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 안들이고 모기잡는 간단한 방법.

모기헌터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14-10-27 14:56:04
모기가 추운 날에도 기승이라 괴로우시죠?저도 모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 왔는데요.
가장 확실했던 방법 소개해드릴게요.이놈들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서 모든 입구를 봉쇄했는데 
그래도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러던 끝에 추리를 해보니 모기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배수구라는 생각을했어요.
그래서 화장실 세면대와 배수구 싱크대 배수구를 다 막았어요.그랬더니 99%는 없어진 것 같네요^^ 
사용할 때만 열어놓으시고 평소에 닫아놓으면 되요.가끔 실수로 세면대 마개 안닫아놓으면 
한마리씩 나오는 거 말고는 조용해졌어요~삶의 질이 확 올라간답니다 ㅎㅎ 
IP : 59.6.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3:00 PM (218.209.xxx.232)

    헐.. 그거였군요.
    전 전자모기채? 그거 사러 갈려고 했었습니다.ㅎㅎ

  • 2. 전자모기채
    '14.10.27 3:01 PM (59.6.xxx.51)

    저도 맨날 그거 끌어안고 살았는데 저 방법 사용하고 나서는 필요 없어졌어요ㅋ

  • 3. 저희는
    '14.10.27 3:04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현관문에 붙어 잇다가 사람 들고 나면 그틈에 잠입을 하는거 같아요

  • 4. 현관문
    '14.10.27 3:06 PM (59.6.xxx.51)

    1층이거나 바깥에 나무나 숲 있는 집 아니면 현관문으로 유입되는 확률은 적을 거에요.제 방법대로 해보시면 알게되실거에요.밑져야 본전이니까 시도해보세요 ㅋ 모기없으니까 너무 행복해요^^
    참,현관문으로 들어오는 애들은 파리가 많아요~

  • 5. 저희는
    '14.10.27 3:15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다 막아놨어요^^
    저희는 많이도 아니에요
    꼭 한두마리가 제 피를 탐내요 ㅠㅠ

  • 6. 잘 몰라서
    '14.10.27 3:20 PM (121.160.xxx.196)

    개수대나 세면대는 물이 계속 흐르는데
    모기 유충이 부화될때까지 개수대나 세면대에 있을 수 있나요?

  • 7. bb
    '14.10.27 3:21 PM (125.186.xxx.136)

    우리는 어제 빨아 넣어둔 모기장 다시 폈어요
    수면 방해되서요
    그런데 아침에 모기장 바깥쪽에 모기가 세마리나 붙어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갑자기 모기가 왜 극성인지 요즘 밤마다 짜증났는데 그냥 거추장스러워도 모기장 한겨울까지 펴고 자려구요ㅠㅠ

  • 8. 저도
    '14.10.27 3:33 PM (59.6.xxx.51)

    과학적인 원리는 모르겠는데요.모든 통로를 막아도 계속 모기가 나오는 걸로 봐선 모기가 그쪽 통로로 이동하는 건 맞는것 같아요.모기 때문에 밤잠 설치다가 막아놓으니 거짓말 처럼 사라졌으니까요~ 요즘 날씨가 시원해져서 잠깐 방심해서 열어놓았더니 또 다시 모기가 보이더라고요.그리고 모기한테 물 뿌려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물뿌려도 죽지않는걸 봐서는 유충이든 모기든 계속 물 흘러도 살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걸로 생각되요.궁굼하시면 정확한 과학적인 원리는 직접 알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 9. 저희집
    '14.10.27 3:44 PM (59.5.xxx.24)

    욕실이 대문밖 하수구와 직통입니다.
    한 2m도 안되는 둣 한데
    세면대와 배수구에서 날벌레 나오는 거 보고
    막아 놓아요.
    모기 출몰하는 장소의 한 곳일 뿐이지
    출입문 여닫으면서도 들어오고
    베란다 샷시 밖 정원에서도 들어오고
    보고 있지 않을 때 여기저기서...
    저 모기 잡다가 손목 뼈에 금가서 기
    한달째 깁스 중입니다. 엉엉
    2월에 이사왔는데
    이집에 모기 정말 많아요.
    모기나빠!!

  • 10.
    '14.10.27 4:10 PM (175.211.xxx.212)

    원글님 절실합니다.
    배수구를 어떻게 막나요? 뚜껑이 있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모기가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르게 들어와서 저 죽겠어요 ㅜㅜ

  • 11. 배수구는
    '14.10.27 4:36 PM (211.59.xxx.111)

    트랩구조라 벌레가 통과할 수없고 물을 자주 쓴다면 유충이 부화할 수 없지 않나요?
    배수구 막으란 얘기 많아서 저도 궁금해서 물어요

  • 12. 하수구 마개를
    '14.10.27 7:05 PM (125.178.xxx.133)

    어디서 사남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29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외국인데요 2014/11/30 1,404
440328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2014/11/30 1,621
440327 와....반전인데요. 친절한 의사는 환자 건강에는 악영향을 준다.. 1 헐.. 2014/11/30 2,464
440326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882
440325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442
440324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737
440323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614
440322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267
440321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093
440320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의사협ㅎ 2014/11/30 3,201
440319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ri 2014/11/30 3,286
440318 남동생 결혼식에 6 누규 2014/11/30 1,217
440317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고민 2014/11/30 3,897
440316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2014/11/30 1,738
440315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궁금이 2014/11/30 4,367
440314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ㅇㅇ 2014/11/30 1,994
440313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10 ㅇㅇ 2014/11/30 3,173
440312 딤채 뚜껑식 김치냉장고 쓰시는 님들, 14 설명서 봐도.. 2014/11/30 16,315
440311 미생은 ppl이 너무 심하네요. 25 .... 2014/11/30 5,838
440310 미생 같은 드라마는 왜 공중파에는 없나요? 9 ?? 2014/11/30 1,943
440309 히든싱어 젤 재미없었던게 아이유편인데 1 너머 2014/11/30 1,863
440308 워킹맘... 도망가고 싶어요 11 아악 2014/11/30 2,845
440307 심리) "감정에도 응급처치가 있습니다" 3 .. 2014/11/30 1,553
440306 '의사'라는 전문가 그 기득권층 징그럽다. 30 네가 좋다... 2014/11/30 4,012
440305 선남이 드센여자 절대 싫다는데요. 17 .. 2014/11/30 7,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