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아이 시력이 0.6 0.7인데 안경을 써야 하나요?

..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14-10-27 15:58:17

안과에서 0.6 0.7이라고 처방전을 적어주며 가까운건 보이는데 뒷자리에 앉을 경우 안보일거라며 쓰라고 하네요

근데 아이가 불편하면 공부할때만 쓰고 평상시에는 안써도 될거라는 애매한 말을 하세요

아이는 안경써야 한다는 말에 울고 불고 안쓰고 싶다고 우네요

이 정도 시력이면 안경을 써야 하는건가요?

여자아이라서 드림렌즈 해줘야 하는건지?? 넉넉하지도 않은 살림에 걱정입니다 ㅜ.ㅜ

IP : 211.36.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anish
    '14.10.27 4:03 PM (223.62.xxx.111)

    드림렌즈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ㅜㅜ

    근데 가까운 안경점에 한번 데리구 가서 예쁜테들 보여줘보세요.
    의외로 여자 애들이 좋아할만한 컬러의 테를 보여주면 혹 거부감이 덜할수도 있어요~

  • 2. baraemi
    '14.10.27 4:26 PM (223.62.xxx.46)

    아직 안경씌우지마세요 저 2학년때부터 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안경끼면 눈이 돌출되거나 작아지거나 콧대가 눌릴 가능성이 높은거같아요. 드림렌즈로 교정할수있을만한 시력엔 드림렌즈가 좋을것같아요.

  • 3. ...
    '14.10.27 5:06 PM (116.123.xxx.237)

    맨뒤는 잘 안보여요
    수업시간에만 쓰고 집에선 안써도 되요
    0.8 일때 그렇게 했느데 중3 때라 그런가 벗어도 전혀 차이없어요

  • 4. 안경은
    '14.10.27 6:16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안경은 쓰건 안쓰건 눈이 나빠지는 속도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엔 성장하면서 더 나빠질 거예요. 안경을 쓰건 안쓰건
    다만 안경을 안쓰면 많이 불편할 거예요.
    지금은 원래 그러려니 해서 괜찮을지 몰라도,
    안경쓰고 나면 내가 잘 안보이는 거였구나 할거예요.
    안경은 일단 쓰게 하세요
    잘 안보여서 보는 손해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59 [펌글] 시어머님의 은혜 5 ... 2015/08/14 1,977
473158 14k작은귀걸이 팔수있을까요? 6 JP 2015/08/14 4,593
473157 이런 남편 오늘은 진짜 밉고 싫네요~~ㅠㅠ 1 축구 2015/08/14 1,415
473156 의류건조기를 사니 사치를 하게 되요. 22 뮤뮤롱 2015/08/14 9,152
473155 제가 경험한 머리좋은 중고 구입자. 5 .... 2015/08/14 2,803
473154 대구쪽이나 그근처 전문대 문의해요(이과 고3) 5 입시조언~ 2015/08/14 1,182
473153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1가구2주택.. 2015/08/14 678
473152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네스프레소 .. 2015/08/14 1,641
473151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다음 2015/08/14 9,112
473150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수험맘 2015/08/14 2,839
473149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s 2015/08/14 3,431
473148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dd 2015/08/14 1,457
473147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궁금 2015/08/14 2,496
473146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좀참을껄 그.. 2015/08/14 14,259
473145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워킹맘 2015/08/14 659
473144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고민 2015/08/14 452
473143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촉의 무서움.. 2015/08/14 4,937
473142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뜬금없다.... 2015/08/14 2,154
473141 추천해 주세요 1 예금 2015/08/14 490
473140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의문 2015/08/14 2,215
473139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Dd 2015/08/14 2,139
473138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솔직맘 2015/08/14 3,772
473137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무서움 2015/08/14 8,713
473136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9 태현사랑 2015/08/14 1,643
473135 매우 타이트한 트레이닝 브라탑. 못 찾고 있어요.ㅜㅜ 7 아롱 2015/08/14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