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명줄도 긴데...
별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명줄도 긴데...
살맛안나네요 ㅠㅠ
신따위는 없는게 분명해요.
주변에 나쁜놈들은 오래오래 장수하며 잘먹고 잘삽디다.
착한 사람들이 힘들게 살고 단명하고..
에라이...
여기가 지옥인가봅니다.
오보였다고 사실이 아니라고했으면 좋겠어요.....ㅠ
없어졌으면 좋겠다싶은 쥐,문어대갈빡같은것들은 떵떵거리고 잘사는데 말이죠...
아.....싫다....
신이 있는지 사람 수백명 죽인 인간은 29만원 가지고 저렇게 건강하고 잘먹고 잘사는데
그러게요ㅠㅠㅠㅠㅠ
아.....올 한해 진짜 힘드네요....
정말 허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의 저주를 받은 나라가 된게 틀림이없다는 생각뿐
신따위...
착한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아 저리 빨리가는가봐요.
악마같은 놈들이야 마음의 상처 받을일이 없으니.
아..짜증나는 세상이고 살맛 안 나는 세상이에요
너무 아까운 분이 가셨네요 아직도 할일이 많으신 분인데...아 정말 허무 합니다
저도 이 생각만 계속 나네요 ㅠㅠㅠㅠㅠ
여기가 지옥인가 봐요
그래서 삶이 고통인가봐요.
이건 아니자나요...ㅠ
왜...ㅠㅠㅠㅠㅠ
숭례문을 시작으로 우리가 사랑하는것 선한것들이 남아나지를 못하네요. 살아내지를 못해요 분명히 느껴지곤했어요
신은 착한 사람만 골라 천사로 쓴다고...
그래서 인간될 것들은 일찍 데려간대요....ㅠㅠ
울 사촌오빠도 아주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었는데 제 기억엔 없지만..엄청 착했다고 해요..
그래서 울 엄마..저리 말씀하셨더랬어요...
신해철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ㅠㅠㅠ
신해철님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그곳에서 좋은 음악 만들면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필요한 우리편인 사람이 다 떠나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