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몰 5~6층 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옛 서울 모습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바닥균열을 만들었다며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27일 관련업계와 송파시민연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롯데월드몰 엔터테인트동 5~6층 식당가에서 콘트리트로 마감된 곳에 바닥이 갈라진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견됐다.
27일 관련업계와 송파시민연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롯데월드몰 엔터테인트동 5~6층 식당가에서 콘트리트로 마감된 곳에 바닥이 갈라진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견됐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월드몰 5~6층의 '서울3080 거리'는 설계 때부터 간판도 옛 모습으로 연출했고 금이 간 길의 모습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시멘트 몰탈 시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든 뒤 그 위에 투명코팅 처리를 했다"며 "연출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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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안전실 관계자는 "시멘트 양생의 문제일 것"이라며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모르는 롯데건설의 디자인이 었군요.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모르는 롯데건설의 디자인이 었군요.
한쪽은 의도된 연출이라하고.. 한쪽은 양생의 문제라 하고.. 서로 말을 안맞춘듯..
그래 의도한 바를 충분히 알았고 경험했으니 원상복구 해놔봐.