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오히려 안티에 가까웠던 사람이었는데
그러고보니 그러면서 내 과거와 현재에
계속 머물렀던 사람이었군요..
46세라니 정말 말도 안되네요
현실로 다가오지 않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팬도 아닌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ㅇㅇ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4-10-27 21:25:29
IP : 203.226.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14.10.27 9:29 PM (60.230.xxx.25)동시대를 산 친구를 잃은 느낌일거예요.
저도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쩝...인생 뭐있나 아둥바둥 살 필요있나 싶기도 하고2. .....
'14.10.27 9:45 PM (39.119.xxx.184)저도 팬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던 분이였어요 눈물이 저절로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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