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님의 비보를 접하다니... 멍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4-10-27 22:14:39

중고등학교 때 제일 좋아했고 나이 들어서는 그의 입담이 좋았어요..

그냥 오래오래 있을 듯한 존재로 여기고 살았는데.... 내 생전에 이 사람의 부고를 접할 줄이야..

아마도 한동안 그의 부재가 크게 느껴질 거 같아요..

특히 오래 있을 것 같던 사람이라..

명복을 빕니다...

IP : 59.7.xxx.24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590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661
    430589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373
    430588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949
    430587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830
    430586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82
    430585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88
    430584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50
    430583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11
    430582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70
    430581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38
    430580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480
    430579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31
    430578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775
    430577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77
    430576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52
    430575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29
    430574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686
    430573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23
    430572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669
    430571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71
    430570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261
    430569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158
    430568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077
    430567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304
    430566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