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계절에 가신 분들...

아스라한 별들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4-10-27 22:09:05
이맘때 가신  뮤지션들이 더 가슴아프네요

김현식.  유재하. 
더 추울 때 가신 김광석

아직함께 할 날들이 많은 좋은 사람들. 우리에게 너무 좋은 음악을 준 그래서 더 기억나게 아프고 아련한  이들이 많은데
해철님까지  그 아픔에 더해지네요

음악으로만 만날수밖에 없음이.  정말 슬픕니다

IP : 124.53.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교 시절
    '14.10.27 10:13 PM (124.51.xxx.155)

    고등학교 시절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 어쩌면 이렇게 쓸쓸한 계절이 그의 죽음과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이제 아줌마가 되어서 소녀처럼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어요. 편히 쉬세요. 그곳에서. 당신의 노래로 많이 행복했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95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12
457394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73
457393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44
457392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10
457391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65
457390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81
457389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07
457388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26
457387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45
457386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22
457385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45
457384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46
457383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12
457382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68
457381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40
457380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586
457379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89
457378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58
457377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1
457376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39
457375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5
457374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711
457373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195
457372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61
457371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