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지원 글 올렸네요
아내가 자꾸 자극적으로 말해서 그랬다네요
1. ㅁㅁㅁㅁ
'14.10.27 3:25 PM (223.62.xxx.122)자기들 끼리 알아서 하길
2. ......
'14.10.27 3:26 PM (223.62.xxx.6)잘해결됐으면 좋겠네요..
3. -_-
'14.10.27 3:28 PM (112.220.xxx.100)어찌됐던
두사람 조만간 이혼할것같음4. 뿌니
'14.10.27 3:30 PM (122.36.xxx.50)선풍기 집어던저 다행이네요 여자 때렸음 왕실망
강남롯데에서 둘이 본적있는데 둘다 키크고 눈에확튀는 선남선녀들이던데요,,
잘해결하고 이혼은 하지말길!!
둘이 넘 잘어울렸음5. ...
'14.10.27 3:31 PM (49.1.xxx.110)저렇게 마일드한 상황 아니었을것같고, 아내가 자극적인 말해서 그렇게했다고 결국 아내탓 하는거네요.
이교영씨는 운동한 덩치큰 남자가 망신살을 당해서라도 나한테 더이상 신체적 물리적 위협을 못하게막은거구요.
서너살짜리 어린애들한테도 친구는 때리는거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상황이 어찌돼었듯 남자가 여자한테 물건집어던진게 뭐 잘한거라고. 게다가 이 건이 처음도 아니에요. 기사 찾아보면 아내가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자고있는 아이를 덮쳤는데 그러자 아내를 들어서 창밖으로 던져넘겨버렸다는둥, 창문에 맞추었다는등 그간에도 소소한 폭력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우지원씨 순하고 매너좋은 사람은 아닌듯.6. ..
'14.10.27 3:31 PM (119.18.xxx.175)헤프닝 치고는 ..
아내도 술김에 신고했겠지만
선풍기 던진 것도 폭력 맞지만
아내분이 더 속상할 거 같네요
이제 방송국 나들이는 안녕인가요7. ....
'14.10.27 3:32 PM (124.80.xxx.176)우지원 글 너무 비겁하다 ㅠㅠ
일단 두분이서 잘 해결하면 될 문제이고
이슈된건,.. 본인으로서 아쉽고 화나기도 할테지만
흠 -8. 부부싸움
'14.10.27 3:49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원래 남자는 특성상 여자의 말발을 못 당한대요
그러니 속은 부글부글 한데 사람을 팰수는 없으니 벽을 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진다나 뭐라나
암튼 우리 배우자가 수위에 다다랐을땐
한발 뺐다가 다시 하거나 말거나 해야지
수위에 도달한 사람에게 계속 다다다다다 하면
빵~ 터져요~~~
이집 남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부부싸움도 좀 요령껏 하셔야겟어요9. ㅡㅡ
'14.10.27 4:00 PM (211.36.xxx.112)날도 추운데 선풍기 넣어두지..
10. ....
'14.10.27 4:06 PM (211.114.xxx.99)부인이 성깔도 있는데다가 게으른가봐요 아직 선풍기가 나와있는걸 보면...
11. ㅎㅎ
'14.10.27 4:11 PM (14.47.xxx.242)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ㅎㅎ
'14.10.27 4:12 PM (14.47.xxx.242)제 생각도 그래요..그동안 우지원이 보살이었던듯..저 성격 맞추고 산거보면
13. --
'14.10.27 4:1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날도 추운데 선풍기 넣어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
'14.10.27 4:14 PM (218.50.xxx.49)전에 크리스마스 장식도 계속 달아놨더라구요......
15. 근데
'14.10.27 4:22 PM (223.64.xxx.205)선풍기 던진게 웃고 넘길만한 가벼운일 아닌데,,댓글들이 다 대수롭지 않은듯한...
물론 네이버 댓글들에 비하면 극히 양반이지만요.16. 참나
'14.10.27 5:12 PM (116.123.xxx.34)부인 팔아 지 변명이나 늘어놓고 설사 부인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남편 입장에서 할 변명은 아니네요.
저 부부 어쩌구들 사는지 보이네요.17. 아니..
'14.10.27 6:54 PM (125.178.xxx.133)그지은 아직도 선풍기가 밖에 나와있단 말인가요..?
우리집도 그런데..
게으른 주부들..
미리 닦아서 넣었으면 이런 사단도 안 일어났을텐데..ㅋ18. ...
'14.10.27 8:58 PM (206.219.xxx.36)저런경우 남자만 욕하는것도 이해 안되요.
애초 원인제공하는게 있었으니 선풍기를 던졌을거라봐요,.
TV에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저 부인 엄청 성질 있어 뵈던데...역시나네요.
얼굴이 알려질만큼 알려졌으면 행동을 조심해야지 술김에 저러니 안좋아보여요19. ...
'14.10.27 9:03 PM (59.15.xxx.140)자극적인 말을 한 이유가 있겠죠
이것도 부인 말 들어봐야 아는거죠
우지원씨 그냥 사소한 언쟁에 술김에 그랬고 둘 다 반성한다 그라지 그 와중에 마누라가 자극적인 말을 하고
딸도 내 편이다
난 선풍기 던졌을 뿐
남편감으로는 별로였네요
학창시절에 사집집도 우편으로 배달받아 샀는데
실망이에요20. ㅇㅇ
'14.10.27 10:20 PM (1.247.xxx.4)여자가 원인제공해서 선풍기 집어던졌다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여자가 맞을 짓을해서 때렸다는 말과 동급
부부싸움 할때 살림살이 집어던지는 남자들
나중에 폭력까지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21. ,,
'14.10.28 12:11 AM (116.126.xxx.4)우리도 아직 선풍기 안 들여다 놨어요. 빨래 말릴때 유용하게 쓰기에
22. 웃겨
'14.10.28 1:25 AM (112.214.xxx.200)왠 선풍기탓, 마누라탓?
선풍기가 없음 딴걸 던졌겠지.
그성질에 뭐라도 던졌겠네..23. ㅇㅁㅂ
'14.10.28 3:52 AM (94.194.xxx.214)에효...울아빠도 재떨이 한번 던진적 있는데...뭐 우지원 편드는건 아니지만 울엄마가 아빠 신경 긁는 소리를 정말 숨도 안쉬고 다다다다다 해요. 아빠는 말빨이 안되니까...가만히 앉아서 듣다가 울그락 불그락...그냥 뛰쳐나가면 되는데 한번 욱하는 김에 손에 잡힌걸 벽에다 던졌나봐요. 아빠는 평소에 화내는 성격 아닌데...암튼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여자 성격에 달린것같기도 하네요.
24. ...
'14.10.28 4:35 AM (221.165.xxx.40)폭력적인 상황이었으니 신고했겠죠.
선풍기를 던졌던 뭘 던졌든 위협감을 느끼니 신고했겠죠.
아무리 하찮은 사안이라 해도 폭력은, 특히 가정 내 폭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네요.25. ...
'14.10.28 5:10 AM (128.211.xxx.77)부부사정이야 남이 모르겠지만..전 그 부인 인상이 너무 별로여서..
26. .............
'14.10.28 8:33 AM (1.244.xxx.244)저도 그 부인 인상이 넘 맘에 안 들던데.......
성깔 있어 보여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몰라도 여하튼 여자도 만만찮아 보였어요.27. SJSJS
'14.10.28 10:11 AM (203.244.xxx.28)저 또한 한성깔하고, 선풍기 아직 안치운 아내로서...
우지원도 많이 참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정도는 간혹 있을 법한 부부싸운인데 유명인인데 경찰서에 신고해서 일이 좀 커진거 아닐까요.28. 잘모르겠지만
'14.10.28 11:13 AM (203.142.xxx.231)물론 뭐든 던지는것도 잘못하는 행동이지만,, 그리고 그간에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단순히 저거 하나가지고 경찰을 부른건..서로 좋을일 하나 없죠. 유명인사기때문에 서로 조심했어야 된다 싶네요. 둘다 술에 취해서 그랬겠지만.
29. ddd
'14.10.28 1:33 PM (121.130.xxx.145)선풍기 말이 나와서.
우리집에도 선풍기 아직 나와있음 ㅋㅋ
남자들은 아직 선풍기 종종 켬.
여자들은 긴머리 말림.
말이 선풍기지 저 집은 주상복합 살던데
공기 순환 잘 되라고 보네이도 틀어놓을지도.30. ㅈㅈ
'14.10.28 1:36 PM (1.224.xxx.46)저희집도 남편이 종종 켜서 아직 거실에 있는데
음 이제 씻어서 넣어두어야 겟네요...--31. ..
'14.10.28 1:39 PM (58.228.xxx.217)우지원은 애 어릴때 애키우는것도 엄청 많이 도와준것 같던데요.
전에 방송나와서 뭐든 알아서 척척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