곳에 글까지 올린다는 것은 과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시누이집만 인정할것은 인정합니다. 시집이 친정보다 가난해서 힘들도 불편하고 심하면 싫다고 할수 있어요. 충분히 그럴수 있죠. 시누이들이 효녀들이라 부모님 챙기는거 좋은데 그렇다고 올케가 불편하지 않고 감사하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욕심이지요. 우리올케도 행사때나 전화 한통 먼저 안해도 저는 편칠 않아서 그러니 그려려합니다.

    너무 많은 걸 바라면 내가 상처입습니다 불편하면 원글님이 피하면 됩니다. 김장을 왜 굳이 모여서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올케는 종교인인데 시아버지 제사날 종교행사에 참석도 안한다네요.
    그려려니 하죠. 오빠도 잘하는게 없으니까. 자신들의 기대선에 올케를 끼워 넣지 마십시요.
    원글님도 효녀노릇 적당히 하시고 자기 시집을 챙기면 원글님 가정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 66. 어제 원글님이 댓글 단거 봤어요
    '14.10.28 10:52 AM (175.195.xxx.86)

    김장 다 모여서 한다고. 댓글 지우셨나요?

  • 67. ㅎㅎㅎ
    '14.10.28 11:03 AM (211.36.xxx.192)

    시누 올케 사이는 여기에 막 험담올려서 살벌한 욕 먹게해도 별일 아닌 사이인가요? 친구간에 그러면 인연끊을거 같은데 ㅋ 원글님이 댓글보고 더 열받아서 올케랑 한판할듯.

  • 68.
    '14.10.28 11:11 AM (223.64.xxx.223)

    여기서라도 풀어야지 익명으로 푸는것까지 시누가 막다니.. 그건 아니죠.
    자기집안에 대한 욕 보기 힘든건 당연하지만 그게 너무 힘들다면 님이 눈치껏 스킵하시길 바래요.

  • 69. 원글님 너무 속상해마세요.
    '14.10.28 11:37 AM (220.117.xxx.25)

    저도 시집 싫어하는 며느리지만 그런 막장 며느리도 분명 있습니다.
    가난한 시집 싫다는 글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들 장가갈때 집 꼭 사주실 분들이라고 믿습니다.
    댓글 읽어보니 안그러면 가난한 시집이라고 무조건 무시하고 싫어해도 할말 없겠네요.
    아들 집 못사줄 분들은 며느리한테 그런말 들어도 그냥 참으세요. 장가는 어찌어찌 보내도 시부모 대접은 못받지 싶네요.

  • 70. ..
    '14.10.28 11:49 AM (121.169.xxx.139)

    형제밴드, 단톡 구성원이 궁금해요.
    사위도 들어가나요?


    부모께 효도하자는 글을 올리면서
    남편이 단톡을 만들었는데
    남편, 시누이들, 저... 이 멤버..
    저는 기분 별로였어요

  • 71. 시댁
    '14.10.28 12:04 PM (121.154.xxx.246)

    시댁 밴드는 정말 짜증나네요. 나름 모여서 뭘 하자는 취지 혹은 상의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뭐라고 해도 결론은 "내 부모에게 이러저러해서 효도하자".....

    여기서 익명으로 푸는 것까지 상관한다면 이건 뭐 밴드에 익명성 글까지 태클에..소름 돋네요.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그렇게 신경쓰이면 뭐하러 밴드같은걸 만들어서 안먹어도 될 욕까지 먹는지.

  • 72. 121님아
    '14.10.28 12:14 PM (203.226.xxx.61)

    시댁일이면 무조건 짜증이십니까 밴드로 병원문제 애경사 공지한다잖아요
    다 만나서 상의할수도 있고 전화로 하면 복잡해지니 밴드에 공지하면 의견수렴도 쉽고 시간도 덜 걸리고 합리적이구먼 무조건 태클부터 거네요
    전 결혼 15년 이상된 아짐입니다

  • 73. 님이나
    '14.10.28 12:23 PM (121.154.xxx.246)

    님이나 좋겠지요. 저는 결혼 17년차인데 밴드에 답글 안달면 바로 문자 옵니다.

    그리고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감시해서 탈퇴했구요. 보이지 않는 면도 있는데 내가 괜찮다고 다 괜찮나요?

  • 74. 원글님 좋은 분일거 같아요..
    '14.10.28 12:59 PM (211.207.xxx.203)

    직설적이고 다혈질인 시누같았으면 처음에 글 본 순간, 들이대며 한 번 집안 뒤집었을 텐데
    몇 번을 참은 거잖아요. 참다보니 올케는 보는 줄 모르고 계속 속사정 다 이야기한 거고요.
    그런데, 올케눈에 효녀로 보이고 스트레스인거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같은 자매들끼리도 효도에 대한 생각이 다르거든요.

  • 75. 아이구 그냥 모른척
    '14.10.28 1:03 PM (118.38.xxx.202)

    님도 여기서 속 풀듯 올케도 속 풀게 놔두세요.
    그걸 뭐 하라 마라 하는지..
    이러니 시누이 소리 듣는 겁니다.

  • 76. ,,,
    '14.10.28 1:20 PM (203.229.xxx.62)

    제가 시누라면 올케가 글 올리는것 대 환영이예요.
    올케의 심리도 알 수 있고 82분들의 개관적인 의견들, 원글님이 생각지도 못한
    의견을 보시게 되면 친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수 있어서요.
    익명이어서 누구네 이야긴줄 모를텐데 속상해 하지 마세요.
    82가 좀 며느리 편으로 기운 성향이 있지만 무조건 며느리 편 드는건 아니예요.
    만났을때 82에서 읽었다고 아는척 하지 마시고 대화 해 보세요.
    저도 며느리 둔 시어어미 입장이고 현재 며느리이기도 해요.
    올케에게 완벽한 도덕적인 인품을 기대하지 말고 그렇다고 교육(잔소리)도 시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마음에 차니 않아도 대해 주세요.
    올케네 가정 교육, 인성, 심성의 한계가 그 정도라서 그런걸 아무리 시댁에서 얘기 한다고
    고쳐 지겠어요? 원글님 친정이 박복해서 그런 며느리 들어 왔다 생각 하고
    얼굴 볼 기회를 줄이세요. 김장도 각자 알아서 하시게 해요.
    원글님댁 이야기는 아니고 두세번 올라 왔는데 김장비 100만원 가까이 시누이 둘이 내고
    올케에도 비슷한 액수 내라고 한다고 속상해 하는 글 두세번 읽은 기억이 나요.

  • 77. 그건니생각일뿐
    '14.10.28 2:31 PM (211.40.xxx.202)

    밴드..헐.....
    저도 카스 친구신청 들어와서 얼마안있어 탈퇴하고 다신 안해요.
    밴드라니..거기 답글안달면 어찌하시나요? 그냥 두세요?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
    저는 직장상사여도 니가 나씹었냐고 따지면 당당히 얘기해요.
    모든사람이 맘에 쏙드냐고, 너는 상사 안씹냐고, 너는 사람없는데서 맘에 안드는거 얘기 안하냐고.
    똑같다고 나도 그거한거라고.
    익명게시판에 속풀이한거뿐, 스트레스받는거 어디 말도 못하고 익명게시판에 쓴건데
    당사자가 알게된것뿐 잘못한건 없어요. 그냥 모른척해주세요.

  • 78. 이래서
    '14.10.28 2:44 PM (221.147.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시집 사람들 관련한 글 올릴때는 사건 발생일로 부터 약 한달후나 두달후에 올린다니까요~

  • 79. ...아니면
    '14.10.28 3:36 PM (117.111.xxx.13)

    어쩔건가요?

    진짜...사람 사는 거 비슷한데...

  • 80. 모른척
    '14.10.28 3:37 P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층간소음으로 윗집여자가 제 욕을 써놨는데 자기가 잘못한건 전혀 안썼더군요.이사오기전에 온식구 다데려와 신발신고 쿵쿵뛰기시작한거부터 매일 아이들 싸우고 ,어른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끌고.. 아파트, 동네 험담까지 카페에 써서 아파트 주민들이 알면 이 여자 아파트에 서 쫒겨날 정돈데도 넘 뻔뻔하게 글을 써서 젊은 엄마들 선동하는 분위기로 몰아가더군요.정말 얼굴없는 인터넷게시판을 다 믿진 말아야겠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모른척하시고 지켜보세요. 울 윗집여자같은 막장 며느리인듯..사람성격은 변하지않아요.

  • 81. ....
    '14.10.28 3:37 PM (115.21.xxx.97)

    글 올린 내용 보니 올케가 한두번 글 올려서 올린 건 아닌 듯 하네요.

    자기 입장에 객관적이지 못하게 글을 써 우리부모나 형제가 욕 먹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상당히 나쁠 듯 합니다. 원글이가 여기에 글 올린 걸 보니 알고 있다는 표시네요.

    생각이란 게 있는 올케라면 이제 글은 올리지 않을 듯 해요.

  • 82. 재히
    '14.10.28 3:47 PM (175.114.xxx.198)

    원글님이 보고 싶은 글만 보고 살 순 없잖아요;;;
    원글님도 올케한테 서운한거 있으면 여기다가 쓰시면 될거 같은데;;;
    글까지 쓰라마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며느리이자 시누이(예정)이지만, 상반된 역할을 하는 동일인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준으로 적용이 잘 안되더라구요.
    올케의 모든 상황을 전부 알고 있다는 자신 없으시면, 쓰지말라는 말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83. 양쪽
    '14.10.28 4:24 PM (61.82.xxx.136)

    이거는 진짜 양쪽 얘기 들어봐야 뭐라고 할 말이 있겠네요.

    그리고 언제 가족 모임에 82한다는 얘기 흘려본 적 없으세요?
    그런 얘기 먼저 흘려보시고 여기다 글 올리는 게 좋을 듯 한데요.

  • 84. 저도 출력해서 남동생 보여준다에 한표
    '14.10.28 4:49 PM (220.117.xxx.25)

    판단은 지가 하겠죠.

  • 85. 머야
    '14.10.28 6:45 PM (211.219.xxx.151)

    적당히 하지.....뭘 얼마나 다 알려고, 그래도 그러려니 하지 어디서 욕도 못하나.

    시누 욕심이 지나치네요. 시누는 바뀐애 편일 듯. 바뀐애가 딱 지금 이 올케의 글을 억누를려고 하는 시누 맘일 게 아닌가. 근데 억누른다고 되나요? 남동생 이혼당할텐데??? 그냥 모르는 척 내비두지 남을 꼭 자기 원하느대로 통제하려드는군요. 멍청한 사람아, 아둔한 사람아, 그냥 두라. 그게 남는거요.

  • 86. 머야
    '14.10.28 6:48 PM (211.219.xxx.151)

    시누가 악랄하네요. 그냥 욕하게 내비두지 멀 얼마나 억울하다고......시댁 욕도 못허게 하나. 시누는 본인 시댁 욕 안 하나?

  • 87. 너무해
    '14.10.28 7:02 PM (121.190.xxx.60)

    저도 올케이자 시누이인데요. 시누이인 원글님은 시댁 문제로 힘들면 어디에 하소연 하나요?
    부모님에게 하면 될까요, 친구들에게 하면 될까요? 그냥 익명 게시판에 하소연하고 적당히 위안 받고 마는 건데 시누가 내 글 찾아 읽고 일일히 올리라 마라는 너무 지나칩니다. 국정원 알바도 생각나고 카톡 수색도 생각나고..

  • 88. ㅡ.ㅡ
    '14.10.28 7:52 PM (211.36.xxx.171)

    남동생이 이혼당할거라는건 뭔지ㅋㅋ오바는 ㅋㅋ
    다들 자기야기같은지, 난리들이네요. 이혼당할까봐서 . 그정도 배짱도 없이 그렇게들 씹고 사나..ㅋㅋ
    잘못한거없으면, 한판하고, 시집이랑 끊으면 되잖아요. 좋은 기회같은데 ㅋ

  • 89. 출력해서 남동생을 보여주다니요...
    '14.10.28 8:17 PM (147.46.xxx.80)

    익명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은,
    남편에게도, 친정식구들에게도, 절친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속을 끓이다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심정으로
    쓰는 것 아니겠어요?

    그걸 굳이 출력해서 남동생에게 보여주기까지 해야 할까요?

    저는 원글님이 기분은 많이 안좋으시겠지만,
    올케분의 심정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올케분이 어떤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혼자서 삭히다 삭히다 찾은 출구일 수도 있잖아요.

  • 90. 별일이네요
    '14.10.28 8:24 PM (125.135.xxx.60)

    저도 시누고 올케 입장이지만
    시누와 사이 나빠져도 아쉬울거 하나도 없어요
    흉보는 글 시누가 봤대도
    오히려 잘됐다 싶을거에요
    대놓고 말하고 싶은거 참고 있으니까요
    반대로 시누 입장이 되어 올케가 여기에 글을 올려도
    못본척 할겁니다

  • 91. .....
    '14.10.28 8:24 PM (175.205.xxx.91)

    저 위에 어떤 분이 쓴 댓글보니 올케분이 시누이들 보라고 일부러 글 올린걸수도 있겠네요 한 판 뜨고 시댁이랑 연 끊으려고....그런거라면 그 올케분 못돼쳐먹고 무서운사람인데...

  • 92. 올케의 잘못은 남편이 알아야 합니다.
    '14.10.28 8:28 PM (220.76.xxx.62)

    남편이 부인의 잘못을 모르면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가족들에게 서운함만 생기죠.
    그리고 며누리 기준으로 시댁을 생각하기에 결국 남동생도 집안과 멀어지는 원인이 될수 있어요.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알고 안될일은 분명하게 경고하고
    감싸줄건 감싸주면서 가족의 사랑도 일깨워 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며누리가 싫어한다면 남동생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시댁이 가난하던 부자던 가족으로서 지켜야할 기준이 있어야 가정이 평안하거든요.

  • 93. 며누리가 잘못을 해도 그져 덮어주고 참다보면
    '14.10.28 8:43 PM (220.76.xxx.62)

    자신이 잘못한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잘못한 부분은 처음부터 왜 잘못되었는지 이해를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다음에 반복하지 못하도록 가족들이 둘러 앉은 자리에서
    남편에게도 단단히 경고를 하면 보이지 않게 조금씩 나아져 갈거에요.

  • 94. ...
    '14.10.28 8:53 PM (112.151.xxx.45)

    정말 사람 생각 제각각 이네요.
    올케가 부모님께 도리한다면 익명글 올린게 무슨 잘못인가요? 시댁 가난해서 싫고 시누들 너무 효녀라서 힘들다는것도 어느정도 공감할 만한 이야기구먼.
    글 출력해서 보여줘라. 올케의 잘못은 남편에게 알려야한다. 제가 그 올케라면 그 날로 안 보고 삽니다.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ㅠㅠ

  • 95. 며누리가 시댁 안보고 사는거 무서워 할거 하나도 없습니
    '14.10.28 9:08 PM (220.76.xxx.62)

    잘못된 행동을 반성도 없이 안보고 산다면 그렇게 하라고 해야 합니다.
    단 아들은 예외입니다.

  • 96. 원글
    '14.10.28 9:11 PM (122.34.xxx.22)

    참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오네요 올케가 쓴 글인거 알면서 계속 모르는척 하는게 '난 니가 우리 친정식구들한테 어떤맘인지 다 안다'이런 심보로 지켜보는거가 도저히 안될거같아 하소연겸 지혜를 구했는데 올케를 질타하는 글로 받아들이니
    씁쓸합니다

  • 97. django
    '14.10.28 10:01 PM (14.40.xxx.119)

    여기는 익게죠..뭐라 하든 다른 사람이 기분나빠할 일이 아닙니다..실명을 안 썼으니 명예훼손도 아니고..

  • 98. 가난한 시댁
    '14.10.28 10:44 PM (108.59.xxx.218)

    가난한 시댁에 효녀 시누이면 조합이 참 며느리에게는....좋은 소리 나오기는 힘들죠.

    새언니가 보면 차라리 연끊고 싶을 거예요. 서로 보지 말라고 글 올린 것인가요?

  • 99. ..
    '14.10.28 10:45 PM (115.143.xxx.5)

    저도 가끔 82하지만.. 82하는 며느리나 올케는 싫어요..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100. 글 꼭보라고
    '14.10.28 10:46 PM (108.59.xxx.218)

    올렸다고 하니...더 흐드드하네요.
    보통 시누이가 아니네요. 가난한 시댁에 더해 인터넷검열하는 시누이라니...

    새언니 숨통 막혀서 어찌사누

  • 101. 남동생한테 알린다는 분~
    '14.10.28 10:49 PM (125.135.xxx.60)

    남동생에게 알린다고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남동생과 올케 싸움 붙여서 이혼시키는 집도 종종 봅니다.
    남동생 둘을 다 이혼시킨 시누들도 있어요.
    효녀 많은 남동생 이혼시켜서
    평생 혼자 살게 할거 아니면 모른척하세요.
    시누 많으면 결혼하기 꺼리는데
    시누때문에 이혼했다는 타이틀까지 달면 재혼은 어렵겠죠

  • 102. 효녀많은 시누이들에
    '14.10.28 10:55 PM (108.59.xxx.218)

    가진것 많은 가난한 시댁보고 결혼한 며느리도 놀랍네요.

    가족사항 경제사항 다 오픈하고 결혼시킨 것 많나요? 가난하다고 하니 시어머니 노후비도 효녀와 효자가 나 책임져야할 판 같은데...남동생이랑 올케 이혼하게 되면 이런 집에 재혼 올 여자가 또 있나요?

    올케가 쓴 글 프린트해서 남동생 꼭 보여주던지요. 우리집이 없다고 이렇게 인터넷에 익명으로 한소연하더라하고...

  • 103. ㅡ.ㅏ
    '14.10.28 11:02 PM (211.36.xxx.171)

    올케에 빙의해서 남동생 생각하는척 ㅋ 따지자면,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이혼하면 여자가 손해죠. 그러니, 여기에다 글올리고 들통나서 이혼당할까봐 벌벌 떠는거겟죠. 자기가 을의 입장이거나,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떳떳하면 뭐가문제인지?
    단지 시누이라서, 웹상에서 막무가내로 난도질 당해도 싸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쩌면 할수있는건지 ㅋㅋ

  • 104. 이혼이 손해라도
    '14.10.28 11:10 PM (209.58.xxx.134)

    효녀 많은 시누이들에 효자 남편에 가난한 시댁이면 그냥 내가 벌어 내가 먹고 살고 말겠네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글 올려서 "난 니가 올린 글을 알고 있다" 저격한 시누이면 실제로는 어떻겠어요

  • 105. ㅏ.ㅡ
    '14.10.28 11:20 PM (211.36.xxx.171)

    그럴각오 되있을테니,터트리라는거잖아요. 근데 다들 남동생이 이혼하면 어쩔꺼냐며 웃기는 이유를 대는거고요 ㅎ
    바람직한 시누이는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82를 하는게 잘못이다? 아님, 가난한게 죄다 하고 납짝엎드리기? 온라인에서 주구장창 뒷담하는 사람들한테 바람직한 시누이가 있을리 없잖아요. 딱 형편이며 인품이며 기타 등등 고만 고만한 사람들끼리 만났을텐데...

  • 106. 어휴
    '14.10.29 12:27 AM (122.36.xxx.73)

    무서운 인간들...시누이들이란 그 자리가 시어머니자리보다 더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그냥 그 올케가 속풀이를 한다면 그런 말 안나오게 거리를 좀더 두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나요...그냥 모른척 하세요.정 알리고 싶다면 난 인터넷 사이트 82쿡이라는데를 자주가는데 거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정도로 나도 보는 눈 듣는 귀 있다는것만 알리면 올케도 조심하겠지요.진짜 님네 올케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참...인터넷 검열까지 당한다는게 진짜 남이지만 기분나쁘네요.나도 울 시누이가 여기와서 내 글 읽어도 상관없어요.남의 핸드폰 문자 들여다보고 싸움거는거랑 뭐가 다른지....그거 들여다본사람이 잘못이지 쓴사람이 뭔 잘못이래요..진짜 실명 밝혀놓고 나 xxx는 시집이 가난해 싫고 시누이 xxx 가난한데 효녀노릇한다고 나까지 못살게 구는거 싫다.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뜨끔하니까 그런 글이 싫은거지 뭐 그정도 하소연한다고 아 내 이웃의 누구누구구나..하고 알정도로 시집주변을 설명해놓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냐고요..내가 그런 글 보는게 싫다면 나 82한다고 꼭 말해주라구요.

  • 107. ㅡ.ㅡ
    '14.10.29 11:43 AM (211.36.xxx.135)

    남의 핸드폰 들여다보는거랑 뭐가같음? 봐달라고 공개게시판에 글쓰는건데 ㅋㅋ 남의 핸드폰을 막 들여다보고 소문내는 사람들 많은가보네 ㅋ

  • 108. ㄱㄱ
    '14.10.29 2:52 PM (223.62.xxx.66)

    원글님 여기 정답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원글님이 고민하셔야 답이 나와요 올케 질타글이 아니라구요? 질타할수도 있지 스스로를 속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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