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일주일 넘게 눈 깜박거리는데..

ㅜㅜ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4-10-27 16:26:46
언제부턴가 눈을 깜박깜박 하기 시작하는데(눈에 힘주고 연속으로 두 세번씩) 모른척 해야 된다해서 그냥뒀어요.
근데 아직까지 그러네요.
이제 열흘쯤 된거같아요.
안과 가야하겠죠?
IP : 220.12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4:29 PM (223.62.xxx.223)

    틱 아닐까요?
    물어봐서 눈이 아파 그러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보며 학교나 친구사이에 스트레스 받는 거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2. ㄱㄱ
    '14.10.27 4:31 PM (222.232.xxx.139)

    안과랑 상관없고 그냥 스트레스해소에 총집중해주셔야할 거 같아요

  • 3. 원글
    '14.10.27 5:02 PM (220.124.xxx.131)

    틱이 원래 이렇게 오래도 하나요?
    넌지시 물어보니 눈이 좀 뿌옇게보여서 깜박하면 잘 보인다고는 하는데. 그냥 하는 말 같기도하고.
    딱히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고 요즘 너무 체력적으로 무리하게 놀긴했거든요.

  • 4.
    '14.10.27 5:07 PM (61.99.xxx.89)

    틱증상이 몇년이상씩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초기인것 같은데 잘 알아보시고
    저희 아이도 눈을 깜빡여서 안과에 갔더니 틱이라고 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엉요.
    예전엔 틱이 뭔지도 몰랐던 때였는데 5년 정도 걸려 서시히 없어졌어요.

  • 5.
    '14.10.27 5:09 PM (211.58.xxx.49)

    일단은 안과부터 가시구요.

  • 6. 같은입장
    '14.10.27 5:13 PM (175.196.xxx.143)

    저희아이도 초2 남자아이인데요, 우리애도 몇주전에 계속 그래서 안과 갔다왔어요~ 알러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안약 처방해주더라구요. 그래서 5일쯤 넣었는데 좀나아지긴했지만 아직도 그래요.. 처음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싹없어지진않았어요. 스트레스가있나 틱인가 너무 걱정이 돼는마음에 더 신경쓰고 밖에서 많이 놀게해주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좋아지고있긴해요.. 평소 위험해서 안사줬던 씽씽카 (?) 그것도 사줘서 밖에서 타게해주고..혹시 모르니 안과도 가보시고 주의깊게 지켜보세요 같은마음이라 혹시 도움되실까해서 댓글남겨요

  • 7. 원글
    '14.10.27 5:19 PM (220.124.xxx.131)

    정성스런 답글들 고맙습니다
    우선 안과를 방문해보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는건지 잘 한번 살펴볼께요

  • 8. 틱 같은데요
    '14.10.27 5:35 PM (112.150.xxx.63)

    제 친구 아들이 6살때 같은 증상이었어요.
    친구가 맞벌이었는데...그때 아이한테 집중해야겠다 싶다며
    직장도 그만두고 아이한테 올인했는데 금새 ,,,좋아지더라구요..

  • 9. 혹시
    '14.10.27 5:37 PM (113.131.xxx.32)

    비염이나 알러지일수도 있어요...
    저희 애 비염 있는데 눈 엄청 깜빡거려서 저도 틱온줄 알았어요...
    안과도 가보시고 이비인후과도 한번 가보시길...
    비염이 콧 물 흘리는 증상도 있지만
    코막히고 코가 뒤로 넘어가 모르는수도 있어요
    저희애는 비염 치료 받고 눈 깜박거림 사라졌어요
    그게 코가 막히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 눈 깜밥임이 생긴다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98 무도에서 입양보낸 가족...저리 살면서 왜 보낸거죠? 66 근데 2015/08/29 26,505
477997 남얘기를 하는데 2 ... 2015/08/29 1,019
477996 고기 자주 먹으면 피곤 증세가 생길수도 있나요? 1 ㅇㅇ 2015/08/29 1,875
477995 집안에 탄냄새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3 해피 2015/08/29 4,546
477994 신세계 먹거리 추천이랑..몽슈슈도지마롤 하나면 몇명분인가요 3 도와주세요 2015/08/29 1,521
477993 친구문제 담임샘과 그친구 엄마 중 누구에게 얘기하는것이 나을까요.. 3 ... 2015/08/29 1,205
477992 인생이넘 허무하고 꿈같고 사라져버리고 싶은 어느 날.. 14 .... 2015/08/29 4,852
477991 직원 말의 뜻이 뭘까요 ㅠㅠ 3 abcd 2015/08/29 1,645
477990 백종원 후라이빵 샀더니, 후라이빵질(?)이 잘되네요 ㅎ 10 참맛 2015/08/29 4,185
477989 노점 옷장사 하고싶어요 20 노점 2015/08/29 7,922
477988 항생제가 좋은거라는 약사의말... 26 2015/08/29 4,829
477987 바지 소재가 폴리100%이면 어떤건가요? 6 지혜를모아 2015/08/29 2,835
477986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레브론 파운데이션 사용해 보신분들요 10 알려주세요 2015/08/29 4,817
477985 부산 해운대 와 중구 영주동 맛집 부탁 드려요. 9 부산 2015/08/29 2,185
477984 스마트폰 표준요금제로 가입못하나요 ? 6 아이스블루 2015/08/29 1,713
477983 악몽들 2 2015/08/29 755
477982 중1 여아들의 관계. 해결책이 뭘까요 3 . 2015/08/29 1,494
477981 자잘한 무늬 쉬폰이나 실크 블라우스 3 못찾겠어요 2015/08/29 1,530
477980 (펌) 알게 모르게 쓰는 일본어 6 달려라 하니.. 2015/08/29 3,065
477979 가을 겨울 무서버 12 // 2015/08/29 3,383
477978 남편이 실종되는 꿈 혹시 해몽해주실 분 계세요 2 ........ 2015/08/29 5,139
477977 뭐하고 싶게 만드는 약은 없을까요? 4 아. 2015/08/29 1,243
477976 꽃게찜처음해요! 도와주세요! 3 ........ 2015/08/29 1,801
477975 두번째 스무살 어땠나요? 10 드라마 2015/08/29 3,611
477974 아침에 있었던 현금다발 이야기요.. ㅠ(은행분 계시면 한번만 더.. 18 그러니까 그.. 2015/08/29 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