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회수 : 491
작성일 : 2014-10-27 22:14:07

해철님

해철님의 음악은 저에게 위로와 휴식을 주었습니다.

제 10대와 20대 시절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떠나실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는 순간 눈물이 눈 앞을 가렸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IP : 39.117.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10:18 PM (119.192.xxx.175)

    오랫동안 좋아했던 것 잊고 있었는데... 라디오 듣던 시절이며 앨범 나왔을 때 사러 갔던 거하며...다 생각이 나서 막 울었네요.. 이렇게 헤어질 줄 몰랐네요.. 저도 편히 쉬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2. ---
    '14.10.27 10:45 PM (84.86.xxx.1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좋은 음악 전해주셔서 고마웠어요.. 편히 쉬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03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84
430402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55
430401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02
430400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63
430399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09
430398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69
430397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810
430396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16
430395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80
430394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60
430393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18
430392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53
430391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01
430390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07
430389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290
430388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183
430387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101
430386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쑥 2014/10/28 1,334
430385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887
430384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YHSMOM.. 2014/10/28 2,614
430383 마왕 안녕 잘가 6 안녕 2014/10/28 1,058
430382 바보같이, 난 그가 일어날 거라 믿고 있었어요. 4 ... 2014/10/28 973
430381 유년기때 사진. 그리고 최근까지 잘정리되어있는 인터뷰네요 4 그의 인생을.. 2014/10/28 2,418
430380 故노무현 추모콘서트 故신해철 - 그대에게 4 ... 2014/10/28 1,884
430379 이제 20년 전 노래라니... 음 2014/10/28 678
< 50501 50502 50503 50504 50505 50506 50507 50508 50509 505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