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올여름에 양파청 만드신분 계신가요?
자랑은 아니지만 양파청 거르고 난 건더기에 엄마가 집에서 만드신 집간장을 부어 뒀는데 이게 사먹는ㅓ양조간장보다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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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맛간장
집에서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4-10-27 19:46:02
IP : 119.71.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7 7:49 PM (39.7.xxx.120)굿아이디어네요!^^
2. 어머나!
'14.10.27 8:01 PM (71.206.xxx.163)저 오늘 7월에 만든 양파청 거를려고 했어요.
꽉 짜지 않고 대충하고 간장 넣으면 되는거죠?
좋은 아이디어에요.3. 걍
'14.10.27 8:04 PM (119.71.xxx.132)체에 걸른후에 짠ㅓ국간장을 부어 둿더니 달달하고 짭짤하고 향긋한맛이 나더이다~
4. 흠
'14.10.27 8:06 PM (1.177.xxx.116)오..가끔 그런 생각들을 해보긴 했지만 해본적은 없었는데 경험담이니 믿을만하네요. 감사해요. 저도 한 번 해볼래요.^^
5. 그럼
'14.10.27 9:40 PM (68.53.xxx.127)양파청 건더기에 국간장을 부어야 하나요
6.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14.10.27 11:02 PM (119.71.xxx.132)양파청 알뜰히 건져내시고 남은 건더기에 걍 국간장 부셔요
전 양파청이랑 국간장 비율 이런거 생각안하고 걍 청이 잠길정도로 부어놨었어요7. ...
'14.10.28 9:59 AM (119.198.xxx.75)그러면 국간장 사용할때 국물 간하면 달지 않나요?
국에 사용안하고 반찬 할때 진간장 처럼 사용하는지요?8. 국간장말고
'14.10.28 10:57 PM (119.71.xxx.132)양조간장 대용으로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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