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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내 어떤가요? (펑했습니다~)

90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4-10-27 15:08:41

저는 어떤 아내인지 궁금해서 글 올렸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사실 몇줄 올린 걸로 여쭈어 보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글 내렸습니다.^^

 

남편이 많이 바뻐서 그렇지 제가 많이 좋아하고 제가 좀 쳐진다고 생각해서..(맞아요.. 자존감이 제가 좀 낮은 편이긴 합니다.) 남편한테 좋은 와이프 되주고 싶다..뭐 그런 생각..합니다. 가끔 부부싸움도 하고, 평소에 스트레스 쌓이면 말도 곱게 안나가지만요..

 

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3:16 PM (58.229.xxx.111)

    맞벌이하는데 왜 님만 살림을 잘해야 하는지? 남편은 자신이 살림 못한다는 고민 안할텐데요?
    300만원 씩이나 자기가 벌면서 용돈은 고작 10만원.
    뭐가 좋은 남편인지..
    너무 남편에 대해 열등감이 많아보여요. 고졸과 설대커플도 아니고 왜 그러시는지..

  • 2. ...
    '14.10.27 3:19 PM (223.62.xxx.117)

    돈벌어오는 가정부같아요.
    남편 참 좋으시겠다~
    나중에 후회하실거 같아요.

  • 3. 흐미
    '14.10.27 3:22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욕심도 많어라
    일하면서 언제 살림하고 책보고 음식하고 그래요
    애 잘보는것도 어딘데요

  • 4. ......
    '14.10.27 3:24 PM (223.62.xxx.119)

    여기서 얼굴 안보이는 사람 평가받아 뭐해요
    그냥 남편분 사랑받아 잘지내시면 됐죠 뭐..

  • 5. ..
    '14.10.27 3:27 PM (58.72.xxx.208)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별로 아무 생각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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