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아이의 생리불순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생리가 나오질 않아요
그 전까지는 잘 나왔었구요. 동네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엄마는 진찰실에 못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이제 성인이라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란스가
맞질않아서 그런다고 기다려보란 말만 하더랍니다.
기다리기엔 너무 오랫동안 이러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큰 병원에 데리고 가려하는데 추천해 주실
병원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1. ㅇㅇㅇ
'14.10.27 11:37 PM (211.237.xxx.35)생리불순에 처방해주는 약이 있었을텐데요. 호르몬제요.
일단 처방약 먹고 기다려보세요. 대학병원가도 초음파 해보고 별 이상없으면 할수 있는 치료는
기다려보라 아니면 호르몬 처방뿐이에요.2. 다른병원가보세요
'14.10.27 11:48 PM (180.228.xxx.168)다난성난소증후군 일수도있어요..
3. 수
'14.10.27 11:57 PM (121.136.xxx.192)지역이어디신가요 저는 업자아니구요 제가 다니는통증치료수기로하는곳이있는데 님 따님과같은 아이들생리불순여럿 고쳤거든요 그분이복부를좀잘만지세요...저 관련업자아니에요 경기도구요 관심있으시면쪽지주세요 거기다니면서 님따님같은분들을봐서그냥지나쳐지지않네요
4. 윗님
'14.10.28 12:41 AM (14.36.xxx.69)핸폰인데요 쪽지 어떻케 보내나요?
5. 이상한데 가지마시고
'14.10.28 1:15 AM (211.219.xxx.151)원글님, 대개가 스트레스때문에 그래요.
극심한 스트레스인 거죠. 새 직장, 새로운 환경 등이 주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따님이 그 스테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이나 기타 환경을 바뀔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더 현실적일 거 같아요.6. 걱정맘
'14.10.28 1:34 AM (14.36.xxx.69)조언 감사합니다. 호르몬제 먹어도 먹을 때만
나오고 그러기를 1년입니다. 다이어트랑
취업한다고 몸부림치고 다니니 네 몸이
더 중요하다고 해도 자기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취업이 더 중요하다네요ㅠ
이러다가 시집가서 얘도 못 나으면
어쩌나 잠이 안 와요7. ㄷㄷ
'14.10.28 7:56 AM (175.209.xxx.94)아이고 어머님 전 5년 넘게 무월경이었는데도 엊그제 26되던 해 드뎌 생리가... 이제는 달마다 꼬박해요. 고로 지금 몇달 안해서 나중에 애 못가지면 어쩌지 이런걱정은 섣부른 생각이신듯. 설사 호르몬분비나 수치에 문제가 생겨도 치료해서 임신가능하게 하는 방법 여러가지 있으니까요....너무 걱정마시고 혹시 정 걱정되시면 호르몬 수치나 피 검사 결과 보여달라 하세요. 저도 그건 부모님이랑 같이 보고 의사 소견 들었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045 | 강원래는 또 왜 이러는건지. 52 | 어휴 | 2014/10/29 | 21,127 |
431044 | 옷이 너무 사고 싶어 괴롭네요 17 | ^^ | 2014/10/29 | 4,690 |
431043 | 우울증약을 먹을경우 6 | .. | 2014/10/29 | 1,558 |
431042 | 부동산 전문가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다주택자 임대사업자 .. 6 | ... | 2014/10/29 | 2,345 |
431041 | 집주인 아주머니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 ^^ | 2014/10/29 | 1,110 |
431040 | 이마트에서 산 oxo조리도구 반품하고싶은데.. 3 | 일본산싫어서.. | 2014/10/29 | 1,481 |
431039 | 정치 싫다는 신해철이 노무현은 적극지지한 이유? 5 | 호박덩쿨 | 2014/10/29 | 2,142 |
431038 | 끝이 없는 '민생 삼재' 출구 없는 서민의 삶 1 | 세우실 | 2014/10/29 | 493 |
431037 | 바자회 - 양심선언 합니다 14 | 누구였을까요.. | 2014/10/29 | 2,987 |
431036 | 척추측만증과 보험 7 | 아이 | 2014/10/29 | 1,567 |
431035 | 청소기 1 | 쎄쎄 | 2014/10/29 | 426 |
431034 | 영어 고수님 도움 부탁드려요. 6 | wonder.. | 2014/10/29 | 674 |
431033 | 개념없는 미혼언니 8 | 행복한삶 | 2014/10/29 | 2,443 |
431032 | 백내장 수술 해 보신분 가벼운 수술인가요 8 | 주변에서 | 2014/10/29 | 2,275 |
431031 | 차 가져가면 많이 지체될까요? 5 | 조문객 | 2014/10/29 | 646 |
431030 | 엡손 TX 113 을 쓰는데 검정색만 따로 구매할수 없나요? 1 | 어쩌나 | 2014/10/29 | 424 |
431029 | 황정음의 끝없는 사랑,보신 분 찾습니다. 6 | 이제야 보다.. | 2014/10/29 | 1,227 |
431028 | 아프니까 청춘? 아프게 늙어가는 88세대 4 | 청년빈곤대예.. | 2014/10/29 | 1,803 |
431027 | 세월호 시체1구 인양 이상하네요 8 | dddd | 2014/10/29 | 4,167 |
431026 | 아침부터 선전 보고 (한숨...) 찜찜해요. 3 | 아침 | 2014/10/29 | 1,271 |
431025 | 멍때리는거 병인가요? 10 | 질문 | 2014/10/29 | 2,746 |
431024 | 친정복 8 | 새 | 2014/10/29 | 1,778 |
431023 | 숭례문 단청 부실시공…단청장·공무원·감리사 '합작품' 2 | 세우실 | 2014/10/29 | 465 |
431022 | 베란다 유리창에 글래스시트 붙이는거요~~ 3 | ,,,, | 2014/10/29 | 914 |
431021 | 랍스타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14 | 맛있나요? | 2014/10/29 | 2,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