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가있어서 행복했습니다

Drim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4-10-27 22:15:44
그가 있어서 나의 어린시절이 풍성했고 세상을 다른시선으로 볼수있었고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한결같기는 힘들었지만 때때로 흐르던 그의 노래로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렸구요
그도 행복했기를 빕니다
다신볼수없지만 먼훗날 만나요
영원한 나의 마왕님 ...
IP : 1.230.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
    '14.10.27 10:23 PM (211.210.xxx.41)

    시절에 해철오빠 노래 덕분에
    그 멋진 가사 덕분에

    좋은생각 깊은 생각도 많이하고
    용기얻고 지혜얻고
    정말 고마운 사람이였는데.............


    오빠.............
    하...................
    ㅠㅠ

  • 2. 방울어뭉
    '14.10.27 10:41 PM (175.223.xxx.99)

    아직도 멍해요..그저 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96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464
430695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654
430694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363
430693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939
430692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822
430691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71
430690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77
430689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42
430688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03
430687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63
430686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29
430685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471
430684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23
430683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766
430682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73
430681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40
430680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21
430679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674
430678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12
430677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656
430676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63
430675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248
430674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151
430673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069
430672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