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추천
한 팩 사오면 3개월씩 먹고 그래요. 어떤 과자든.
더군다나 요즘 국산과자 말 많아서 진짜 안먹는데
청* 에서 나온 참깨스틱 마트에서 한통에 850원에 팔길래 누뗄라앤고 대신 누뗄라 찍어먹으려고 샀는데
왠걸 너무 고소 하고 맛있는거예요.
게다가 통에서 쓰윽 뺄 때 그 사각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제가 변태같이 느껴져요. 흑흑.
짜지않고 달지않고 고소한 과자 원하시면 추천해요. ㅎㅎ
1. 윗님 아마도
'14.10.27 8:11 PM (112.159.xxx.152)*우 일것같아요...
2. 긴가민가?
'14.10.27 8:11 PM (183.98.xxx.12)*우? ^^
3. 우리 동네에 있는
'14.10.27 8:13 PM (119.71.xxx.132)과자회사네요 ㅋㅋ
담백하고 맛있는데 그게 좀 문제가 있는 과자라서요ㅜㅜ
한번 손대면 끈을수가 없다능4. 새댁
'14.10.27 8:20 PM (119.196.xxx.194)우 맞아요. ㅎㅎ 성분을 보니 미세하게 체다치즈 분말이 들었던데 이 맛 때문인지 고소해서인지 자꾸 손이 가네요. 사각거리는 소리 땜에 넣었다 뺐다하면서 쏙쏙 먹고있어요. 플라스틱 통이 아까워서 어디 써얄지 고민이예요. ㅎㅎ
5. 어머, 어머?
'14.10.27 8:20 PM (58.140.xxx.162)저 바로 며칠 전부터 다이소에 출근하면서
사다 먹는 과자잖아요?
아버지도 한 통 큼지막한 걸로 책상 위에 놔 드렸고요ㅎ
지지난 주에 처음으로 다이소 가서
고구마형과자 한 봉지 사다가
어? 옛날 맛이랑 똑같네? 하면서 그 담번에 찾으니까
없는 거예요ㅠ
참깨스틱에 청우라고 써 있길래
냉큼 하나 집어왔는데..
대박이죠? 달지도 않고 사각사각 씹히고..ㅎ
근데, 작은 거 천오백원, 큰 거 삼천원에 샀었는데,
어디서 850 원에 사셨어요? 행사가격이었나요??
어딘지 사재기 좀 하려고요ㅎㅎ6. 어느 마트이온지요?
'14.10.27 8:42 PM (182.227.xxx.225)사재기 해야긋어요^^
7. 이 글을..
'14.10.27 8:55 PM (121.167.xxx.1)왜 클릭했을까.. ㅋㅋ 마트갔을때 까먹고 지나치기를 바라며..
8. 새댁
'14.10.27 9:02 PM (119.196.xxx.194)문산에 있는 플러스 마트라고 ㅎㅎ
좀 멀지 않으실까요 ㅎ
이게 엄청 싼거군요. 좀 쟁여야겠어요. ㅎㅎ9. 에고..
'14.10.27 9:10 PM (58.140.xxx.162)문산..이면 저어기 전방 가는 쪽 거긴가요??? 참깨스틱 사러 버스대절 해서 공동구매 가야하는감요???
커피 사러 배 타고 가는 유럽사람들마냥..ㅋㅋ10. 아, 그리고..
'14.10.27 9:12 PM (58.140.xxx.162)작은 통 뚜껑은 사이즈가 종이컵에 딱! 입니당..ㅎ
11. 새댁
'14.10.27 9:15 PM (119.196.xxx.194)아. 그렇군요. 전 뭘 꽂아야할까 고민했어요. 좀 사서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어도 가끔 가는거라. ㅎㅎ담주 주말까지 세일해야 할텐데. 주말되면 얼른 가봐야겠어요. ㅎㅎ
12. ㅋㅋㅋ
'14.10.27 9:53 PM (110.13.xxx.33)이게 좀 문제가 있는 과자라서요...222
칼로리 높거든요??? (먹어봤네 봤어~!)
ㅎㅎㅎㅎㅎ13. 아이고 배야...
'14.10.27 10:04 PM (182.227.xxx.225)스몰스마일 빵빵 터지게 하는 우리 82님들^^
14. ...
'14.10.27 10:04 PM (183.98.xxx.12)댓글 달아놓고보니 입이 심심하기도 하고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결국 동네 마트 고고씽~
이 밤에 이상하게 마트 과자코너에서 두리번거리는 비슷한 연배의
동네 아주머니들이 몇명 있었는데...아무래도 청*과자를 찾는듯하기도 하고...^^
찾던 참깨스틱은 없고 치즈스틱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왔는데...
흑흑....과자가 넘 짜요~15. 청우제과
'14.10.28 9:35 AM (210.109.xxx.130)찰떡파이도 나오는 그 제과회사 맞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375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239 |
457374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965 |
457373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7,708 |
457372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191 |
457371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1,961 |
457370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223 |
457369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037 |
457368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208 |
457367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417 |
457366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278 |
457365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319 |
457364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6,552 |
457363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744 |
457362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298 |
457361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518 |
457360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508 |
457359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633 |
457358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503 |
457357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428 |
457356 |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 아니근데 | 2015/01/18 | 4,384 |
457355 |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 급해요 | 2015/01/18 | 2,453 |
457354 |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9 | bluebe.. | 2015/01/18 | 347 |
457353 | 코팩 넘 개운하네요....어떤 원리일까요? 5 | .. | 2015/01/18 | 5,958 |
457352 |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7 | 다시한번 | 2015/01/18 | 3,078 |
457351 |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합격 원하시나요??? 1 | 지니휴니 | 2015/01/18 |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