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미삼이라는곳이 그유명한 미아리 맞나요?
1. ᆞ
'14.10.27 10:31 PM (182.229.xxx.124)미아삼거리 줄여서 미삼이라고 한다던데요?
여자후배가 미삼으로 오라해서 읭? 했다가 설명듣고
푸하했던 기억있어요. 한 5년전에 가봤는데 그냥 kfc있고
술집들 모여있는 유흥가였어요.
음 아마 노래방 간듯한대요?2. ..
'14.10.27 10:38 PM (175.114.xxx.231)사창가가 아니고 술집에 갔겠죠.
미아삼거리가 유흥가잖아요.3. 동네주민
'14.10.27 10:39 PM (1.229.xxx.149)미삼은 그냥 주로 젊은애들 노는데에요.
술집들 식당들 노래방 커피숍들로 가득 차 있구요.
님이 말하는 미아리라 칭해지는 사창가는 길음역 주변이네요.4. 미아
'14.10.27 10:46 PM (58.229.xxx.111)현대미아점에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북악터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 버스타고 가는데
백화점에서 멀지 않은 곳... 길음역 근처였던 것 같아요. 거기에 아주 이상하게 보이는 낮은 건물들이 있고, 현수막이 붙어 있던데요.
미성년자 출입금지구역.
거기서 진짜 깡패같이 보이는 남자들이 나와서 놀라서 봤어요. 그들이 손님같진 않고 아마 관리인 내지 포주같았어요. 그냥 제 추측이지만요.
제가 본 곳이 미삼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창촌의 일부가 남아있는건 맞아요. 재개발된다고 하다가 무슨 이유로 묶여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남아있는 상태라고..5. ......
'14.10.27 10:48 PM (58.229.xxx.111)미아삼거리가 미삼인건 맞지만 사창가에 간건지, 노래방에 간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파트너 끼고 잤든 노래를 불렀든 나쁜 짓 한건 맞음.6. 음
'14.10.28 12:55 AM (203.226.xxx.41)미삼은 미아삼거리역이고 술집 노래방 그냥 먹자골목 분위기에요
원글님 생각하시는 그 동네는 길음역 옆에 쪼그맣게 있어요7. 둘중 하나
'14.10.28 10:32 AM (14.52.xxx.6)미삼=미아삼거리 맞고요, 실제로 사창가는 길음역 주변이지만 아직도 미삼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 혹은 사창가(방석집) 중 하나입니다.
단체톡으로 저런 걸 보내다니 유흥업소 다니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저라면 캡쳐 해두었다가 좀더 지켜보겠어요. 요즘은 보통 온라인으로 검색 후 가니까 핸펀 뒤지면
뭐 하나 걸릴 거고 그 때 증거 대고 잡아야 그나마 시인을 하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379 |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 초짜 | 2015/01/18 | 1,267 |
457378 |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 청색책 | 2015/01/18 | 3,640 |
457377 |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 상상맘 | 2015/01/18 | 10,586 |
457376 |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 혼자 | 2015/01/18 | 589 |
457375 |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 바에 | 2015/01/18 | 1,458 |
457374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021 |
457373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239 |
457372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965 |
457371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7,709 |
457370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191 |
457369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1,961 |
457368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23 |
457367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038 |
457366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208 |
457365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417 |
457364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278 |
457363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319 |
457362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6,552 |
457361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744 |
457360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298 |
457359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518 |
457358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508 |
457357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633 |
457356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503 |
457355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